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50부터 영원히" 정출 참석겸 주변 답사를 위해 충북 음성으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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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백년은 살아야 회원 가입이 가능한 낚랑클럽 "50부터 영원히"...^^

 ▲ 이들은 뜨는 해처럼 50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개념으로 우정도, 낚시도 즐기는 모임으로...

 ▲ 필자가 지난주 낚시를 했던 앵천수로에서 6월 정출행사를 갖기로 합니다.

 ▲ 상류권에 있는 바로 이곳에서...

 ▲ 그리고 본부석은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

 ▲ 지금처럼 폭염이 계속되면 이만한 쉼터도 없겠지요...

 ▲ "50부터 영원히" 회장 명가인님...

 ▲ 총무 베레모님...

 ▲ 愛朋님...

 ▲ 오번대님...

 ▲ 드림피셔님...

 ▲ 아일님...

 ▲ 인동초님...

 ▲ 신사동님...

 ▲ 수초님...

 ▲ 수면님...

 ▲ 필자 자리...

 ▲ 그리고 행사 전까지 함께한 오공흑룡님...

 ▲ 자연산님...

 ▲ 짱돌괴기님...

 ▲ 이렇게 사전에 들어 왔거나 우연히 만난 님들...

 ▲ 한가한 오후에는 담소도 나누고...

 ▲ 밤에는 맛있는 먹거리로...

 ▲ 물가에서의 만남을 자축도 해봅니다.

 ▲ 그러나 기본인 낚시도 열심히...

 ▲ 올라오는 크기는 지난주와 대동소이(大同小異)...

 ▲ 그래도 다음날 모두 합치니 약 40여수나 되더군요...

 ▲ 그중 영광의 1등은 인동초님...

 ▲ 2등은 愛朋님...

 ▲ 특별상을 받은 드림피셔님 등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합니다.

 ▲ 클럽 명칭대로 50부터 새로운 시작인 명품클럽..  그리고 클럽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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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도 함께한 선ㆍ후배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잘 귀가 하셨겠지요...

이제 다음을 기약하며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참고로 6월 한달은 해양수산부에서 "깨끗한 환경 / 올바른 낚시문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모두가 실천하는 멋진 낚시인이 되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