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 토종대물낚시터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상지낚시터는 토종대물터로서 많은조사님들이 즐겨찿는 낚시터이다.
상지사장님의 토종만을 고집하는 완고함에 토종을 사랑하는 조사님들이 즐겨찿아 당찬 손맛과찌올림을
즐기며 자연지의 맛을 느낄수있다.
특히 사모님의 시골냄새가 물씬풍기는 토종음식은"맛"또한 일품으로 조사님들에게 널리 알려저있다.
상지토종대물낚시터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317~10 (네비게이션주소)
전화 : 031 656 ~4610 . 010 4767~7648
청산옥수에 몸을묻고
좋은벗과 더불어 좋은밤을 낚으니
절로인생이 살지누나.
상지낚시터입구를 가르키는 입간판이 눈에들어온다.
제방에서 바라본 낚시터전경...
인생에 있어.
대체할수 없는것을
대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소중한 무언가를 잃게된다.
올해는 가뭄이심해서 그런지 유독히 거미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관리실겸 매점.식당...
단감이 풍성하게 익어갑니다...
어렵지만"놓고 흘러가는연습"을합니다.
손에 잡은 것을 놓지않으면
좋은것이 다가와도 잡을수 없으니까요.
낚시터좌대 배열모습이 눈에들어오고...
가을하면 코스모스...언제보아도 친숙하고 아름다운 전령사...
길가주변에 가끔씩보이는데..뭔열매인지....
신국진님과 육각수님...멎지게한컷~~~
늘 착하지 않아도 된단다
늘 웃지않아도 괜찮아
울어도,슬퍼해도,화를내고 삐지고
투정을 부려도
나는 네가 사랑스럽단다.
관리형저수지는 올한해 가뭄으로 몸살을...그래도 3m권의 수심이나오는 상지낚시터...
잠시 식사시간을 기둘리며...
가수육각수님...
신국진의 어디가촬영이 사무실근처에서 있다는소식에 위문차 내려오신 조창휘사장님과 육각수님...
상지낚시터 닭도리탕은 일품이죠...된장찌게도...반찬들도 무공해(농사지어서)
토속적인 밥상이 눈에들어오니 침이 꼴깍~~~
필자가 새로장만한 트렌스포머좌대....
튼튼하고.가볍고 간단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촬영준비를위해서 준비중인 신국진.육각수님....
멎지게 포~즈를...
트렌스포머좌대를 펼치고 감독과 촬영에 대해서 상의하는모습이...
좌대들도 휴일이라 한가합니다...주말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거미가 집을 아름답게 지웠고...
상지낚시터는 노지에서도 낚시가 가능하고...초저녁과 아침나절에 조과가 좋습니다...
역경을 견디는 방법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것입니다.
조구업체 현수막도 눈에 들어오고...
옆좌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이있어...한컷.
평일인데도 조사님들이 토종의 당찬손맛을 느끼기위해 찿았다합니다...
요즘은 관리형낚시터에가면 눈에 띄는 피쉬베스트 럭세리좌대....
좌대로 옴겨 촬영 시작준비중인 신국진님...
붕어들의 일용할양식이 보이고...
촬영준비끝...
필자가 새로장만한 새로운무기...올라운드낚시대....
주인을 기둘리는자리...주인은어디가고...
어! 주인은 잠시 교통방송관계로 잠시 자리를 비우고...
신국진님 혼자 낮방송을 진행하고...
필자가 낚시할자리...
역경을 견디는것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것이다.
야간촬영을 위해 대하로 몸보신하고 된장찌게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나는 느리게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자! 슬슬시작해볼까... 각수야 언제오냐....
상지의 터줏대감 왜가리가 촬영을 환영하기위해 저공비행을....
하늘에는 큰잠자리가 고공비행을...
어둠이찿아오는 낚시터...주변에 불빛이 켜지고.
조사님들의 "찌불"이 수면을 밝히고...
야간촬영이 시작되고 신국진님이 멘트를 "맛"드러지게 합니다...
밤샘을 하면서 촬영은 이어지고...
그리고 마릿수의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주고...
서서히 어둠이 거쳐가고...
어! 참게가...
와! 민물참게가 크기도 큽니다...
밤샘촬영에 피곤함에도 아침촬영은 이어지고...
친구가 있다는것은 아군이 있는것과 같다
그게 나의 궁극적인 특권이다
자초지종 어떻든 내편이있다
내가 틀렸더라도. 사실은 내가 틀렸을때 힘이된다.
지금 내가할수있는 일은 함부로 살지않는일
그래.함부로 살지말자
할수있는데 안하지는말자
이것이 내가 삶에게 보낼수있는 최고의 적극성이다.
나무들도 색상을 바꿔가며 옷을 갈아입고...
이른아침 낚시터풍경...
힘든 이순간이 지나고
아름다운 너만의 시간이 다가오면
그 시간을 읽어버리면 안된다.
이른아침 낚시터주변을 산책하는 외국인커플을 만나고...
아침산책중 필자와의 만남이...그리고 포즈까지...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당뇨에 좋다는 돼지감자에 꽃이만발하고...
이른아침낚시터 주차장모습...
인연이 끝난 것을에 대해
미련 없이 보내주는것
그건 포기가 아닌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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