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정출행사 참석 후 계속해서 낚시여정을 갖기 위해 목적지인 당진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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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부터 영원히" 정출행사가 계획된 당진의 가교리지 낚시터...

 ▲ 이곳의 모든 좌대는 좌ㆍ우 연안을 따라 배치되어 있어서...

 ▲ 노지에서 활동하듯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그리고 하류권에 배치된 좌대 2개동...

 ▲ 그곳에서 5월 정출을 시작 합니다.

▲ "50부터 영원히" 회장 명가인님...

 ▲ 총무 베레모님...

 ▲ 愛朋님...

 ▲ 월상님...

 ▲ 상촌님...

 ▲ 수초님...

 ▲ 수면님...

 ▲ 어이구님...

 ▲ 젊은독거님...

 ▲ 그리고 필자...

 ▲ 이렇게 오랜만의 만남에...

 ▲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들...

 ▲ 그러나 낚시도 열심히 하고...

 ▲ 다음날 아침, 정출을 마무리 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 그리고 일요일 오전, 행사를 마치고 애붕선배님이 추천해준 해창지로 들어 가지만 배수중...

 ▲ 다시 이동해 대호의 당진포리로 가보지만 역시 배수중...

▲ 논의 끝에 근거리에 있는 남양호로 목적지를 변경 합니다.

 ▲ 그리고 점심무렵 도착한 남양호 홍원리수로...

 ▲ 이곳도 홍원1교 공사 때문인지 많은 배수가 이루어진 상황...

 ▲ 수심은 대부분이 40 ~ 60cm...

 ▲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물색...

 ▲ 또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은 힘들어 빈자리를 찾아 낚시를 준비하고...

 ▲ 부들수초대를 공략하기 위해 대를 편성합니다.

 ▲ 오늘의 미끼는 옥수수와 바닐라 글루텐 두가지...

 ▲ 그리고 수초대 가까이 찌를 세워 봅니다.

 ▲ 정출에서 남양호까지 함께한 상촌선배님...

 ▲ 한눈에 보기에도 멋진 자리에서 채비도 몇번 터뜨리고...^^

 ▲ 이녀석도 그곳에 있는 동안 늘 같은 자리에서 함께 합니다.

 ▲ 그리고 이녀석은 새끼를 등에 태우고 다니더군요...

 ▲ 함께한 군계일학 "오월이"...

 ▲ 친환경 소재인 나노추...

 ▲ 이렇게 늘 즐겨 사용하는 채비로...

 ▲ 붕어를 만나지만...

 ▲ 준척급 토종 2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떡붕어를 만납니다.

 ▲ 이곳 홍원리수로는 공사가 끝나야 제모습을 찾을듯 싶더군요...

 ▲ 참고로 둘째날.. 청소를 하는 어르신을 만나 물어보니 2주동안 수거한 분량이라고 하더군요...

 ▲ 다음날 지자체에서 수거를 해가지만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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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지자체에서는 남양호 수질 개선을 위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낚시를 금지 했지만 

얼마전 뉴스를 보니 수질은 그당시 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조사가 되었더군요, 그리고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자체에서 어떤 대책을 내 놓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해양수산부 에서는 "함께 떠나는 안전 낚시여행, 깨끗한 환경 / 올바른 낚시문화"를 연중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읽어 보시고 실천하는, 그리고 주변에서 위해요소 발견시 조언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