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안녕하세요.^^

쎄쎄쎄 인사드립니다~

본격적인 산란을 시작하고 있다고 하는 대호만으로 떠나봅니다~

▲허미~~오자마자 반겨준 녀석은 멧돼지내요..;;

겨울에 얼음으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 하여 이렇게 죽었다고 하내요..ㅠ.ㅠ

▲3교대 직장으로 다니고 있는 명호..

퇴근하고 바로 아침장 본다고 와서 이러고 있내요...;;

잠은 좀 잤는지 몰르겠내요..

▲당찬붕어 회원이신 형님도 3교대 직장이라 아침장 보러 오셨다고...;;

그늠에 붕어가 뭐라고..ㅠ.ㅠ

▲전날 들어오셔 열심히 즐낚하시는 회원님~

이 바람에 장대를 열심히 던지시내요..ㅎ

▲제가 오던 첫날...바람이 너무 심하여 사진을 못 찍었내요..;

하지만 둘째날은 약간 흐기긴 하지만 날씨는 포근하여..저도 슬슬 움직여 봅니다~

 ▲첫 날 낚시를 저의 포기하다 싶히 하시면서도 유일하게 두수를 하신 큰형님~

최고싶니다~~^^

 ▲열대의 대를 수초 사이사이 집어넣으시냐고..하루에 채비를 십여개나 터졌다고 하시내요..

 ▲저~~멀리 보트낚시를 하는 조사님도 보이고~~

붕어가 나오니..아침까지 저 자리에서만 하시내요..

 ▲제가 앉은 포인트에도 바닥이 너무 지저분하여..밤새 채비만 바꾸다 시간을 보낸거 같내요..

 ▲언제쯤이면 저 찌를 쫘악 올려줄런지...

 ▲짬낚을 온 동생이 챔질에 성공하내요~

 ▲약 8치급 붕어가 지렁이를 먹지도 못 하고 올라옵니다..

 ▲형님~~붕어좀 잡으셨죠???

이슬이만 잡으신건 아니죠??

 ▲이번 낚시의 마릿수 장원을 하신 형님~

딴짓해야지 입질한다고 핸드폰 삼매경이 빠지셨습니다..ㅋ

 ▲오후가 되자 회원분께서 구경오시면서 사다주신 시장표 통닭..

박스에 담겨지 4마리 분량의 통닭...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오후가 되자 또 다시 터진 바람...ㅠ.ㅠ

정말 지긋지긋한 바람이였습니다..

 ▲저녁이 오면서 따뜻한 햇살은 저 넘어 서산으로 지고...

▲이렇게 다시 시작된 이틀째 밤낚시가 시작되고...

밤낚시는 입질이 너무없어서...한잔두잔 마시다 보니...;;;

 또 다시 꿈나라 여행을 가게됐습니다..ㅠ.ㅠ

 ▲아침6시경...부운눈으 비비며 나왔는데..안개가 장난이 아니내요..

▲형님께서도 아침장 보시려고 열심히 케스팅을 하시고..

 ▲시간이 지나자 안개는 언제 안개가 껴냐는듯 없어졌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퇴근을 하시고 바로 달려오신 형님...

다음날부터 쉬는 날이라고 작정을 하시고 오셨내요..ㅎ

제가 철수하고 사진으로 본 붕어가...약 30수....

축하드립니다..^^

 ▲이슬이 잡으시냐고 낚시는 얼마 못 하였지만...

 ▲그래도 월척급으로만 약 5수..

축하드려요~~^^

 ▲제 옆에서 게임을 주로 하셨던 형님께서는 약 20여수~

저 떡47센티 떡붕어가 토종이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역쉬 대호만 붕어가 체고는 정말 좋내요~^^

 ▲큰형님과 제가 잡은 붕어~~

첫날은 낚시를 못 하고..둘째날 잡은 붕어내요~~

오랜만에 지루하지 않은 낚시를 하였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큰형님께서 멋진 포즈로 마무리~~^^

수온이 좀더 오른다면...본격적으로 붕어산란이 들어가리라 봅니다..

모든 조사님들께서도 산란시즌 4짜 하시기 바라며...

자신이 가져간 음식물과 쓰레기는 꼭 본인이 챙겨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쎄쎄쎄 였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