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광주 원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서 한결가까워진 택암

집에서40분정도면 동곤지암으로 나간다

톨게이트를 나가서 좌회전해서 조금나가면 낚시터 간판이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보니

노지는 얼음으로 뒤덮혀져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길이는 보통인대 넓다

29쌍포를 칠수있다지만 잘잡혀2는 24와 18 롱다리소 1호스위벨 후지꾸무미늘5호와 엑트4호

 난 28쌍포에 롱다리 중자에 2호 스위벨

오곡집어제를개고

잘잡혀의 전매품 지렁이도 준비

나도 집어제 와 글루텐 예비로 지렁이도 준비

왼쪽은 지렁이짝밥 이기에 후지꾸5호 에 엑트4호준비

첫미끼는 지렁이 짝밥

빠른템포낚시에 1시간정도 집어후 첫수가

깨끗한 붕어

잘잡혀2도 바로 한수

2시간동안템포낚시로 집어제가 바닥

점심은김치찌개로 맛있게 먹고

밥먹고 나오니 물을순환시키고 있었다

그사이 집어제를 다시개고

한마리다시 걸어내고

활발한 입질을 유도하기위해 어분당고도 개고 흔들이 도로로도 준비했다

다시한마리 걸어내고

잘잡혀2가 또 잡아낸다

어둠이 내려케미로 갈아끼고

밤이되니 조금 입질이 활발해진다

잘잡혀2가 한참 실랑이 하더니 향어가 올라왔다

잘잡혀2가또잡고

미세한 입질을 보기위해 써치도 키고

핸폰이다보니 사진상태가 별로다 잘잡혀2의 붕어와 실랑이

또 잡아내고

다시 잡아내고 옆에서 틀채질만 해준다

우연히 등짐진붕어도 잡아내고 (찰보리 800g)

월요일은 28 쌍포에  찌를 주욱올려서 너무도 재미있는 낚시를 했는대 오늘은 엄청까칠해서 제대로 챔질타이밍을 못잡고 힘든낚시를 했지만

바닥낚시만 허용해서인지 보편적으로 올리는 입질이 많았다 잘잡혀2도 마음에 들어하는 하우스가 1개 정도 생긴것 같다

잘잡혀2가 10여수 내가 5수정도했는대 사진상태가 안좋아서 제대로 못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