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양평 남한강.. 먼저 "이스케이프 코리아" 본점에 들려 조황정보를 확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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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착한 곳은 양평에 있는 양근섬...

 ▲ 이곳은 작년 11월에 보수공사를 진행한 곳으로...

 ▲ 새롭게 단장한 여러 곳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양근섬 주변 포인트...

 ▲ 여러 조사님이 자리를 잡고 봄의 전령사인 "경칩"을 반기는 듯...

 ▲ 그러나 아직 날씨가 고르지 못해서 일까...

 ▲ 몇분만 한두마리의 붕어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 그래도 열혈꾼의 열정은 막지 못하는 물가...

 ▲ 식구가 함께 출조해 따뜻한 오후를 즐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 그리고 반가운 얼굴.. "댐사랑" 클럽의 총무님도 만나고...

 ▲ 자리를 잡은 곳은 양근섬 중류권 수초대...

 ▲ 아직은 수초대 주변이 수심이 낮아 이른감도 있지만...

 ▲ 꽃샘 추위도 시작 되고...

 ▲ 물색도 주변보다 괜찮아 자리를 결정합니다.

 ▲ 그리고 한강 어분과 글루텐을 혼합해 미끼를 준비하고...

 ▲ 수초대 언저리에 찌를 세워 봅니다.

 ▲ 휴식 공간은 바로 뒤 주차장에...

 ▲ 함께한 군계일학 "오월이(大)"...

▲ 부력은 시기에 맞춰 나노추로 조절하고...

 ▲ 금년도 두번째 출조에서 첫 월척을 만납니다.

 ▲ 얼마후 두번째 월척도 만나고...

 ▲ 둘째날, 8치급 2수 등 총 4수로 마감 합니다.

 ▲ 그리고 물가에서 우연히 만난 "대물수색대" 신입 회원님들, 반갑더군요...

 ▲ 이제부터 점점 좋아질 양근섬 포인트.. 그러나 꽃샘 추위에 조기 복귀를 결정하고 낚시를 마감합니다.

▲ 지난 주말 판교 디지털센터에 있는 사옥에서 체리피시 스텝 조인식이 있었습니다.

▲ FTV 나채재 대표님의 인사말과...

 ▲ 체리피시 김용성 대표님의 인사말 등 한해를 시작하는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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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낚시여행은 꽃샘 추위로 인해 첫날과 둘째날 오전 외에 제대로 낚시를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날은 점차 좋아지겠지요.. 출조하시는 모든 님들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물가에서 만난 풍류선배님, 여진님 그리고 대수대 신입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