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안녕하십니까..로치입니다.^^*

이번주는 평일에 년차를 내서 다시

양평 그린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말씀 드렸다시피 그린낚시터가

새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연을 간직한 토종 대물 붕어 낚시터로

진화하는 전과정을 생생히 회원분들께

전달하고자 로치가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지금은 어떻게 변화가 되고 있는지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을 기대해 봅니다.

 2018년 08월 06일 월요일 저녁..

직딩의 로망인 평일 출조를 위해 7일 8일 이틀 년차를 냈습니다.

 집에와서 준비하고 샤워하고 밥먹고..편히 단잠을 잠깐자고 느즈막히 출발해 봅니다

집에서 약 100km정도 거리입니다.

도착하니 사장님 관리실 모두 주무시네요

미리 예약한 103호 좌대로 들어 갑니다.

 첨엔 몰랐는데..

앗~!!! 이게 뭔가요?? ㅎㅎㅎ

지난번에 사모님이 약속하신 에어컨이 달려 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도 되어 있구요...

사모님이 약속을 잘지키시는분인것 같습니다.

옆에 혹시나해서 104호에도 가봅니다.

손님이 들어와 낚시중이시네요..

여기도 역시 에어컨 실외기가 있는것을봐서 분명 실내에 에어컨이 가동중일겁니다.

낚시에 방해가 될까봐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제 시원하게 방가로를 이용할수 있겠습니다.

그린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지난번에 꽝을 친지라..

오늘밤은 탐색전을 잠깐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하이피싱 마약집어제에 흰다리살 새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과연 굿바디에서 부르지는 소리가 날지..ㅋㅋ

군계일학 성사장님한테.무슨 낚시대를 이렇게 약하게

만들었냐고 큰소리를 한번 치고 싶은데..통 기회가 없네요..ㅎㅎㅎ^^*

찌는 자자손손의 5점등 LED 동백80찌를 사용 합니다.

오늘은 3분할 스위벨 채비로 일단 해보겠습니다.

반바가지 정도 집어를 했습니다.

짜장 붕어들이 수면에서 상어처럼 지느머리를 내밀고 무리지어 다닙니다.

물바가지를 퍼보니 물이 뜨끈뜨끈하네요...젠장 ㅡ.ㅜ

짜장은 포기하고..역시 로치의 박포 떡밥에는 토종이 먼저 반겨 줍니다.

예쁜 토종붕어가 첫수로 나와 줍니다.

상태로 봐서는 방류 된지가 얼마안된듯 합니다.

80찌를 얼마나 중후하게 올리는지 숨넘어 갈뻔했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우리붕어가 최고라는것 아니겠습니까^^*

새벽 3시가 되니 산쪽에서 시원한 바람이랄까요..냉기라고 할까요..

에어컨 바람 처럼 시원한 바람이 내려 옵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또 토종이 얼굴을 보여 줍니다....

자연산 토종붕어 수급이 어려워서 8월까지는 논산 축양붕어와 병행

방류를 하신 답니다.

축양붕어도 나와 주네요..

그래도 토종붕어가 비율이 더 많습니다.

아마도 짜장이 안움직여서 그런듯..

심심할만하면 중후하게 찌를 올려주네요..ㅋ

다들 아시죠? 새우 입질 찌올림이 어떤지..ㅎㅎ

재밌게 올라오네요..

거의 씨알이 턱걸이급들이 많습니다.

한 3~4시간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붕어는  바글바글 하네요..ㅋㅋ

짜장을 잡아내야 하는데..

다~ 떠있으니 잡질 못합니다.

찬바람 불고 짜장이 가라 앉으면 횐님들이 짜장 타작 좀 해주세요

그래야 우리붕어들이 자리를 잡습니다..

붕어 나오는것 확인했으니 이제 자야죠..

무리할 필요 없겠죠? ㅎㅎ

황제는 이런것입니다..ㅋ^^::

선풍기도 돌고..

에어컨도 돌고..

실내는 뽀송뽀송 아주 춥습니다.

오죽하면 온돌매트에 전기를 넣었습니다..

집에서도 못하는 이런 호사를 누릴줄이야..ㅎㅎ

그린으로 피서오세요~~~!!! ^^*

로치님~~!!! 어디서 나를 부르는 메아리가 들려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장님이 오셨네요..

네~!!

고기 왔어요..팔당붕어~!!

헉~!! 자연산요?

예..어렵게 구했어요...ㅎㅎ

귀하신몸들이 오셨답니다.

비몽사몽 대충 옷 줏어 입고 밖을 나가보니..

남한강 어부님이 직업 오셨네요..

그린사장님 내외분은 두분다 남한강 어업권을 가지고있어

어업협회 회원분들 이십니다..

반안에 있는 카메라가 밖으로 나오기 렌즈에 김이 스립니다.

그만큼 방안이 시원 했습니다.

붕어찜 식당 경력 30년이신 붕어박사 사모님이 먼저

 팔당댐붕어가 맞는지 확인에 들어갑니다.

팔당댐붕어가 확실하답니다.

그담 로치가 확인을 합니다.'

이야 씨알이~~베리굿입니다.

로치 손 한뺨이 25CM이니까..월척을 훨씬 넘어갑니다.

팔당댐붕어 방류는

생생한 로치의 동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로치 출연 동영상 방송입니다..ㅎㅎ

로치 블로그에 있답니다.

그린은 팔당에서 물을 끌여올려 상당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더위에 붕어 방류하면 모두 죽는다고들 말씀하시는데..

2박 낚시하는동안 붕어 시체 떠 다니는것 한마리도 못봤습니다.

팔당물에 팔당댐고기들이 들어가는데 왜 죽습니까?

어짜피 죽으럼들은 죽고 살넘들은 삽니다.

그리고 댐 붕어들은 방류즉시 깊은물로 들어가 버립니다.

지금 이렇게 무리하게 매일매일 토종붕어를 방류하는것은 가을시즌을 위해서 입니다

찬바람 불고 낚시시즌이 돌아왔을때..

4미터 수심에서 미터찌가 몸통을 찍는것을 그린에서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자연산 팔당붕어 확인했습니다.

약속대로 어려워도 토종붕어 매일매일 방류 할것입니다.

오늘 로치가 온 목적이기도 합니다.

약속을 잘 지키시는지...

그린을 너무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또 낚시사랑과 군계일학 회원님들의 알림이로서...

로치가 거짓말을하고 거짓 정보를 올리면 안되겠죠..

자주자주 진솔한 정보만을 전할것을 다시한번 약속 드립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샤워 좀하고 밥도 좀 먹고 와야겠습니다

물위로 짜장들이 몰려 다닙니다..

물속에서 대량의 거품들이 올라오네요..

헉~!! 관리실이 변했다~!! @.@::

내부는 아직 공사중이네요..

흠....

사모님이 쓰신듯 한데...

골초이신 사장님이 과연 지킬수 있을까요? ㅋㅋㅋ

육상 방가로에도 에어컨이 들어갔습니다.

이게 자연이죠..

그린의 매력이고요...

창고처럼 답답하고...옹기종기 모여앉자...

밤이면 "불좀꺼주세요" "야 불꺼라고~오" 이런 소리 들을 필요없는

물맑고 공기좋은 양평 힐링낚시터 입니다..

어디를 갈것인지 선택은 회원님들이 결정하실 문제입니다...ㅋ

여기 관리실앞 장교도 대대적은 보강 공사가 들어갑니다..

어떻게 변모가 될지 기대해 주세요^^

로치는 알고있습니다만...일단 비빌로...ㅎㅎㅎ

제초작업과 살충작업도 다하셔서 깨끗하고 벌레도 없습니다.

화장실도 앞에 칸막이를 하셨구요..

끙~~~하는 곳입니다^^::

뭐 이정도면 상당히 깨끗하죠?

공포에 샤워장..

이곳에 들어갔다 나오시는분들은..

모두 얼어서 나온다는 전설이.....풉..

그린 샤워장 지하수물은...차갑기로 아주 유명합니다.

심장마비 조심하셔요...

그래서~!!!!!

순간 온수기 달아달라고 사모님에 요청 드렸습니다.

샤워장도 변할것 입니다..기대하세용^^

로치~얼음~!!

얼어버렸습니다.. ㅡ.ㅜ ㅋㅋㅋㅋ

공사중이라 여러자재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머나~~~ 사모님이 샌달을 사주셨습니다..

아..감동..ㅠ.ㅠ

사실 8월 15일이 로치 생일 이거든요....

어떻게 아셨는지...생일 선물을 미리 받았습니다.

사모님~!! 선물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짜잔~~!!

오늘도 그린 사장님표 남한강 자연산 민물새우로 끌여낸 새우탕을

먹어 봅니다..

지난번 왔을때 처음 먹어 봤는데..그맛에 완전히 반해서..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느 정도인지는 횐님들 드셔보시면 압니다..

로치가 뻥~!! 치는지 안치는지....진짜 맛있습니다.

통통한 민물새우....

포장은 안된답니다..

하루하루 나오는수가 별로 안되기에..

포장 판매까지 해드릴수가 없다시네요..

그린을 가셔야만 드실수 있습니다..ㅎㅎ

이 나물 반찬들 현지 자연산들 입니다.

완존 건강식 식단....

혼자 먹기에는 많은데...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또 언제 먹을수 있을지 몰라..미리 먹어둬야죠..ㅋㅋㅋ

다시 방가로로 돌아와 신선놀음을 합니다.

현재는 낮에는 안나옵니다.

오후 5시가 넘어야 입질 들어 옵니다.

오시는분들 낮에는 시원하게 좀 주무시고

밤낚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밤에 사용할 집어제를 미리 배합해 놓고 숙성을 시켜 둡니다.

오늘은 편대채비로 전환을 시켰습니다.

고요한 그린의 저녁....

일단 자자....덥습니다...ㅋ

한숨 잘려고 했는데..사장님의 호출~!!!

"이게 말이지 드라이에이징 공법으로 숙성시킨 소고기 치맛살인데"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 한번 드셔봐~!!

자신만만한 사장님..

소고기라면 로치도 일말에 식견이 있고..

전국 방ㅂ장곡곡 안가본 맛집이 없을 정도 입니다.

로치가 대기업 건설회사 직원이신것 아시죠?

현설회사 특성상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사를해야하기에

현장사람들 입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로치 또한 23년째ㅡ 현장생활을 한사람입니다..

그만큼 입맛도 까다롭죠...흐흐흐

일단 고기 육질은 좋아 보입니다.

마블링도 적당하고요...

참숫불에 구워 불맛도 담겨있겠죠..기대해 봅니다.

 참숯불에 은은하게 익어가는 스테이크 향이 기가 먹힙니다.

육상방가로 내부..

육상 방가로는 너무 오래되서 모두 해체하고 새로 현재식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드디어 시식을 할시간...

육즙이 덤뿍들어가 있습니다,

햐~~ 역시

음...씹는맛이 기가 막히네요..

 앞으로 식당이 새로 오픈하게되면 팡매될 고기들입니다.

104호 조사님들과 함께하는 시간..

낚사랑 회원분들 이시고..또 로치의 팬분들이 십니다..

저녁에도 새우탕이 단연 인기네요..

땀을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다시 샤워장으로~~~ 고고싱~~!!

밖에는 피서객들의 바베큐 파티가 한창 입니다..

갑자기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옵니다.

더위를 식여줄 고마운 소나기네요..

비가 오자 물위에 있는 짜장들이 순식간에 살아 졌습니다.

오~마이~갓

짜장붕어들의 공격이 시작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올라옵니다.

두대가지고 바빠요..

쌍걸이를 몇번이나 했는지...

사장님께 SOS를 쳤습니다.

새우를 환장하고 먹는군요..

거의다 턱걸이급들 입니다.

앗~싸..힘좋고

전부 몸통을 찍습니다...

구원투수로 도착하신 사장님 내외..

사모님이 낚시 실력을 보여 주십니다..

1타 1피..붕어 힘에 눌려 낚시줄 다 엉켜먹고...ㅋㅋㅋ

계속 쌍걸이...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로치는 걸고..사모님은 따고...

사장님은 옆에서..찌를 봐주고..

왼쪽...아니 오른쪽..어어어어어....올라와 올라와~~!!

소리 지러시는통에 어휴 정신없어라 ㅡ,.ㅜ

오늘 굿바디 부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ㅋㅋㅋ

뿌지직 뿌지직...핑핑핑~!! 피아노소리 죽이고~!!

짜장들의 반란~!!! 무차별 공격이 어어지고 있습니다.

아~~ 이제 좀 잠잠해 지네요...

물안개가 핍니다.

물안개가 수면에 피면 저기압이 형성되기 때문에 붕어가 또 다 뜨게 됩니다..

그런데 토종은 그렇지가 않습니다...ㅎㅎㅎ

조용하고 어둠만이 존재하는 그린의 밤입니다..

저엎 가로등도 조망간 없어질듯

밤엔 사람 왕래도 없는데 가로등을 켜둘 필요가 없다는것이 사모님의 논리

양평시청  민원과에 진정을 넣어시겠답니다...ㅋㅋㅋ

과연 누가 이길지...

담에 가보면 알겠네요..가로등이 살아있을지...ㅎㅎㅎ

찌맛 손맛도 실컷봤고..

더하면 더 잡을수있겠지만...

로치는 이것으로 만족 합니다...

몇수나 잡은지도 모르겠어요

 하도 정신이 없어서 카운트하는것도 까먹었습니다.

담날 아침...

안개가 자욱하네요..

공기가 너무 신선합니다..

아~~나도 이런데서 살고싶다...

사모님이 일찍 일어나셔서 주변 청소중이시네요..

역시 집안에는 여자가 있어야 합니다.

사모님 새로 들어오시고 그린이 이렇게 변하고 있답니다.

104호 조사님이 오셔서 조황을 물어십니다.

너무 재밌었다고하자 자기도 오랜만에 재밌는낚시를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망 구경하러 갑니다

우와..혼자 들지를 못하시네요..ㅎㅎ

겨우겨우 들어올려 흐뭇하게 조과를 보십니다.

씨알좋고 깨끗하고.....ㅎㅎㅎ

고생하셨네요..얼핏봐도 50수 정도는 돼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회원님^^*

로치 엄망에는 몇수나 들어있을까요...

일단 카운트기는 26수에서 멈춰있습니다.

어제밤 한창 피크때 정신없어 카운트 찍는것을 잊어버렸거든요..

저도 궁금해 줍니다..ㅎㅎ

이번출조 낚시는 끝~!!

한숨 더 자고 마감해야 겠습니다.

아~~시원해라..ㅋㅋ

대충 몇마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망도 크고 혼자들기에도 버급네요..

재방류 금지라 일단 관리실로 가져 갑니다.

청소 끝~!!

방 청소도 끝~!!

전기도 내리고 에어컨도 끄고...

일단 고무다라에 고기를 쏟아 붓고..어망부터 말림니다..

와~~이 씨알 좀 보세요...

거의 4짜에 육박을 합니다.

이런게 힘을 쓰니..사모님이 제압을 못하죠..ㅋㅋ

토종도 나오네요...가을에 나오길 기대했는데...

로치의 조과 입니다.

대략 40수정도는 되보이네요..

어제 관리실앞에서 열심히 하신분은 100수 찍고 약내린다고

가져가셨답니다..조과 사진 못찍은것이 참 아쉽네요..

이제 슬슬 그린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철수길에 밥ㅈ먹고 가라고...

사장님이 손수 제육볶음을 해주셨습니다.

특이하게 가지가 들어가네요..

제육복음을 삼겹살로만 하기에...가지나물과 같이 먹어니

맛이 오묘 합니다...ㅎㅎㅎ

전국에서 제육볶음을 다 먹어봤어도 가지넣고 만드는것은 처음 봅니다.

어쨋던 맛은 아주 좋네요..

로치가 아침을 안먹는 사람인데...

밥을 한공기 반이나 먹었네요...ㅋ

처음 먹어보는 가지 제육볶음..맛있었습니다..^^*

그린이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로치와의 약속대로 자연 토종붕어터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이미들어간 짜장붕어들을 다 빼내야 하기에

 거의 중국붕어 위주로 나오지만..

 목표는 찬바람부는 가을 부터 입니다

 댐붕어가 어떤지 노지 다니시는분들은 옛추억이 남아 있을것 입니다.

 한마리를 잡더라도...멋진 찌올림과 특유의 앙탈의 기쁨을 나눠 드리려고 합니다.

 힘들게 하나하나 바꿔가는 그린낚시터 관계자들을 응원해 주세요

 그 노력에 댓가로 회원 여러분들께..기쁨으로 돌려 드릴것 입니다.

 로치는 항상 감시하고 조언을 하겠습니다.

 절대 거짓을 고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양평그린낚시터에서 로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_._)

(양평 그린낚시터)

주소: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201

전화: 사장님 : 010-6449-2650 / 사모님 : 010-3955-9043

면적: 4000평

수질: 오염원이 전혀없는 1급 계곡수

수심: 1.5~6m(평균2.5m~4m)

주어종: 토종붕어,중국붕어, 장어,메기.

미끼: 지렁이,떡밥,어분, 새우

입어료: 3만원(잡이터)

부대시설:휴게실,샤워실,식당,매점, 수상접안좌대(3만원별도),방가로(1만원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