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안녕하세요 아산꾼 입니다

2022년도 "레박이를 이겨라" 송년회를 다녀왔습니다

반제낚시터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지난날 사회적 거리두기도 이제 과거가 되는것 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가 나오고 있어 마스크 착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낚시한곳은 특좌대입니다

회원님들 6명이 나란히 낚시했는데요 

외대일침! 오늘은 낚시보다 송년회를 맞아 회원님들과 정을 돈독히 쌓는걸 목표로 합니다

잠시후 고수분이 붕어를 걸어 올리십니다

나이쓰!!!!!

캬~!!! 멋진 붕어가 올라왔습니다

ㅋㅋㅋ 서로 담소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저도 잠시 집중을 해봅니다만 ...

ㅋㅋㅋ '말뚝' 입니다 !!!

잠시후 또 걸었습니다 

와!!! 대박!!!

초고수!!! 역시 군계일학 회원님들중 고수가 아닌분들이 없어요~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레박이님과 운영진분들이 분주해 보입니다

행사는 작은 바자회를 열었고 수익금은 장애인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도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가지 물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정말 많은걸 준비한 레박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준비하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와우~

뽑기 하나하나 행운의 소품들이 ㅋㅋㅋ

성제현 사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어이쿠 눈부셔~~~ 사장님 사랑합니다~~~  쪽!!!

ㅋㅋㅋ

너무 멋지십니다 군계일학인으로 자긍심을 느낍니다

빙고게임으로 행운의 뽑기도 노려봅니다만 제게는 ㅜㅜ 꽝 !!!

줄임말 맞추기 게임도 하고 

스피드 퀴즈도 합니다 ㅋㅋㅋ

즐겁게 게임을 하다보니 행운의 뽑기를 몇개 뽑을수 있었고 많은 아이템을 받았습니다  

군계일학 찌와 여러 소품들 ㅋㅋㅋㅋ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한 회원님으로부터 정도 나눠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덕담과 함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사를 마칩니다 

물가에 앉아 밤낚시를 이어갑니다

멋진 찌올림 한번 보고 싶은 마음에 자리에 앉아봅니다

추위를 막아줄 이글루와 난로를 설치해 봅니다

하지만 붕어는 감감 무소식 ~

찌올림 한번 있었는데 설걸리고 말았습니다  ㅜㅜ 

새벽 행사를 시작하기전 레박이님이 '파이팅' 해 주십니다

부지런한 레박이님 ^^ 사랑합니다 쪽~~~

어느새 동녘에서 여명이 밝아 옵니다 

빼꼼히 머리를 내미는 해가 귀엽습니다  

와~우~ 

이 맛에 낚시 하는 거지요~~~

비록 붕어는 만나지못했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눈에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행사는 마무리 되었고요

그 어느때보다 뜻 깊은 하루밤 낚시 정말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웰빙' 님이 나눔 해주신 선물,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즐거운(樂) 시간(時) 함께 하길 바라고 바랍니다 

'레박이를 이겨라' 

포    에  버!!!

늘 건강하시고 안출즐낚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