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토종대물낚시터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317~10 에 위치한 상지토종 대물낚시터에서 지인들과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고 이른아침 용인에 위치한 지곡지에서 3주년행사가 있어 잠시들러 눈도장을찍고 안성으로 출발
한다...상지에는 멀리선산에서 휴가중인 케미히야님도 합류하기위해 도착했다는 전화...
맘이 급해진다... 어! 왠일일까 토요일인데 고속도로가...좋은일을 많이하고 다니니 고속도로까지
길을 열어준다...ㅎㅎㅎ
덕분에 약속시간에 도착할수있었다. 정말로 덥다더워...차에서 내리니 숨이막혀온다 아~~~오늘 죽는구나
케미히야님과 인사를 나누고 좌대로 이동한다...잠시 이동중에도 온몸에서 땀이...좌대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휴식을 취하며 또다른 일행들을 기둘린다...
나는 걸으며 머리가 아닌발로 생각했다.
따라서 발은 내생각의 그림자였다.
그림자의 길이만큼 생각도
길어졌다 짧아졌다했다.
상지토종대물낚시터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317~10 (네비게이션주소)
전화 : 031 656 ~4610 . 010 4767~7648
상지낚시터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낚시터주변에핀 달맞이꽃에 벌이 날아들어 꿀을 채취한다...
요번비로 어느정도 수위가 안정돼고... 좌대에는 조사님들이 무더위에도...
우리일행들도 큼직한좌대에 둥지를틀고 대를편성했다...계류이갑철팀장님의 모습이 스마트폰에 뜨길래 한~컷.
휴가중인 케미히야님도 멀리선산에서 올라오셔서 합류 황제낚시를 즐긴답니다...
골든피싱 해송님...
낚시터텃밭에 핀호박꽃...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즐낚들을 즐기고 계십니다...
인생에 있어.
대체할수 없는것을
대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소중한 무언가를 잃게된다.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찌"를 응시하는 케미히야님...
무더위에 즐낚하면서도 엄지를 세우는 팀장님...
역시 프로들입니다...이더위에도 자리들을 지키니....
케미히야님 얼굴에 땀방울이 흘러내리고...
대단들 하십니다...
무더위에도...저편에 조사님 "님"과의 랜딩을...
더운날씨에도 좌대에 조사님들이 많이들 오셨습니다...
지인들과 연인들과 오신조사님들모습...
상지낚시터 노지에서 홀로즐낚을 즐기십니다...멎집니다.
덥다...더~워...그래도 자리는 지키시고....
지인들과 여럿이 오셔서...
아! 부럽다...멎집니다.
너무 멀어서,혹은 너무 가까워서
사랑은 가끔 참을수없이 슬프다.
다정하게 즐낚하시는 조사님...
오늘이 올여름들어 최고인것 같기도하고...
"님"과의 부킹이 이루워지길....
멎지게 케스팅하시는 조사님...
좌대에서 바라본 상류쪽모습...
무더위에도 꽃은 활짝피고...
큼직한좌대에...곧 예약된 조사님들이 ...
어! 요동치는 소리에...
타국인이 멎진"님"과 부킹에 성공하고...
나는 느리게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일행들도 무더위에 열낚중입니다...
역경을 견디는 방법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것입니다.
계류이갑철팀장님이 "님"과의 실랭이 중입니다...
가지꽃이 아름답습니다...
뒷편에서 반제낚시터사장님이 장어를 숫불에 굽고계십니다...덥다 더~~워...
이더위에 불을...반제사장님 고맙습니다...
일행들이 식사를 즐기고...
가까이 앉아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이때 먹는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
정성과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서산으로 해는 기울고...
서산으로지는 둥근해가 오늘의 조과를 풍성하게 해주길 바라면서...
더위에 잠시 방으로간 빈자리...
낚시터주변에 하나둘 불빛이 켜지고...
어둠이 찿아왔습니다...
열심히들 즐낚하십니다...
여기저기 "찌불"들의 향연이....
잠시자리비운 케미히야님의 자리....
건너편좌대에도 조사님들의"찌불"들이 수면위를 수놓습니다...
해가 산능선 위로 얼굴을 내밀고...
일찍들 나와서 아침장들 보십니다...
청산옥수에 몸을묻고
좋은벗과 더불어 좋은밤을 낚으니
절로인생이 살지누나.
상지낚시터 단골조사님의 하룻밤 조과를 확인차...
무더운날씨에도 망을 들어 보여줍니다...
하룻밤조과에 20수정도 부킹하셨습니다...
조과확인차 낚시터 한바퀴 돌면서...한~컷...
하룻밤에 조사님들 10여수이상들 부킹들 하셨네요...
친구가 있다는것은 아군이 있는것과 같다
그게 나의 궁극적인 특권이다
자초지종 어떻든 내편이있다
내가 틀렸더라도. 사실은 내가 틀렸을때 힘이된다.
잠시 한눈파는사이 조사님 랜딩에 성공 "님"과의 힘겨루기를...
앙칼지게 요동치며 앙탈을 부리고...
힘빠져 산림망으로 조용히 순응하는'님"...
멎진"님"입니다...
그래도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박은 아니지만 10여수이상 손맛들은 보셨네요...
여기도 조사님이 랜딩에 성공하고...
대"는 휘어지고...
상지낚시터 토종의 멎진모습...
여기도 조사님의 산림망에"님"들이...
한바퀴 돌고오는 중에 케미히야님..."님"과의 부킹에 성공하고....
손맛 보신것을 축하 합니다...
오! 멎집니다...
무엇이 푸르냐고 나에게 묻지마라
그대가 푸른것이 곧 진실이다.
아빠와함께 낚시터를 찿은 어린조사님이 찌"를 응시합니다...
부자간에 모습 부럽습니다...
이팀장님도 "님"과의 부킹에 성공하고...
포인트를 응시하는 케미히야님.....
축하합니다...
상지낚시터"님"과 함께하는 계류 이갑철팀장님의 모습...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다.
끝날때까지 절대 포기하지말고
절대 방심하지말자
원래 계획보다는 늦어졌지만 그러면어떤가
순리대로 하면 되는것을...
케미히야님의 하룻밤조과...
산림망에서"님"들을 ...
멎집니다...상지낚시터의 토종붕어의 멎진모습....
내 인생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아름다운 시절이란
늘 추억 속에서 찿을수 있는 모양이었다.
자! 고향으로...
이갑철팀장님 상지낚시터를 찿은 조사님들과 함께 한~컷
상지낚시터사장님과도 한~컷...
낚시터주변에 칡꽃이 아름답고 향이좋아....
텃밭에 열린 오이.가지.토마토...
가지꽃...
가지꽃에 호박벌이 날아들어 꿀을 탐하고...
저물어 가는 내영혼
詩...陳湳斗
산자수명(山慈水明)에서 태어나
흐르는 세월속에
그림자 처럼 몸을 던
고행(苦行)의 익숙함으로
세상의 길을 걷다보니
어느덧
고독한 내 영혼도
청춘 속에서 깊어진다
이제는 모든것 접고
삶의 무게를 한 겹 한 겹 풀어
사기종인(舍己綜人) 하는 마음으로
나만의 시와 노래를 부르고 싶다.
>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상지토종대물낚시터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317~10 (네비게이션주소)전화 : 031 656 ~4610 . 010 4767~7648상지낚시터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낚시터주변에핀 달맞이꽃에 벌이 날아들어 꿀을 채취한다...요번비로 어느정도 수위가 안정돼고... 좌대에는 조사님들이 무더위에도...우리일행들도 큼직한좌대에 둥지를틀고 대를편성했다...계류이갑철팀장님의 모습이 스마트폰에 뜨길래 한~컷.휴가중인 케미히야님도 멀리선산에서 올라오셔서 합류 황제낚시를 즐긴답니다...골든피싱 해송님...낚시터텃밭에 핀호박꽃...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즐낚들을 즐기고 계십니다...인생에 있어.대체할수 없는것을대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우리는 소중한 무언가를 잃게된다.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찌"를 응시하는 케미히야님...무더위에 즐낚하면서도 엄지를 세우는 팀장님...역시 프로들입니다...이더위에도 자리들을 지키니....케미히야님 얼굴에 땀방울이 흘러내리고...대단들 하십니다...무더위에도...저편에 조사님 "님"과의 랜딩을...더운날씨에도 좌대에 조사님들이 많이들 오셨습니다...지인들과 연인들과 오신조사님들모습...상지낚시터 노지에서 홀로즐낚을 즐기십니다...멎집니다.덥다...더~워...그래도 자리는 지키시고....지인들과 여럿이 오셔서...아! 부럽다...멎집니다.너무 멀어서,혹은 너무 가까워서사랑은 가끔 참을수없이 슬프다.다정하게 즐낚하시는 조사님...오늘이 올여름들어 최고인것 같기도하고..."님"과의 부킹이 이루워지길....멎지게 케스팅하시는 조사님...좌대에서 바라본 상류쪽모습...무더위에도 꽃은 활짝피고...큼직한좌대에...곧 예약된 조사님들이 ...어! 요동치는 소리에...타국인이 멎진"님"과 부킹에 성공하고...나는 느리게 가는 사람입니다그러나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일행들도 무더위에 열낚중입니다...역경을 견디는 방법은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것입니다.계류이갑철팀장님이 "님"과의 실랭이 중입니다...가지꽃이 아름답습니다...뒷편에서 반제낚시터사장님이 장어를 숫불에 굽고계십니다...덥다 더~~워...이더위에 불을...반제사장님 고맙습니다...일행들이 식사를 즐기고...가까이 앉아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가족입니다.이때 먹는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정성과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서산으로 해는 기울고...서산으로지는 둥근해가 오늘의 조과를 풍성하게 해주길 바라면서...더위에 잠시 방으로간 빈자리...낚시터주변에 하나둘 불빛이 켜지고...어둠이 찿아왔습니다...열심히들 즐낚하십니다...여기저기 "찌불"들의 향연이....잠시자리비운 케미히야님의 자리....건너편좌대에도 조사님들의"찌불"들이 수면위를 수놓습니다...해가 산능선 위로 얼굴을 내밀고...일찍들 나와서 아침장들 보십니다...청산옥수에 몸을묻고좋은벗과 더불어 좋은밤을 낚으니절로인생이 살지누나.상지낚시터 단골조사님의 하룻밤 조과를 확인차...무더운날씨에도 망을 들어 보여줍니다...하룻밤조과에 20수정도 부킹하셨습니다...조과확인차 낚시터 한바퀴 돌면서...한~컷...하룻밤에 조사님들 10여수이상들 부킹들 하셨네요...친구가 있다는것은 아군이 있는것과 같다그게 나의 궁극적인 특권이다자초지종 어떻든 내편이있다내가 틀렸더라도. 사실은 내가 틀렸을때 힘이된다.잠시 한눈파는사이 조사님 랜딩에 성공 "님"과의 힘겨루기를...앙칼지게 요동치며 앙탈을 부리고...힘빠져 산림망으로 조용히 순응하는'님"...멎진"님"입니다...그래도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박은 아니지만 10여수이상 손맛들은 보셨네요...여기도 조사님이 랜딩에 성공하고...대"는 휘어지고...상지낚시터 토종의 멎진모습...여기도 조사님의 산림망에"님"들이...한바퀴 돌고오는 중에 케미히야님..."님"과의 부킹에 성공하고....손맛 보신것을 축하 합니다...오! 멎집니다...무엇이 푸르냐고 나에게 묻지마라그대가 푸른것이 곧 진실이다.아빠와함께 낚시터를 찿은 어린조사님이 찌"를 응시합니다...부자간에 모습 부럽습니다...이팀장님도 "님"과의 부킹에 성공하고...포인트를 응시하는 케미히야님.....축하합니다...상지낚시터"님"과 함께하는 계류 이갑철팀장님의 모습...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다.끝날때까지 절대 포기하지말고절대 방심하지말자원래 계획보다는 늦어졌지만 그러면어떤가순리대로 하면 되는것을...케미히야님의 하룻밤조과...산림망에서"님"들을 ...멎집니다...상지낚시터의 토종붕어의 멎진모습....내 인생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이었다아름다운 시절이란늘 추억 속에서 찿을수 있는 모양이었다.자! 고향으로...이갑철팀장님 상지낚시터를 찿은 조사님들과 함께 한~컷상지낚시터사장님과도 한~컷...낚시터주변에 칡꽃이 아름답고 향이좋아....텃밭에 열린 오이.가지.토마토...가지꽃...가지꽃에 호박벌이 날아들어 꿀을 탐하고...저물어 가는 내영혼詩...陳湳斗산자수명(山慈水明)에서 태어나흐르는 세월속에그림자 처럼 몸을 던고행(苦行)의 익숙함으로세상의 길을 걷다보니어느덧고독한 내 영혼도청춘 속에서 깊어진다이제는 모든것 접고삶의 무게를 한 겹 한 겹 풀어사기종인(舍己綜人) 하는 마음으로나만의 시와 노래를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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