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여주.. "이스케이프" 나들이님이 소개한 남한강의 작은수로를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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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남한강 줄기에 위치한 U자형 수로...

 ▲ 이곳은 양안(兩岸) 모든 곳에서 낚시가 가능하지만...

 ▲ 건너편 하류권은 4륜차량이 아니면 접근이 힘든곳...

▲ 그래서 인지 대부분의 낚시인은 바깥쪽에 있었으며...

 ▲ 조과를 기대하는 일부 낚시인만 안쪽으로 들어와 있었습니다.

 ▲ 이곳 안쪽은 접근이 힘든 만큼 조황도 괜찮은 포인트로...

▲ 초봄 장박을 했던 흔적도 그대로 남아 있더군요...

 ▲ 그리고 건너편 수초대에는 보트꾼도 보이고...

 ▲ 루어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멋진수로 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조용하게 촬영이 가능한 안쪽...

 ▲ 그곳으로 새벽에 들어와 중간쯤 자리를 잡고...

 ▲ 떡밥 낚시를 위한 미끼도 만들고...

 ▲ 군계일학 "쌍둥이 오월이"를 선택해서...

 ▲ 친환경 추를 활용해 찌맞춤도 다시 조절한 후...

 ▲ 오전에 붕어 몇수를 만나면서 2차 촬영을 위한 준비를 마칩니다.

 ▲ 그리고 점심무렵 도착한 촬영팀...

 ▲ 먼저 맞은편에서 필요한 부분을 촬영하고...

 ▲ 필자 자리로 건너와 간단한 예행연습...

 ▲ 그리고 주간 촬영후...

 ▲ 해가 넘어가는 시간 잠시 휴식을 하고...

 ▲ 야간 촬영까지 실시간 모든 현상에 대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셋째날, 여주에서 철수 하면서 잠시 들린 양평에 있는 양근섬...

 ▲ 이곳은 아직까지 조황이 괜찮은 듯...

 ▲ 평일 임에도 포인트마다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 놓고...

 ▲ 가장 멋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있더군요...

 ▲ 저역시 다음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귀가 길에 오릅니다.

 ▲ 참고로 남한강 인근의 샛강, 수로 등 몇군데는 잘 보전 되었으면 하는 바램.. 우리가 잘 관리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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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이렇게 FTV 특집방송 촬영 관계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처음 해보니 모든게 낯설고 여러면에서 제자신이 부족한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그러나 낚랑의 회원으로 우리 싸이트를 자랑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던건 보람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방송을 한번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 

 본 방송시간 : FTV 4월 29일(1부, 오후 6시15분  2부, 7시) 총 90분..  물론 재방송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