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김포 하우스바다낚시터

안녕하십니까..로치입니다 ^^* 

 올해 유난히 겨울이 일찍 찾아오고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요즘 낚시방송의 영행으로 낚시인구가 무려 700만명 이라네요..

 그만큼 낚시라는것이 생활레져스포츠로 자리 잡는것 같습니다.

 겨울 붕어낚시..참 매력있죠..하지만..한번 출조할려면 이삿짐 싸듯이

 한짐 질머지고가야죠? ㅎㅎ

 텐트부터 난방용구 이부자리..먹을것..낚시도구..아이고...ㅜ_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찾아 나름 행복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낚시 인구가 늘어나는만큼 겨울에도 물낚시가 가능한 하우스낚시터가많이 늘어나네요..

 그중에서도 요즘은 단연 바다 랍스타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랍스타 잘몰랐는데.."김병만의 징글의법칙"이란 프로에서 출연자들이

 랍스타를 잡아 요리해먹는 먹방 방송이 시청자들 호기심을 발휘한거죠

 로치 같은 미식가들에게 호감 받기 충분했습니다.

 그때만해도 로치도 사실 랍스타가 뭔지도 몰랐거든요.

 그냥 비싼 자재 라고만 알았죠..

 이 랍스타가 수입 자율화가 되면서 낚시터마다 대중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누구가 요령만 알면 잡기 쉽고 또 잡으면 뚜듯하고

 집에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 랍스타요리는

 아빠 최고라는 말듣기 딱 좋은 맛을 가졌습니다.

 로치도 마찬가지 랍니다.

 랍스타 잡아가는날이면 가족들 잔치하는날이죠..ㅎㅎ

 유난히 추운 올 겨울...노지에서 고생하지마시고..

 따뜻한 하우스에서 랍스타로 손맛도 보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18년 01월 13일 토요일 오후...

직장 당직 근무라 오후에 김포로 출발했습니다.

요즘은 도로가 잘되어있어 금방 가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할곳이 없을 정도로 차들이 많습니다. 

김포는 바다하우스 외에도 민물 노지도 같이 하고 있죠

새로 주인이 바뀌면서 붕어 전용 잡이터로 운영 한답니다.

예전에는 대물 자탕터라..사실 로치가 별로 좋아하지않는 낚시터였죠

올해 시즌부터는 김포낚시터를 자주 방문 할것 같네요

정확하고 빠른 소식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바다하우스를 왔는데..

입구에서부터 뭔가 시끌시끌 합니다

김포에 새로로운 사장님이신 김동범 프로님이 한창 난로 설치공사를

하고 계시네요?

김동범 사장님은 요즘 인기스타시죠

FTV-김동벙에 낚시왔구나..코너를 진행하면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연예인급 스타 시랍니다.

낚시터를 인수하시면서..운영하랴 찰영하랴..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김포하우스 바다낚시터는 4시간씩 4부제로 운영됩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해야하며 부제시간이 끝나면 전원 퇴실을 해야 합니다

그 후 30분간의 청소 및 정비 시간을 가지고 다시 차수 부제를 시작할때는

예약을 한 순서대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아무래도 좋은자리는 먼저 입장하신분의 차지가 되겠죠

마침 로치가 도착한 시간이 2부가 끝나고 출조객들이 퇴실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다행히 대왕 랍스타를 잡으신분을 찰영할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랍스타 시세가 로치가 시장에가서 알아보니

KG당 55,000~60,000원 정도 하더군요..김포낚시터에서 방류하는

대왕랍스타는 보통 2KG~3KG정도였습니다.

싯가로 15만원정도 한다고 보심 됩니다.

입어료가 1부당 4시간에 7만원 하니까..

대왕랍스타 한마리만 잡아도 대박 이죠..ㅎㅎㅎ

이 조사님은 완전 대박 이십니다..축하드립니다^^*

로치가 지켜보니까..

처음에는 4시간에 7만원이면 너무 비싸지않나...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방류타임을 보고는 이해가 되더군요..

1부에 4시간인데..

1시간마다..4번 방류를 했습니다. 1인당 총4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빠른시간안에 방류와 낚시가 이루워지니 거의 전쟁터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역시 단골조사님들이 많이 잡으시더군요

랍스타 전용 낚시터는 시간과 돈이 좀 투자가 되야

될것 같아요..낚시터 포인트 바닥 지형들을 숙지만 하면

두자리수는 충분히 잡을수있을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모든분들이 다 많이 잡을수는 없죠

말그대로 운도 따라야하겠지만...실력입니다..

부제시간을 확실히 봐두시고 시간을 정해서 예약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로치가 간날이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리 다툼같은것 없고 자유로히 자리를 옮기시며 낚시를 할수있더군요

관리실에서는 곳곳에 CCTV가 설치가되서 내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너터가 가능했습니다.

낚시터 내부를 둘러 보겠습니다..

화장실은 바로 출입구옆에 있더군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손씻는 싱크대도 출입구쪽에 설치되있어 간단히 손을 씻을수 있구요

몇군데 화목난로도 설치되어 있지만.

외부기온이 워낙차다보니 내부도 많이 추웠습니다.

휴대용난로 정도는 자져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2부가 끝나고 3부진행을 위해 정비중 입니다.

첨에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낚시하시는분들이 없으니..

마음껏 후레쉬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낚시대는 보통 1.5칸 전후에 짧은대를 사용하시고 

수심은 2M가 안되어 보였습니다.

랍스타 축양장은 내부 중앙에 있더군요

실시간으로 방류하고 축양되고있는 랍스타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낚시터 중앙에 이렇게 통로가 있고

이 통로를 따라서 방류가 이루워 집니다.

그런데 이상한일이 발생을했습니다.

2부가 끝났는데도 몇분이 퇴실을 안하시고 안절부절하시더군요..

알고보니 낚시를 끝내고 어망을 들었는데..그만 밑바닥 어망이 풀리는 바람에

12마리나 잡아논 랍스타가 다 빠져나간것입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당황했을까요..ㅎㅎㅎ

아마도 다른낚시터에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있다면 본인 책임이라고 어쩔수없다고 했을것 같은데..

이 사실을 총무님들이 김동범 사자님에게 보고를 했고 

 전직원들이 나서서 도망간 랍스타를 다시 포획하는

희안한 사건이 벌어졌답니다.

써치를 비춰보니..

바닥에 도망간 랍스타가 다 몰려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낚시로 불켜놓고 12마리 랍스타 포획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축양중인 랍스타..

대왕 랍스타도 축양되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봤습니다.

어마어마하죠..ㅎㅎㅎ

대략 2.5KG정도 나갈것 같네요..

에혀.로치는 언제 이런걸 잡아보나.. ㅡ.ㅜ

랍스타 포획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김동범사장님 실력이 탁월하더군요..

물른 불을 켜놓기는 했지만..

정말 잘잡아내더라구요.. 

1타 1피..대단한 실력이였습니다..ㅎㅎ

순식간에 12마리를 다 생포했네요..

사고친 조사님은 이제서야 입가에 웃음이 돕니다..

얼마나 당황했을까요..ㅋㅋ^^*

한마리 한마리가 소중합니다. 

니네 오늘 재수 더럽게 없다..그치? ㅋㅋㅋ

탈풀한 랍스타 합동 검검 작전중..ㅎ

단연 김동범 사장님이 실력이 뛰어났습니다

다시 검거된 랍스타~!!

기념 몽타즈 찰영...ㅋㅋㅋㅋ

참나..낚시터 오래 다니다보니 병일을 다 보네요..ㅎㅎ

3부제 타임을 기다리는조사님들의 이야기 꽃이 핍니다..

김동범사장님과 저녁을 먹으로 구내식당엘 왔습니다.

식당은 변한게 없네요..김포낚시터 마지막 온것이 4~5년 된듯 합니다.

주방 아주머니만 바꼈답니다. 사실 그전에 김포식당은 별로 맛이없었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비교가 되겠네요.

김사장님이 권한 메뉴는 청국장~!!

떠끈한 청국장으로 식사 를 합니다.

큼직한 두부에 보기에도 먹음직하네요...

역시 맛도 좋습니다..새로오신 주방 아주머니 음식 솜씨가 좋네요..

아주 오랫만에 청국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로치도 낚시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될 예정인 자자손손 LED 대물용 찌입니다.

3등으로 되어있고 총길이가 38CM정도 되네요

시인성과 부력이 좋아 얗은 수심이나 대물낚시에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하우스낚시에도 사용하기 좋네요..

나노소재의 3점등 LED찌를 소개 합니다.

로치도 오늘 랍스타 낚시에 처음으로 3점등찌를 사용해 봅니다. 

3부 타임 낚시가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 전자찌들중에 단연 로치의 찌가 돋보이네요..ㅎㅎ

1시간에 1인당 1마리씩 총 4번을 방류 합니다.

랍스타는 방류하면 거의 30분안에 다 나오죠

로치옆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 정말 잘잡으시더군요.

김포낚시터 단골이신데..4시간 타임에 11마리를 잡으셨다는..ㄷㄷㄷㄷㄷ

랍스타가 눈에 보이신답니다..헐

로치는 아무리봐도 안보이는데...

랍스타 고수분들은 다 보이신데요.. ㅠ.ㅠ

로치는 낚시하랴 사진 찍으로 뛰어다니랴..정신없네요...

1부제중 3번째 방류때 대왕 랍스타를 방류합니다.

20명당 1마리 방류인데..

그 1마리에 주인공 이십니다..축하드립니다^^*

화성 궁평 바다낚시터에 근무하던 한부장님이

3주전에 이곳 김포로 발령받아 오셨다네요..

참고로 궁평낚시터와 김포낚시터는 한회사 입니다.

처음 온 낚시터로 포인트를 몰라 헤매다가

1.5칸대가 포인ㅌ란것을 나중에 알고

채비를 다시 수정한 결과 드디어 로치도 첫 랍스타를 상면 합니다.^^*

손맛이 끝내주네요..ㅎㅎ

1.5칸이 없어 2칸대를 급조해서 만든 낚시대 입니다..ㅋ

원다에서 나온 향어크레인대..쓸만한데요? ㅎㅎ

참~!! 미끼는 대하만 쓸수있습니다

낚시터에서 제공해주니 따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을듯...

로치는 따로 준비해온 늘 사용하는 흰다리살 새우를 잘라 사용했습니다..

김포낚시터는 내부에 흡연장이 없습니다.

 나와서 이렇게 화로옆에서 피우시면 됩니다.

주말이라 많이들 오셨네요...

총무님이 숯불로 랍스타를 굽고 계시네요..

그 냄새가 침을 흘릴정도로 기가 먹혔습니다.

나도 집에가서 구워먹어봐야쥐..ㅋㅋ

아이들을 동반해서 오신 조사님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랍스타의 맛을 보여주려 하시네요..

너무 이쁜 꼬마아가씨..^^

로치도 이런 딸이 있었어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

로치는 아들만 하나 입니다..

엄마와 언니가 지켜보는데..

집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겠군요.,.,

랍스타가 입맛에 맞나 봅니다..

꼬치에 끼워 맛있게 아주 잘먹네요..ㅎㅎ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인제 이런 손녀를 봐야할 나이가 되가네요..

야~!! 아들아~!! 장가 좀 가라 제발..ㅡ.ㅜ

아들넘이 올해 나이가 31살 입니다..장가갈 생각을 안하네요..에혀 ㅡ.ㅡ

3부가 끝나고 나온 조사님의 어망..헐

13마리 랍니다.. ㅡ.ㅜ

허미 이건 몇마리여? @.@::

무려 19마리 랍니다..컥 ㅡ.ㅡ

모두 이렇게 잡아가면 낚시터 금방 문닫을듯...ㅋ

총무님이 기가막힌 표정으로 쳐다보시네요...ㅎㅎㅎ 

사열종대 헤쳐보여....나열 좀 시켜봤습니다..

 정리가 안되네요...ㅎㅎㅎㅎ

대박 축하드립니다~!! ^^*

오늘의 마지막 4부임을 기다리시는 조사님들..

4부타임은 대왕전이 랍니다.

인원수대로 1인당 대왕 랍스타 1마리씩을 방류 합니다.

말그대로 모아니면 도~!!

많이잡으신분은 대박~!!

못잡으신분은 글세요.. 대략 난감.. ㅡ.ㅡ::

대왕전을 위해 생생한 대왕을 선별중 입니다..

보기만해도 힘이 넘치는듯....

허미~!! 이넘은 3KG이 넘을듯 하네요..

로치가 잡아 볼려고하는데..큼지막한 집게 발을 쳐 올리네요..

고무 밴딩은 되있었지만..깜짝 놀랬습니다..ㅎ

자~드디어 대왕 납시요~!!

어느분께 행운이 돌아 갈까요....

자리하신분 앞 중앙에 바로 골고루 방류를 했습니다.

로치는 대왕전에서 빠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게 더 맛있있는것 같아요...ㅎㅎ

작은넘으로 또 한수 합니다..

대왕전은 2시간동안 진행 됩니다.

그래도 안나오면 불켜놓고 잡기~!!

대신 자리 이동은 없답니다.

"대왕 나왔다"는 큰소리에 쫒아가봤더니

대왕은 아니고 대왕 아들이였습니다..ㅎㅎ

대왕이다~~ 소리에 다시 달려갔는데..이번엔 진짜 대왕이니에..축하드립니다^^

어쨋던 2시간의 대왕전 시간이 끝나고 가시는분들의 포트 타임~!! 

정말 크네요~ 수고하셨습니다..축하드려요^^ 

대왕과 일반 랍스타의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헐

마지막 대왕 잡으신분..정말 크네요...

이분은 혼자서 대왕 두마리 독식~!! 행운의 주인공 이십니다..^^*

캬~~ 여기도 초대왕 두마리 독식 하신분~!!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떠나고난 빈자리..

정신없는 하루가 지났네요..

내일 첫1부제는 아침 8시30분..

로치도 이제 좀 쉬어야겠습니다..

김포낚시터 방가로는 깨끗하기로 유명하죠..

오늘은 2번 방가로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네요...

방에 화장실..샤워실이 딸려있어 아주 편했습니다.

전기온돌은 물른이고 에어컨..티브이..냉장고..이부자리..왠만한 팬션급

방가로네요..덕분에 따뜻하고 편하게 잘 잤습니다.

아침 8시 알람소리에 정신이 번쩍~!! 

올해는 이 노지 붕어잡이터를 자주 올것 같네요..

중앙 장교에 방가로가 몇개 보입니다..편하게 낚시할수 있을듯 합니다.

1부타임을 위해 일찍들 오셨네요.. 

화목난로가 튼 역할을 합니다..

나무 타는 냄새가 참 좋아요..어느 시골 산골마을에

와 있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김포 노지 전경~!!

일단 모낭 커피 한잔 마시고...

관리실이 규모에 반해서 좀 작아 보입니다. 

총무님들은 첫방류 준비에 한창이시네요..

로치도 다시 전투준비 완료~!!

시작하자마자 바로 한수를 추가 합니다~!!

아침 첫수 입니다..^^*

입질이 시원하질 안하요..

한참을 꼬무락 거립니다..

자세히 보시면 새우를 먹고 나옵니다.

입에 걸린 바늘 보이시죠?

뭔가 억울해 하는 표정인디?

먹을땐 게도 안건딘다..이건가?? ㅋㅋㅋ

자자손손의 3점등찌..부력도 좋고 예민해서 입질 표현이 참 좋네요..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출시되면 횐님들 많이들 애용 바랍니다..

출출해서 오뎅에 국물로 추위와 허기를 달래 봅니다..

1부 타임이 끝나고... 

불을 켜고 총무님과 같이 바닥 지형을 좀 살펴 봤습니다.

낚시터 개장전 많이 제거를 했다고 하는대도 바닥에 PVC 파이프들이 보이네요..

랍스타가 숨을수있는 좋은 포인트 입니다..

보시고 기억하셨다가 잘 공략해 보세요..

낚시터 중앙쯤에 있습니다. 

저기 멀리 안쪽부터 1번이라네요..

랍스타가 은패물이있고 후미진곳릏 좋아하다보니

항상 저곳이 일급포인트가 된다고 합니다.

로치가 앉은 입구쪽은 맨땅입니다..

그래도 잘나오네요..벽타기하는 넘들을 잡을수가 있어요.. 

일요일 2부에 예약하신분들이 호명되는 순서대로 입장을 하고 계십니다.

로치도 그만 철수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수 더 하고 이번 낚시를 마감 합니다.

눈 크게 뜨고 잘 보셨어요??? ㅋㅋㅋ

늦은 아침겸 점심을 총무님과 같이 먹습니다.

멸치넣고 끓인 김치찌개..

돼지고기 대신 멸치를 넣어니까 단백하네요..

그래도 로치는 돼디고기 넣는것이 좋습니다^^*

커~~억..잘먹었습니다...

2부 타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치는 철수를 위해 주슴주슴 짐을 싸는중입니다..

어라?

잠깐 자리 비운사이에 입질이 왔던 모양입니다.

뒤에서 구경하시던분이 대신 잡아 주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자~~~ 로치의 오늘 조과 입니다~!!

아주 싱싱한 랍스타로 7마리 했네요..

식구들이 좋아하겠네요..

랍스타로 오늘 저녁때 배터지게 먹어 볼랍니다..ㅎ

지금까지 김포바다낚시터에서 로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