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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만나본적은 없던 선배님께서 한번 보고싶다는 얘기에..
부랴부랴 농원일을 마치고...부랴부랴 경북 예천으로 향합니다...
일주일동안 휴가여서 후배분들과 함께 계신다고 하내요...
▲전날 늦게 도착하여 낚시는 못 하였지만..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아침일찍 예천권 소류지들을 찾아 돌아다니다...마지막으로 찾은 저수지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합니다..
▲ 상류쪽 부들밭...포인트는 좋아보이지만...진입을 할수가 없내요..
▲처음 뵙겠습니다..^^
신바람조우회 총무님...
▲저를 보고싶다고 연락주신 해모수 선배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리를 참 잘 하셨내요...^^
승용차로는 어림도 없겠습니다...
▲오늘 제가 자리잡을 제방 포인트 입니다...
▲상류쪽 부들밭을 노릴 조사님은...
해모수 선배님과 함께 휴가를 오신 소슬님..포인트...
▲저수지가 아담하니 평안해 보입니다...
▲흠...또 저 장비들을 옮겨야 한다니...;;
어지간한 열정이 아니고서야 힘든 일 입니다...
그래도 다행이 휴식을 취할 그늘이 있다는 것 만으로...안심이 됩니다...
▲이 날 한낮 온도는 35도...;;
덥지만 선배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 같습니다...
▲2박 낚시하고 이동학...다시 2박하고 이동하고...;;
피곤에 지쳐 쓰러지신 신바람조우회 총무님...^^
단자을 주무시내요..ㅎ
▲해모수선배님 께서는 제방 끝 부들자리에서 대편성에 피곤도 있으셨내요...
▲상류쪽 8대의 편성을 마치신 소슬님...
▲오늘은 좀 욕심을 부려 총24대부터 48대까지 총 10대의 편성으로 붕어를 기다려 봅니다...
소문에는 48센치 붕어가 나와주었다고 하더군요..
▲해모수선배님...
웃통벗고 셋팅해보긴 처음이라 하시내요...
덥긴 무쟈게 덥습니다..^^;
▲저 부들앞에서 큰놈이 나와줄듯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며...
▲해가 질 무렵...총무님 께서는 저녁준비를 하고 계시내요...
오늘은 낚시를 포기하고 구경만 하시겠다고 합니다...
▲요거요거~~너무 부럽더군요...
파워뱅크에 연결한 선풍기 바람이...이렇게도 시원할 줄 몰랐습니다...
▲더운 날씨...밥 차려주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오늘의 메뉴는..삼겹살...
▲역시...야외에서 먹는 삼겹살 맛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으니...
최고였습니다..^^
▲여기좀 보시라니깐요~~
자연스러운게 좋다며...총무님만 웃어주시내요..^^
▲이렇게 예천에서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그래도 약간은 시원한 공기가 들어옵니다..
▲오늘은 저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길 기다니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의 하루가 지나 갑니다...
.
.
.
.
▲저녁10시경...이 자리에서 사고를 쳤내요...ㅎㅎ
▲선배님께서는 전투낚시를 하셨다고....
▲하지만 요 대왕우렁이의 건들임으로...힘든 밤낚시였다고 하내요...
큰 우렁이는 거짓말 쫌 보태서...어른 주먹만 하내요..;;
▲오늘의 장원...소슬님...승리...ㅋㅋ
▲살림망에 담긴 붕어의 모습은요...???
▲38센티 혹부리붕어 입니다...
완전 부럽습니다...ㅠ.ㅠ
▲정말 깨끗한게 상처하나 없습니다...
찌맛 손맛...둘다 보셨다고...^^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컷...
처음뵙지만...오래만난 동생처럼 대해주셨던 해모수선배님과...
신바람조우회 총무님....
그리고...대단한 열정을 보여주신 소슬님...
먼길을 달려왔지만...즐거운 하루 보내고 웃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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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자연지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만나본적은 없던 선배님께서 한번 보고싶다는 얘기에..부랴부랴 농원일을 마치고...부랴부랴 경북 예천으로 향합니다...일주일동안 휴가여서 후배분들과 함께 계신다고 하내요...
▲전날 늦게 도착하여 낚시는 못 하였지만..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아침일찍 예천권 소류지들을 찾아 돌아다니다...마지막으로 찾은 저수지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합니다..
▲ 상류쪽 부들밭...포인트는 좋아보이지만...진입을 할수가 없내요..
▲처음 뵙겠습니다..^^신바람조우회 총무님...
▲저를 보고싶다고 연락주신 해모수 선배님...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리를 참 잘 하셨내요...^^승용차로는 어림도 없겠습니다...
▲오늘 제가 자리잡을 제방 포인트 입니다...
▲상류쪽 부들밭을 노릴 조사님은...해모수 선배님과 함께 휴가를 오신 소슬님..포인트...
▲저수지가 아담하니 평안해 보입니다...
▲흠...또 저 장비들을 옮겨야 한다니...;;어지간한 열정이 아니고서야 힘든 일 입니다...그래도 다행이 휴식을 취할 그늘이 있다는 것 만으로...안심이 됩니다...
▲이 날 한낮 온도는 35도...;;덥지만 선배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 같습니다...
▲2박 낚시하고 이동학...다시 2박하고 이동하고...;;피곤에 지쳐 쓰러지신 신바람조우회 총무님...^^단자을 주무시내요..ㅎ
▲해모수선배님 께서는 제방 끝 부들자리에서 대편성에 피곤도 있으셨내요...
▲상류쪽 8대의 편성을 마치신 소슬님...
▲오늘은 좀 욕심을 부려 총24대부터 48대까지 총 10대의 편성으로 붕어를 기다려 봅니다...소문에는 48센치 붕어가 나와주었다고 하더군요..
▲해모수선배님...웃통벗고 셋팅해보긴 처음이라 하시내요...덥긴 무쟈게 덥습니다..^^;
▲저 부들앞에서 큰놈이 나와줄듯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며...
▲해가 질 무렵...총무님 께서는 저녁준비를 하고 계시내요...오늘은 낚시를 포기하고 구경만 하시겠다고 합니다...
▲요거요거~~너무 부럽더군요...파워뱅크에 연결한 선풍기 바람이...이렇게도 시원할 줄 몰랐습니다...
▲더운 날씨...밥 차려주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오늘의 메뉴는..삼겹살...
▲역시...야외에서 먹는 삼겹살 맛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으니...최고였습니다..^^
▲여기좀 보시라니깐요~~자연스러운게 좋다며...총무님만 웃어주시내요..^^
▲이렇게 예천에서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그래도 약간은 시원한 공기가 들어옵니다..
▲오늘은 저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길 기다니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의 하루가 지나 갑니다.......
▲저녁10시경...이 자리에서 사고를 쳤내요...ㅎㅎ
▲선배님께서는 전투낚시를 하셨다고....
▲하지만 요 대왕우렁이의 건들임으로...힘든 밤낚시였다고 하내요...큰 우렁이는 거짓말 쫌 보태서...어른 주먹만 하내요..;;
▲오늘의 장원...소슬님...승리...ㅋㅋ
▲살림망에 담긴 붕어의 모습은요...???
▲38센티 혹부리붕어 입니다...완전 부럽습니다...ㅠ.ㅠ
▲정말 깨끗한게 상처하나 없습니다...찌맛 손맛...둘다 보셨다고...^^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컷...처음뵙지만...오래만난 동생처럼 대해주셨던 해모수선배님과...신바람조우회 총무님....그리고...대단한 열정을 보여주신 소슬님...먼길을 달려왔지만...즐거운 하루 보내고 웃고 갑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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