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집사람2.8쌍포에선수용 중자 와 특작물방개 중자 곁다리 2.1은 핑크2플러스중자 카본1.5호 스위벨 3호  장비챙겨주고 집어제 지렁이 글루텐준비

집사람이 먼저 한수신고

나도 3.2쌍포준비특작물방개 장찌대자 스위벨 2.5호 윗묵줄 40cm

왼쪽은 지렁이 와집어제 무미늘7호카본1.2호

오른쪽은 집어제와 글루텐 무미늘6호 바리바스 모노 1호

새말 은 도난방지를위해 감시카메라를 여러곳에 설치 두리미도 지켜보고 있다

몇번던지니 글루텐에 첫수지만 집사람 봐주는대 찌가밑둥까지 올라와서 늦게 챔질에도 걸렸다

한수하고 전화기로 셀카촬영한다고 셀카봉으로 조작하다 셀카봉만 망가트리고 집어군흩어짐 ㅠㅠ

화요일방류인대 오늘방류

집사랑은 지렁이 미끼로 몆수행진 오늘은 지렁이는 낮에 치어가달려드는대 별로 달려들지를 않는다

제방에 프리피싱팀이 자리했는대 한수걸어내고있다

집사람이 또한수걸어내고 있다

찌를 찾아 작은 사장이 바쁘게 움직인다  

나도 계속나옵니다

오곡집어제를 다시배합 둘이사용하기때문에 한번에 1000cc

집사람의 또 한수

그와중에 교통사고로 잔챙이가 끌려나옵니다

저녁을 먹고 계속 잡다보니 어두워져서 편한전자케미부착후레쉬불빛으로 원거리촬영은 그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서 입질이 뚝

 나는 뜨문뜨문 나온다  비는 오락가락쏟아졌다

집사람은 따박 따박 나온다

나는 뜨문뜨문 나오지만 덩어리들이 나온다 35cm급에 빵빵해서 낚시대가 쌔애애액거린다

집사람에게 메기도 인사하고

이상하게 나는 마릿수보다 빵이큰 덩어리가 인사한다

집사람은 계속잡아낸다

계속따박따박 잡아낸다

또잡아내고

평상시는 이시간에 집에 갈준비를 하는대 계속잡는다

이시간까지 계속 나오는대 이제그만  계속하면 세자리를 채울것같은대

집사람은 밤에 잘나왔다

놀아줘서 고마워

나는 오후와 초저녁까지 잘나오다 몇번이고 엉킨줄푸는라 집어군이 흩어진것이 아쉽다 

날씨가 선선해서 낚시하기도 좋고 비가중간중간 내려서 약간 쌀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