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징검다리 연휴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충남 서산으로 낚시를 떠나봅니다..

연휴라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아는 지인분의 도움으로 생자리 작업과 부분적인 작업으로

회원형님들과 함께 즐거운 낚시를 즐겨봅니다...^^

 ▲첫날 약간의 강행군과 많은 낚시장비로 인해서 첫날은 사진을 못 찍고...

이틀째 오전부터 사진에 담아봅니다...

  ▲첫날 오전에 36센티 한수를 걸어내셨지만...

아쉬운 마음에 할까?말까? 고민에 빠지신 형님...

▲우리 이대로 집에 가는거에요???ㅠ.ㅠ

▲저 멀리 보트에서는 뽕치기와 스윙낚시로 연신 잡아내던데...;;

하루만 하고 가기에는 아쉬움이 커질꺼 같습니다...

  ▲자리가 많이 나오지 않아 40부터 20대까지 짧은대 위주로 대편성을 하였는데...

입질은 없내요..ㅋㅋ

  ▲보트에서는 많은 붕어얼굴을 구경할수 있었는데...

부럽긴 하내요..ㅎ

  ▲다시 팀원들끼리 재정비를 마치고 낮부터 열심히 해보기로 합니다...

▲물색도 좋고~찌만 올라와 준다면....

▲저기 잘 보시면 배스를 말려놓으셨내요...

  ▲형님도 열심히 이것저것 미끼를 쓰면서 케스팅에 집중하여 봅니다...

  ▲오잉~꽁치급 살치...ㅋㅋ

▲살치 너 말고 붕어가 나와달라고~~~

  ▲큰형님도 입질이 뜸하신지 마실까지 오셨내요...

  ▲으~~파리지옥...;;

여기 저수지는 모기보다 파리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하품하다 파리들어가요..;;

  ▲둘째형님~살치를 걸러내면서 한수를 시작으로~~

이제부터 대박낚시가 시작됩니다~~

  ▲붕어가 들어왔는지...여기저기서 입질소식이 들려오내요~

▲한마리 잡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연타로 히트~

  ▲나오면 월척이상이내요~

  ▲큰형님도 히트~~

  ▲큰형님이 잡아낸 6센티급 잉어~~

  ▲전날 늦은 저녁으로 입질시간을 놓친지라...

오늘 저녁은 일찍 먹고 낚시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저 멀리 뜨거웠더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우리 배식이들도 지렁이먹으러 간간히 나와주내요..

  ▲해 떨어지면서 이쁜붕어 한수~~

▲어제는 밤낚시가 별루였는데...오늘은 기대가 커지는 저녁낚시 입니다..

  ▲당일 낮낚시에는 정말 많은 마릿수의 붕어들이 반겨주었는데...

▲도심과 가까운 저수지에서 저희 형님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는게..

이게 정말 행복한 낚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며칠 강행된 낚시에...밤낚시는 거의 포기를 하고...

저희는 다시 아침낚시에 집중을 해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를 걷어놓지 않았는데..

자동빵도 없내요..ㅎㅎ

  ▲큰형님께서 아침부터 사고를 치셨습니다~

큰 파장에 건너가봤더니...이런붕어가....;;;

사진은 대리로...ㅋㅋㅋ

  ▲38.5센티 혹부리붕어...

정말 오랜만에 보는 혹부리...

  ▲기승형님도 한수 추가~~~

  ▲채색이 정말 이쁘내요...

  ▲과연 저희가 몇수나 잡았을까요...?

  ▲월척급 이상으로만 36마리...;;

ㅎㄷㄷ

  ▲오늘의 장원이신 큰형님~

고생하신 보람이 있내요..^^

  ▲3시간동안 7수를 낚아내신 둘째형님~~

  ▲많은 마릿수의 붕어는 아니지만...

함께 즐거운 낚시를 하신 기승엉아~~

  ▲잘가렴~~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 보내준다..ㅋㅋㅋ

  ▲이번 동행은 함께여서 행복한 낚시였던거 같습니다..

많이 잡은사람도 적게 잡은 사람도...함께라서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함께...

당찬붕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