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경북 의성, "이스케이프"에서 주관하는 낚시대회 장소를 사전 답사하기 위해 현지로 출발 합니다.

♣

♣

♣

 ▲ 경북 의성 낙동강 상류권에 있는 낙단보...

 ▲ 그리고 낙단보에서 조금 하류로 내려오면 나타나는 하천 고수부지...

 ▲ 이곳은 이번에 "이스케이프"에서 주관하는 낚시대회 장소로...

 ▲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인 낙동강 상류권 지역...

 ▲ 그러나 생각보다 유속은 거의 느끼지 못해서 일까...

 ▲ 구미, 의성 등 주변에서 많이 찾아 오고 있었으며...

 ▲ 현지 답사를 위해 먼저 내려와 계신 선배님도 있는곳...

 ▲ 그곳에서 2주만에 만나는 풍류선배님과 함께...

 ▲ 주변 여행을 겸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연안을 따라 부들수초가 듬성하게 자란곳...

 ▲ 물론 맨바닥도 함께 공략 할 수 있는 곳으로...

 ▲ 맨바닥은 긴대를, 수초대는 짧은대를 혼용해 편성하고...

 ▲ 이번에도 글루텐을 미끼로 준비해...

 ▲ 수초대 언저리에 찌를 세워 봅니다.

 ▲ 이렇게 처음으로 방문한 낙동강에서 시작한 낚시...

 ▲ 그러나 주ㆍ야 계속되는 강준치의 공격과...

 ▲ 여러수 손맛을 안겨준 누치들...

 ▲ 여기에 잉어까지...

 ▲ 이곳에서 붕어는 만나지 못하고 낚시를 마무리 해야 했습니다.

 ▲ 그곳에 있는 동안 이틀은 추위와, 이틀은 따뜻함과 함께 보냈고...

 ▲ 소소하지만 먹거리도 즐겁게 나눴습니다.

 ▲ 그리고 오후 시간대에는 주변에 있는 유적지도 찾아 다니고...

 ▲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도 먹어 보며...

 ▲ 조금더 멀리 마실을 나가면 한끼 정도는 객기도 부리면서...

 ▲ 새로운 인연과 추억도 쌓으며...

▲ 이곳 낙동강에서 모든 낚시여정을 마감 합니다.

♣

♣

♣

저는 그곳에 있었던 4일동안 붕어를 보지 못했는데 대회 당일에는 월척급 두수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다행이랄까...

오랜만에 긴시간 함께한 풍류선배님 수고 하셨고, 화성에서 온 최사장님 맛있는 음식 잘 먹었습니다.

아울러 "이스케이프" 줄리어스대표님 이하 행사 관계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