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낚랑클럽 "50부터 영원히" 납회 참석을 위해 여주 상백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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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상백리에 있는 남한강과 연결된 작은수로...

 ▲ 이곳은 얼음이 얼기전까지 낚시를 할 수 있고, 바람의 영향도 덜 받는 곳으로...

 ▲ 이시기 가장 큰 문제는 영하의 기온에 얼음이 어는것...

 ▲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되었지만...

 ▲ 납회 전날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회원님들...

 ▲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반가운 인사와 함께...

 ▲ 얼음을 피해 낚시를 준비하고...

 ▲ 아울러 추위도 대비하면서...

 ▲ 금년도 물가에서 마지막 정출을 준비 합니다.

 ▲ 이렇게 대다수(大多數)가 수로에 자리를 잡았지만...

 ▲ 일부는 수로 아래쪽 본류권에 있는 뱃터에 자리를 잡고...

 ▲ 본부석도 만든 후 "50부터 영원히" 납회를 시작 합니다.

▲ "50부터 영원히" 회장 명가인님...

 ▲ 총무 베레모님...

 ▲ 총무 황금백수님...

 ▲ 愛朋님...

 ▲ 월상님...

 ▲ 상촌님...

 ▲ 우림님...

 ▲ 인동초님...

 ▲ 수초님...

 ▲ 달구지랑님...

 ▲ 드림피셔님...

 ▲ 무한삐리리님...

 ▲ 아일님...

 ▲ 어이구님...

 ▲ 월척45님...

 ▲ 수면님...

 ▲ 오번대님...

 ▲ 그리고 필자...

 ▲ 시상식에 앞서 먼저 우리방에서 수여하는 감사패와 황금바늘을 받는 愛朋선배님...

 ▲ 상품중 이번에도 우리 농산물은 빠지지 않았고...

 ▲ 여러 조구업체에서 협찬도 해주셨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 가장 공들인 부분은...

 ▲ 모든 회원님께 골고루 상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배려한 것과...

 ▲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여러가지 준비한 것...

 ▲ 이것은 또하나의 이벤트(event)로...

 ▲ 운영진에서 금년도 마지막 정출을 알차고 풍성하게 보내자는 취지...

▲ 덕분에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도 살렸고...

 ▲ 가장 수고한 황금백수님께는 상품권도 추가로 전달 되었습니다.

 ▲ 물론 저에게도 뽑기의 행운이...^^

 ▲ 우리방의 여조사님 두분중 한분인 미미퀸님, 미모만큼 낚시도 수준급...

 ▲ 그리고 추운날 보온 대책 중 하나는 역시 술한잔...

 ▲ 여러가지 음식중 월상선배님의 뼈다귀 비지찌게는 만인(萬人)의 사랑을 받았고...

 ▲ 이렇게 늦은 밤까지 텐트속은 따뜻 했습니다.

 ▲ 낚시터를 떠나기전 다시 한번 주변을 청소하는 회원님들...

▲ 이렇게 행사를 마치고 송년회때 만남을 기약하며 납회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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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풍족하면서도 넘치지 않는 모임을 준비한 운영진의 노고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작은 인원이지만 여러가지 상품을 지원해준 조구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늘 사업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