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권 몇군데 낚시 하려고 돌아봤으나 조황이 아직은 안살아 났다고 하시네요..
작년에 제방 공사를 늦게해서 물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물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수곡지하면 깊은수심 확실한 찌올림인데...
주변이 횅~~~~하더라구요^^
제방준설한 흔적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3월15일 부터 남한강에서 양수기로 퍼올린다고 하니 3~4일이면 만수가 된다고 합니다..
다음주면 만수가 되겠죠?^^
실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하류쪽 4번 방갈로에 자리를 정했습니다..
이천에서 열심히 근무중인 아이둘형님과 스카이형님이 잠시 들렸다가 가셨습니다..^^
상류쪽에는 바닥이 보이는 상태라
하류권만 방갈로 운영합니다..
수심은 3미터권..
1년 365일 영업을 하는 수곡지 입니다..
따로 개장날짜는 없다고 하네요.ㅎㅎ
물이 없어서 그림은 그렇지만
붕어들은 모여 있을거 같은 전혀 근거없는 생각을 해보면서 낚시하러 갑니다...ㅋ
(낚시사랑에서 펌)
물이 차면 이렇게 풍광이 좋은데...
빨리 물을 채워서 예전의 그림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쌍포로 시작해볼까요?
수심이 3미터가 넘어가네요...
바늘도 몇개 만들어서 이봉낚시를 준비합니다..
저는 그냥 스위벨에 집어제 달고 외바늘에 글루텐 달아서 사용했는데...
오늘은 정상적으로 갑니다..^^
채비 하다보니...
한대를 더~펴봅니다...
38칸 까지는 앉아서 편안하게 케스팅되는 클라우드 쓸수록 정이가네요..^^
채비 다했고 투척 다했으니 뭐 딱히 할건 찌 보는것 밖에..^^
날은 안추워도 냉기를 잡으려 난로도 피고말이죠~~
옆좌대 조사님...
간간히 붕어를 잡아내십니다...
나들이 형님은 34 쌍포로 낚시중
양평권 개인특파원..목장갑님...^^
양평에 가면 늘 맛난 먹거리 싸들고 동생들 면회를 오는..^^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보길래...맛난 치킨관 쐬주 한병...주문했는데..
쐬주 한병 크기가 ㅎㅎㅎ
평소에도 저걸로 하루 한병은 마시는 목장갑님 입니다..^^
일환동생도 같이 와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목장갑님과 일환동생이 돌아간후
열심히 밤낚시를 했습니다..
10시..
11시..
12시..
3시..
5시..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옆에 계시는 조사님들도 전혀 입질이 없자 방으로 들어거서 잠시 눈을 붙이시나 봅니다
그러더니...
오전 6시경부터 여기저기 붕어가 나옵니다...
어두캄캄한 상황에서 멋진 찌불을 보는것도 낚시의 재미이지만...
꽝보다는 좋은 오전장이 터졌네요...ㅎㅎ
옆좌대 조사님 한수 걸어내시고..
저도 한마리....^^
또 옆조사님 한마리 추가....
날이 밝도록 말뚝이였던 찌를 보면서 피곤했지만
뭐라도 잡으니 좋습니다...ㅎ
나들이 형님도 한마리....
나들이 형님은 무비늘을 쓰셔서 간혹 떨구시고..ㅎ
그렇게 오전장도 끝나가나 봅니다..
뜨믄 뜨믄 붕어가 나오네요...
1번 방갈로에서 낚시하신 조사님...
밤에는 입질이 없다가 아침에 나왔다고 조금은 아쉽다고 하시네요...
이분도 밤에 올리는 찌맛과 손맛을 기대하셨군요...^^
누구나 같은 맘 이겠죠?
조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그래도 선방하셨습니다
전부 오전에 나왔다는 붕어...들
바로 옆좌대에서 간간히 손맛보신 노조사님...^^
향어하고 붕어들 잡으셨네요..
마릿수는 아니지만 손맛 축하드립니다..
한마리만 더 잡아보시겠다고 열심히 찌를 바라보시는 나들이형님...^^
이제 그만 철수해요 형님...
철수 준비 하려고 자리로 돌아오니...
마지막 붕어를 잡아내십니다...ㅎㅎㅎ
하튼 대단하세요~~
마릿수는 아니지만....
조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그래도 붕어를 본게 위안은 됩니다...
조만간 만수가 될거라니..기대가 됩니다
어두운밤 멋진 찌올림은 다음에 봐야겠네요...ㅠㅠ;;
수곡지는 상류쪽 가로등 하나를 제외 하고는 불빛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찌불에 집중하기에는 그만입니다
또 건너편에 멧돼지가 연안으로 나와서 숨쉬고 물마시는 소리까지 들리는 아주 고요한 저수지 입니다
잔잔하고 깊은 수심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하고프네요..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지제면 수곡리 95-3전 화 : 031-771-1233 / 010-8713-8842면 적 : 약 2만평수 질 : 칠보산 계곡수어 종 : 토종붕어, 붕어, 잉어, 향어, 메기, 가물치 수 심 : 1.5M ~ 4M미 끼 : 떡밥, 어분, 지렁이입어료 : 3만원수상좌대 : 수상접안 방가로 좌대 15동 이용료 3만원부터 (토요일은 낚시 2인이상 이용가능)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수상접안 방가로 / 육상 대형 방가로[단체 출조용. 가족용] / 팬션형 방가로 팬션형 방가로 5동 : 이용시 예약 필수내장꾸밈 - 화장실, 냉온수 샤워장, 씽크대, 냉장고, 스카이라이프 TV이용료 - 월요일 ~ 금요일 5만원 / 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 6만원
>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작년에 제방 공사를 늦게해서 물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물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수곡지하면 깊은수심 확실한 찌올림인데...주변이 횅~~~~하더라구요^^
제방준설한 흔적이 한눈에 들어오네요...3월15일 부터 남한강에서 양수기로 퍼올린다고 하니 3~4일이면 만수가 된다고 합니다..다음주면 만수가 되겠죠?^^실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하류쪽 4번 방갈로에 자리를 정했습니다..
이천에서 열심히 근무중인 아이둘형님과 스카이형님이 잠시 들렸다가 가셨습니다..^^
상류쪽에는 바닥이 보이는 상태라하류권만 방갈로 운영합니다..수심은 3미터권..
1년 365일 영업을 하는 수곡지 입니다..따로 개장날짜는 없다고 하네요.ㅎㅎ
물이 없어서 그림은 그렇지만붕어들은 모여 있을거 같은 전혀 근거없는 생각을 해보면서 낚시하러 갑니다...ㅋ
(낚시사랑에서 펌)물이 차면 이렇게 풍광이 좋은데...빨리 물을 채워서 예전의 그림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쌍포로 시작해볼까요?수심이 3미터가 넘어가네요...
바늘도 몇개 만들어서 이봉낚시를 준비합니다..저는 그냥 스위벨에 집어제 달고 외바늘에 글루텐 달아서 사용했는데...오늘은 정상적으로 갑니다..^^
채비 하다보니...한대를 더~펴봅니다...38칸 까지는 앉아서 편안하게 케스팅되는 클라우드 쓸수록 정이가네요..^^
채비 다했고 투척 다했으니 뭐 딱히 할건 찌 보는것 밖에..^^날은 안추워도 냉기를 잡으려 난로도 피고말이죠~~
옆좌대 조사님...간간히 붕어를 잡아내십니다...
양평권 개인특파원..목장갑님...^^양평에 가면 늘 맛난 먹거리 싸들고 동생들 면회를 오는..^^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보길래...맛난 치킨관 쐬주 한병...주문했는데..쐬주 한병 크기가 ㅎㅎㅎ평소에도 저걸로 하루 한병은 마시는 목장갑님 입니다..^^일환동생도 같이 와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목장갑님과 일환동생이 돌아간후열심히 밤낚시를 했습니다..10시..11시..12시..3시..5시..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옆에 계시는 조사님들도 전혀 입질이 없자 방으로 들어거서 잠시 눈을 붙이시나 봅니다
그러더니...오전 6시경부터 여기저기 붕어가 나옵니다...어두캄캄한 상황에서 멋진 찌불을 보는것도 낚시의 재미이지만...꽝보다는 좋은 오전장이 터졌네요...ㅎㅎ옆좌대 조사님 한수 걸어내시고..
저도 한마리....^^
또 옆조사님 한마리 추가....날이 밝도록 말뚝이였던 찌를 보면서 피곤했지만뭐라도 잡으니 좋습니다...ㅎ
나들이 형님도 한마리....나들이 형님은 무비늘을 쓰셔서 간혹 떨구시고..ㅎ그렇게 오전장도 끝나가나 봅니다..뜨믄 뜨믄 붕어가 나오네요...
1번 방갈로에서 낚시하신 조사님...밤에는 입질이 없다가 아침에 나왔다고 조금은 아쉽다고 하시네요...이분도 밤에 올리는 찌맛과 손맛을 기대하셨군요...^^누구나 같은 맘 이겠죠?
조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그래도 선방하셨습니다전부 오전에 나왔다는 붕어...들
바로 옆좌대에서 간간히 손맛보신 노조사님...^^
향어하고 붕어들 잡으셨네요..마릿수는 아니지만 손맛 축하드립니다..
한마리만 더 잡아보시겠다고 열심히 찌를 바라보시는 나들이형님...^^이제 그만 철수해요 형님...
철수 준비 하려고 자리로 돌아오니...마지막 붕어를 잡아내십니다...ㅎㅎㅎ하튼 대단하세요~~
마릿수는 아니지만....조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그래도 붕어를 본게 위안은 됩니다...조만간 만수가 될거라니..기대가 됩니다어두운밤 멋진 찌올림은 다음에 봐야겠네요...ㅠㅠ;;수곡지는 상류쪽 가로등 하나를 제외 하고는 불빛은 찾아볼수 없습니다찌불에 집중하기에는 그만입니다또 건너편에 멧돼지가 연안으로 나와서 숨쉬고 물마시는 소리까지 들리는 아주 고요한 저수지 입니다잔잔하고 깊은 수심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하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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