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느긋하게 나와서오늘의 낚시터는 양주시에 있는삼하낚시터 하우스로 이곳은 17칸까지 인대 18도 던질수있다

사진을 정리하다 오합집어제 사진이 없어졌다 와서 가장마음에 드는건 어떠한미끼든 제한이 없다는점 내가 사용하고 싶은 미끼는 다 사용할수있다

그래서 노지하듯 오합집어제에 글루텐 마법가루 아쿠아불루에백색어분섞은 당고에 지렁이 다 준비해서 그때그때 맞춰서 사용

하우스찌는 당연히 핑크롱다리 소짜에 1호 황금봉돌에 1호스위벨 처음에는 집어를의식 군계금침4호바늘과 쎼사4호바늘 1호모노줄18칸

카운트기를 제로에 조종하고 보니 11시다

잘잡혀2는 10칸이라 업다운극소에 2호황금봉돌에 2호스위벨 지렁이 짝밥 군계금침바늘5호양바늘

여긴 11시부터12까지 무게 맞추기이벤트가 있어서 그날등수에 들면 점심값이나 출조비가 면제될수있다  한마리 잡고

칸수에 비해 천정에 높아 찌 뿌러지는 일이 드물겠다

평일인대도 재미삼아 딱지도 넣는대 토요일 딱지가 금액이 큼직하다하신다 사장님 왈

점심먹고 나오니 닭들이 돌아다닌다 왜 닭볶음이 생각나는지

하우스 출입구옆에 보일러실

점심먹고  펌프가 가동되는중에 쩜 탈출

두시간만에 1일란 숫자가 올라갔다

18이 감감 무소식이라 15칸으로 교체

이게 웬일 넣자마자 입질

연속히트

기다렸단는 듯이 연속으로 나온다

잘잡혀2도 잡아내고

본인에게 또 나오고

잘잡혀2도 향붕어의 진한손맛을 느끼고

낚시대 바꾸고 잘나온다

다른붕어 몰고와

향붕어들이 줄을섰나보다

짧은시간에 집중적으로 나온다

예쁜 향붕어

또나오고

여긴오후4시가 넘으니 내림하시는분들이 대부분 낚시를 접는다

여기는 중간이 낮아서 써치는 못키지만 켜주는 써치가 어둡지는 않지만 케미는 필수

저녁을 6시에 먹고 오니 갑자기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잘잡혀2에게 집중적으로 달려든다

바쁘게 뜰채질을해주고

나도 간간히들어오지만 잘잡혀2에게 더 잘들어온다

장군멍군식으로 들어온다

향붕어라 째는 힘이 강하다

잘잡혀2가 다시한수

낮과는 반대로 잘잡혀2에게 집중된다

다시 한수

오늘의 잘잡혀2의조과

저녁때 역전이됐다

걷는 중에 1수

본인의 조과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인지 잡은것보다 빠진게 너무 많았다 사진찍기위해 뜰채를 늦게대면 어김없이 팅하고 나오면서 뜰채가는중에 팅

한눈팔고 있으면 찌가 밑둥까지 동동 거리고 어이없는 일이 많은하루였다 내마음대로미끼를 제한없이 쓰다보니 그거하나는 편하게 낚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