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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전지도 어제 새벽 국지성 호우가 내리며 흙탕물로 뒤집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갑자기 내린 국지성 호우로 수위는 90%대로 오르며 지금은 수위조절용 배수를 하며
수위를 맞추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갑자기 쏟아 부은 비로 상류로 많은 쓰레기들과 오물들이 밀려
들어와 바람에 방향에 따라 이리저리 떠다니고 있고 물은 흙물로 완전히 뒤집어져있습니다.
따라서 쓰레기 더미를 거둬내는 작업이 며칠은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물이 완전히 안정되려면 이삼일은
되어야 안정될 것입니다.
송전 지 저수율이 90%대로 상승했지만 당분간 수위조절을 하며 배수를 할 것입니다. 또한 송전 지 수위는
앞으로 70~80%대로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수원 집 좌대 포인트는 최상류 수몰나무 부근 골 자리
에 자리 잡고 있으며 평균 수심은 1~2.5m 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배수량에 따라 앞으로
수심은 조금씩 내려갈 것입니다.
조황은 지난주중 꾸준한 조황을 보이며 마릿수도 괜찮고 가끔 대물들도 올라오며 좋은 조황을 보였으며 포인트별
조금씩에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 육초대가 잘 형성된 곳에서 조금 나은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황은 일기와 수위변동이 조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출 조전 미리 현지에 연락을 하신 후 자세한 그날에 조황을 알아보신 후 출 조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래 일요일 거두신 조과 이미지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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