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가뭄

詩 / 陳南斗

가을부터
시작된 가뭄에
말라버린 강바닥처럼
인심조차 차갑게 메말라버렸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찌하여 내게
이런 시련의 나날들을 주신단 말인가.!

내생에 겪어보지 못한 긴 가뭄.!

길가에 피어있는 잡초들도 힘없이 고개를 숙이며
쓰러져 간다.

구름 뚫린 사이로
비라도 내려 주었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무심하게 마른하늘에 천둥번개만 친다.

하늘이 두렵고.
인심조차 두렵다.

지난 주말에는 주말치고는 비교적 조황이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만.

역시 자리에 다른 편차는 여전 했습니다.

일찌감치 100마리 잡기에 성공 하신 조사님이 겠셨는가 하면 찌올림 한 번 못 보고

퇴청하신 조사님도 계셨다고 합니다.

더 좋은 조황 관리를 위하여 이번 주부터는 붕어 방류량을 늘려 드립니다.

지금까지는 토요일에 집중적으로 방류하였으나 앞으로는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로 나누어 방류합니다.

그리고 요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휴장한 낚시터도 있다고 하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희 용인 지곡 낚시터도 배수를 하지 않는 낚시터이나 계곡에 물흐름이 끊긴 관계로 아래

12마지기 논과 일부 밭에 물을 주기 위해 약간의 배수를 한 상태입니다.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지요.?

농사가 우선이기에 낚시터의 지장이 있어도 부득이 약간의 배수를 하였으니 지곡지를 찾으시는

조사님들께서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의 배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나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장담은 못 하는 상태라고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곡지를 찾으시는 조사님들께서는 잘~아시겠지만.

지곡지는 급경사로 이루어진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어지간히 배수가 이루어져도 일부 손맛터 자리만 빼고는 낚시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는 낚시터입니다.

알림(1) 낚시인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저희 용인 지곡 낚시터와 경기 대학과 MOU를 체결 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경기 대학교에서 낚시 학과를 창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저희 용인 지곡 낚시터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알림(2) : 지곡 낚시터 카페에 이어 지곡 낚시터 홈페이지도 개설했습니다.

            아래에 지곡 낚시터 홈페이지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³о◐용인 지곡 낚시터 홈페이지 바로가기◑о³° ``

``°³о◐용인 지곡 낚시터 홈페이지 바로가기◑о³° ``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 낚시터 관리실과 식당이 아닐까 합니다.

북적북적 되던 경기 대학교 학생

체험 행사가 끝나고 난 뒤의 주말 오후 모습입니다.

좌대는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조사님이 자리를하십니다.

이날은 누드 부교에도 많은 조사님이 자리하셨네요.

경기 대학교 학생 낚시 체험행사가 박경실 교수님과 한국 낚시프로 연맹 회원님들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낚시 프로 연맹 회원님들께서 조별로 나누어 낚시 매는 법부터

차근차근 이루어 지고 있네요.

학생들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리빙 TV에서 특별 촬영을 오셨습니다.

교수님들과 담소 중

용인 지곡 낚시터와 경기 대학교 낚시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낚시 학과를

창설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낚시인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 주시고 계신 경기 대학교 박경실 교수님과

한국 낚시 프로 연맹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요일에는 용인 신갈 고등학교

학생 낚시 체험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잡이터에 두 차래

손맛터와 체험장에도 동시에 붕어를 투입했습니다.

주말에 일찌감치 100마리 잡기에 성공하신 조사님.

아직 산란을 하지 못한 녀석이라 배를 수건으로 감싸 주었습니다.

안전하게 산란을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긴 100마리가 훨씬 넘게 올리셨네요.

지난 주말에는 자리에 따른 편차가 심한 하루였습니다.

2017年.4月.16일부터 

마이웨이 방송 시간이 위의 시간 때로 변경되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