자연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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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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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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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윤아빠™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틈틈히 낚시를 다니고는 있지만
나름 열낚을 한다 생각하고
오직 그님(?)을 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데
실력이 형편없는지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가끔 조행기라는 것으로
저의 낚시일기를 작성하는데
계속 빈작으로 돌아오게되니
사진만 컷수만 늘어날뿐
조과는 늘어나질 않네요
터가 엄청 센 저수지라
붕어입질을 보기 힘든가 싶어
채비도 변형해 보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는 찌...
새로운 장비로 멋진 녀석들을 기대해보지만
낚시를 가서 계속 따분하기만 하니
제 사진기 속에는
언제부턴가 붕어보다는
낚시용품 사진과
이런 먹을것만 담기네요
친한 동생에게 선물 받았던 5짜 계측자는
언젠가 부턴가 제 밥상으로 전락해버리고
무료함과 귀찮음으로 인해 항상 밀가루로
끼니를 떼우다 보니
언제부턴가 속병이 났는지
계속 병원으로 출퇴근하기 일수 입니다
근데 여기는 말이죠
뭐 저만 꽝치는 동네가 아니라서
ㅎㅎㅎ
그러나 나오면 한방이라고 하여
언제쓸지 모르는 뜰채까지 준비해야 한답니다
오전타임에 바짝 긴장하며
뜨끈한 오뎅으로 속을 달래가고
열심히 쪼아보지만
뭐 달라질것은 없지요
그렇게해서 밤새 떨어진 당을 채우고
철수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또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이 자리는 워낙 음침한 곳이라
한명 옵션을 붙였지요
ㅎㅎㅎ
배수를 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라면끓여드리고
밥도 데워서 짜장도 부어드리고
아주 상전을 모시고 낚시를 했었답니다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는것이
워낙에 음침한 곳이라 이곳에
혼자 자리하기에는
상당한 강심장이 아니고선
낚시하기엔 힘든 자리였지요
어쩌면 낚시를 같이 와준것만 해도
감사해야할 상황? ㅎㅎㅎ
상당히 배수가 빠르게 이뤄지지만
계속적으로 내려주는 비가 있기에
그리고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
수온도 있기에
그래도 많은 기대를 해보며
캐미불빛을 켜보고
아침에 먹어야 했던 약한봉지를
입에 털어넣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천식으로 인해
마스크까지 착용
그리고 새로 제작한 찌를 장착하여
온 기대감을 증폭 시킨후
더이상 수위가 빠지지 않길 바라며
많은 기대감으로 밤낚시에 돌입하였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밤새 배수영향인가...
아니면 진짜 이곳에는 붕어가 없는가...
그렇게 뼘치도 안되는 배쓰만
3마리...
그리고
힘든 2박 낚시를 마쳤답니다
그래서
또!!!
다른 포인트로 재도전을 했는데
참 붕어란 녀석은 말이죠...
열심히 쪼울때는 반응도 없다가
꼭 딴짓만 하면 찌를 올렸다 내리더군요
그렇게 지금까지 이 곳에서
4연꽝을 먹었습니다...
이곳...
정말 터가 쎄긴 쎈것 같지만
올해가 가기전 계속 도전하면
분명 한번쯤은 꼭 멋진 붕어를
보여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빈작이지만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계속 도전해서
꼭 그 님을 만나야 직성이 풀릴것 같습니다
다시 재 정비해서 제대로
도전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조행기 읽어주시고
항상 댓글로써 힘을 실어주시는
회원님들 가정에 항상 화목과 건강과
돈 무지 많이 생기시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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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윤아빠™ 입니다.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틈틈히 낚시를 다니고는 있지만
나름 열낚을 한다 생각하고오직 그님(?)을 보겠다는신념 하나로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데
실력이 형편없는지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가끔 조행기라는 것으로저의 낚시일기를 작성하는데
계속 빈작으로 돌아오게되니사진만 컷수만 늘어날뿐
조과는 늘어나질 않네요
터가 엄청 센 저수지라붕어입질을 보기 힘든가 싶어채비도 변형해 보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는 찌...
새로운 장비로 멋진 녀석들을 기대해보지만
낚시를 가서 계속 따분하기만 하니제 사진기 속에는
언제부턴가 붕어보다는낚시용품 사진과
이런 먹을것만 담기네요
친한 동생에게 선물 받았던 5짜 계측자는
언젠가 부턴가 제 밥상으로 전락해버리고
무료함과 귀찮음으로 인해 항상 밀가루로끼니를 떼우다 보니
언제부턴가 속병이 났는지
계속 병원으로 출퇴근하기 일수 입니다
근데 여기는 말이죠
뭐 저만 꽝치는 동네가 아니라서ㅎㅎㅎ
그러나 나오면 한방이라고 하여언제쓸지 모르는 뜰채까지 준비해야 한답니다
오전타임에 바짝 긴장하며뜨끈한 오뎅으로 속을 달래가고
열심히 쪼아보지만뭐 달라질것은 없지요
그렇게해서 밤새 떨어진 당을 채우고
철수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리고...
그곳으로 또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이 자리는 워낙 음침한 곳이라
한명 옵션을 붙였지요ㅎㅎㅎ
배수를 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라면끓여드리고
밥도 데워서 짜장도 부어드리고아주 상전을 모시고 낚시를 했었답니다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는것이
워낙에 음침한 곳이라 이곳에혼자 자리하기에는
상당한 강심장이 아니고선낚시하기엔 힘든 자리였지요
어쩌면 낚시를 같이 와준것만 해도감사해야할 상황? ㅎㅎㅎ
상당히 배수가 빠르게 이뤄지지만계속적으로 내려주는 비가 있기에
그리고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수온도 있기에
그래도 많은 기대를 해보며
캐미불빛을 켜보고
아침에 먹어야 했던 약한봉지를입에 털어넣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천식으로 인해마스크까지 착용
그리고 새로 제작한 찌를 장착하여온 기대감을 증폭 시킨후
더이상 수위가 빠지지 않길 바라며
많은 기대감으로 밤낚시에 돌입하였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밤새 배수영향인가...
아니면 진짜 이곳에는 붕어가 없는가...
그렇게 뼘치도 안되는 배쓰만3마리...그리고힘든 2박 낚시를 마쳤답니다그래서또!!!
다른 포인트로 재도전을 했는데
참 붕어란 녀석은 말이죠...
열심히 쪼울때는 반응도 없다가꼭 딴짓만 하면 찌를 올렸다 내리더군요그렇게 지금까지 이 곳에서4연꽝을 먹었습니다...이곳...정말 터가 쎄긴 쎈것 같지만올해가 가기전 계속 도전하면분명 한번쯤은 꼭 멋진 붕어를보여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계속 빈작이지만 틈틈히 시간나는대로계속 도전해서꼭 그 님을 만나야 직성이 풀릴것 같습니다다시 재 정비해서 제대로도전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 부족한 조행기 읽어주시고항상 댓글로써 힘을 실어주시는회원님들 가정에 항상 화목과 건강과돈 무지 많이 생기시는 일들만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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