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새말 낚시터의 입구는 나무 터널 을 지나가는 느낌이다

들어오면 맨 처음 만나는 관리실및 매점

오늘은 바람도 잔잔하고 날씨도 좋은대 아카시아 향도 풍겨오고

잘잡혀2가 사용해보고 짱짱하고 제어가 잘되서 마음에들어하는 굳바디20을 먼저 설치해주고

본인은 32쌍포를 사용하기위해 핑크2플러스특대에 원줄을 새로묶고 황금봉돌에 스위벨2호

그전에 초리끈보호튜브를 먼저 집어넣고

옆에 조사님의 조과

같은 일행이신 조사님도 많이 잡으셨다

새말은 고기가 국내양식으로 깨끗해서  약내리기 위해 많은분들이 가져가신다

그 와중에 잘잡혀2가 첫수를 잡아낸다 그런대 많이 잡으신조사님들 자리로 옮겨달라니 그대로 이사 본인도 이사

겨우 자리옮기고 글루텐 비비고 집어제 만들고

 광속으로 마무리

혹시 몰라서 도로로도 개고

그 와중에 잡아낸다  지렁이가 먹히나보다  전에 조사님은 지렁이가 안되고 글루텐과 어분당고에 나왔다는대

작은것도 나오고

또 잡아내고

 요새 게으름을 피웠더니 바늘도 없어서 급하게 묶고

잘잡혀2의 준비물 지렁이, 글루텐, 집어제

첫밥을 도로로 보쌈으로 투척했는대 덩어리가 걸려나왔지만 바늘 빼다 무심코 방생 이런 손맜터가 아닌대 그후로 도로로는 무반응

잘잡혀2는 잘잡아낸다 굳바디는 금세제어가 되서 쉽게 잡아낸다

쉽게 또 잡아내고 금방 제압한다 역시 GOOD BODY

 이제 자리에 앉아서 준비

32에서 24로 교체 ㅠㅠ

왼쪽 모서리에서 잘 나올것같은 예감에 세대를 폈지만 자주 두대가 엉켜서 두대로 다시시작

본인도 나오기 시작

뜰채 피기도 전에 나와서 잘2뜰채로

다시 한수잡아내고

간만에 살림망도 펴보고 살림만 거차대를 이용해서 편하게 피고 고기렌딩후뜰채를 얹으면 편한대 다리가 약간 불편 

 다시 한수

잘잡혀2는 알아서 잘잡고

 고기 잘나올때는 밥먹는 시간도 아까운대 식당이 아직 준비가 안되서 먹는건 시켜먹어야되서 컵라면으로 간단히

점심 식후에 한수 살림망 위에 얹으니 편하다

잘잡아내는군

또 잡아내고

낮에는 참붕어가 걸려나오고지만

붕어도 잘 나온다

어느새 저녁때라 케미도 바꿔끼고

밤엔 더 잘나오고

잘 잡고

또 잡아내고

계속

잡아내고

덩어리도 잘나오고

앞 조사님들이 일찍철수해서  플레쉬 가동 잘잡는다

아침까지 하면 이추세로 세자리는 할것같은대 잘잡혀2가 체력부진으로 철수하잔다

오늘은 심심치않게 나왔는대 많은 마릿수는아니지만 30~40수

방생

본인도 적당히 20여수잡았지만 더 했으면 ......

 본인것도 방생

지렁이 사용법은 본인이 가르쳤는대 지금은 나 보다 더 잘쓴다 잡이터는 지렁이가 필수지만 글루텐이 더 잘나올때도 있기에 여러가지 미끼는 항상준비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