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의 이른새벽시간 !!
얼마전부터 들려온 양평군소재의 남한강지류인 병산리권의 작은수로에서의
너무도반가운 봄강붕어소식을 접한후,
전날인 금요일오후시간에 미리 도착하신 몇분의 조우분들께서 자리를하고계신
그곳을 향해서 일찌감치 달려가보았습니다
▲ 주말오전에 도착한 양평군에 위치한 병산리권
이날도 어김없이 이곳 양평군쪽에도 미세먼지가 ㅠ ㅠ 화창한 봄날씨를 기대했건만 ㅋ
▲ 전날인 금요일오후에 미리도착하신 조우분들의 자리
▲ 아쉽게도 전날은 늦은오후시간도착후 급히 대편성을 한뒤 케미를 장착후 단한번의 입질만보았다네요 ㅠ
아직까지는 밤낚시는 좀이른듯 ㅠ
▲ 어쨌든!! 저도 급히 일행분들이계신곳에서 조금윗쪽으로 자리를정한후 부푼맘으로 오전타임을 기대하며
급히 대편성을 하게되었습니다
▲ 이날 제가 자리를정한 포인트입니다
보기에는 금방이라도 찌가 멋지게 올려줄것만 같은데 ㅠㅠ 지금부터 저의 2박3일간의 악몽이 ㅋ ㅋ
▲ 오전시간 아직까지는 물가에서는 제법추위가 ㅠ ㅠ
얼마전 구입한 열기나라 온열방석까지 준비를 마친후 화창한 주말을 맞이하여 이곳을 찾으신 여러조사님들과의
대편성의 마찰없이 평소보다 적은수의 대편성으로 조금양보하며 포인트를 정한후 대편성을 마치게되었습니다
▲ 오전시간 대편성후
▲ 제가 자리를한 병산리권수로의 상류권의 전경입니다
상류권에도 제법많은조사님들께서 자리를 하신듯 이날도 오전시간 상류권에서는 낱마리로 붕어를
낚으시는모습을 볼수가있었습니다
▲ 제가 위치한 맞은편의 모습
저곳은 간단하게 낚싯짐을 챙긴후 발품을팔아서 가야하는 짬낚시포인트인듯
▲ 맞은편조사님께서도 방금전 8치급정도로보이는 녀석을 만나신듯
보기좋게 살림망을 담궈놓으셨네요
▲ 맞은편윗쪽 상류쪽에도 다정한모습의 부부조사님도 보이고
▲ 제가위치한 상류쪽에도 멋지게수상좌대를 설치후 열심히 대편성중이신
어느조사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 조과가 궁금하신듯??
제법많은분들께서 접근성이좋은 이곳을 지나다 잠시 방문중이신모습들도 보이고
▲ 어느덧 기대했던 주말오전시간이 아무소득없이 흘쩍지나가고
전날 미리도착한 한분의 조우분( 태공준 )께서는 직업특성상 업무를 보기위해서 급히 아쉬운철수를 서두루고
▲ 전날동행했던 또한분의 조우분( 대천명)께서는 못내아쉬운듯 ㅠ ㅠ
옆쪽으로 다시 자리를 이동후 침착하게 대편성을 준비중이시네요 ㅎㅎ
▲ 언제나 깔끔한 기법으로 멋지게 낚시를 즐기는
"댐사랑카페"의 신임총무인 "태공준"님의 모습입니다
▲ 그렇게 아쉬웠던 주말오후 "태공준"님과의 작별을 마친후
다시화창하게 밝아온 일요일인 다음날오전의 전경입니다
▲ 잠시후 늘 이곳 양평권의 남한강 강붕어소식을 발빠르게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8당붕어님의 사촌형님이신
양평시내에서 렌터카 사업을하시고계신 현지인이신"목장갑"님께서 제가찾은 이곳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사실 이날도 이분께서 얼마전부터 매일매일 좋은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이곳을 이른시기에 찾게되었습니다
▲ 현지인답게 도착후 잠시동안 짬낚시를 즐기시려는듯 !!
역시 발빠르게 늘 즐겨쓰는기법인 일명 "뽕치기" (직공채비)로 빽빽한 수초사이사이로 긴장대를 이용하여
찌를 안착시키는 현지인이신 "목장갑"님의 모습을 볼수가있었습니다
▲ 반가운맘에 전날밤 저와함께했던 "대천명"님께서 철수전 잠시 반가운 "목장갑"님과
이런저런 이바구를 ㅋ ㅋ
▲ "목장갑"님의 너무도 튼튼한 쌍바늘 직공채비법 ㅋ
▲ 어메 !! 바늘이 정말로 크네요 ㅎ ㅎ ^^
그래도 다올린다네요 ^^ 역시 !! 현지인 ㅋ
▲ 늦은오후시간 잠시 짬낚시를 즐기신 "목장갑"님께서 업무를 보기위해 아쉬운 낚시를 마친후
누구보다 앞장서서 솔선수범 으로 목장갑을 낀후 주변청소를 깔끔하게 하시고 계시네요
▲ 역시 !! 당신은 최고의 멋쟁이십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지역은 주변쓰레기를 한곳에 모아두면 양평군청에서 주기적으로 수거를 해간다네요
마침 !! 전날인 주말에도 군청환경요 원분으로 보이시는 몇몇분께서 이곳을 다녀가시며 주변상황을 두루두루 살피시며
쓰레기처리를 당부하시는 모습을 볼수가있었습니다 이렇게 서로서로 협조하며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생각한다면
언제나 즐거운 레저가 될듯하네요
▲ 목장갑님께서 짬낚시를 즐긴후 철수전
이날오전중 일행분께서 낚은 낱마리의 남한강 강붕어를 들고서 잠시 포즈를 ^^
▲ 이제는 알것같네요 ㅎㅎㅎ ^^
왜?? 닉네임이 "목장갑"인지 !! ㅎㅎㅎ ^^
▲ 오전시간 또한분의 반가운 일행분께서 제가있는 이곳을 찾아오셨네요
잠시 "목장님"께서 이곳 포인트및 특징을 설명중
▲ 오전시간 도착후 대편성중에 멋진찌올림과함께 묵직한손맛을 즐기며 힘겨루기중에 ㅠㅠ
아쉽게도 녀석과의 만남을 이루지는 못해서 너무도 아쉬움이크신듯 보이는 의정부에 사시는
닉네임 "간다면간다"님의 모습입니다
▲ 일요일인 이날은 오후시간부터 제법강한바람이 불어서인지 걱정했던 미세먼지가 말끔히 날아간듯
전날인 주말에는 느낄수없었던 너무도 화창한 봄풍경을 감상할수가 있었습니다
▲ 정말로 오랜만에 맑은날씨의 시야가 확트인듯한 느낌의 남한강본류권의 모습입니다
▲ 분주했던 오전시간이 지나고 조금한 한산한듯한 늦은오후시간의 병산리권의 전경입니다
▲ 또한분의 반가운분 ??
얼마전 이곳 병산리권의 붕어소식을 조행기로 올려주신 "돌감자"님께서 다시이곳을 찾으셨네요 ㅎ ㅎ
전날인 주말에는 충주의 모저수지에서 "돌감자"님께서 활동중이신 카페모임인 "일초대물 탐사대" 의
시조회행사를 마치신후 저를 응원차 다시 이곳까지 ^^
감사감사합니다 "돌감자"님 ^^
▲ 저도 다시 열심히 오늘은 큰맘먹고서 같은자리에서 자리를 함 이동해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ㅠ ㅠ
그냥 재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 오후시간 열심히 강한바람을 피해가며 채비투척에 집중하고 계신 "간다면간다"님의 모습 ㅋ
사실 이분도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낚시를 너무도 좋아하시는 중증환자랍니다 ㅎㅎ ㅎ ^^^
▲ 이날 바람부는와중에도 해지기전 오후시간 계속해서 드문드문 입질소식과함께 비록 잔씨알이지만
반가운 녀석을 만나고 계신 "간다면간다"님 ㅋ 이날처럼 이분이 부러워보이기는 처음이랍니다 ㅎ ㅎ ㅎ ^^
▲ 하루를 먼저와서 꽝치고있는 저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는듯 ^^ ㅎ ㅎ
너무도 즐거워 하시는 "간다면간다"님 어쨌든 축하해유 형님 ^^
▲ 이젠 모두가 떠나고 우리 일행분들만 이곳을 지키고
▲ 함께하신 "돌감자"님께서도 잠시 제텐트에서 휴식을 취한뒤
열심히 밤낚시준비를 서두루시고 계시네요
▲ 어느세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고 이제곧 케미를 장착해야될시간
아래쪽포인트에 자리하신 "간다면간다" 님께서는 계속해서 입질을 받고계시네요
▲ 저도 서둘러서 캐미불을 밝혀봅니다
▲ 아직은 밤기온이 영하권 ㅠㅠ
전자캐미를 써야할지?? 고민끝에 그냥 일반캐미로 결정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장착을해봅니다
▲ 밤시간이되자 옆쪽에 자리하신 형님께서도 입질이 말뚝 ㅋ ㅋ
잠시 시간을내서 야간사진을한컷 담은뒤 제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쪼아보았지만 역시 ㅠㅠ
이날 밤낚시를 함께하셨던 "돌감자"님과 "간다면간다"님께서는 늦은밤 모두들 바쁜일정으로 철수를한뒤 잠시후 응원차
많은 먹거리를 준비하셔서 다시 이곳을 방문하신 "목장갑"님과 간단하게 식사를 즐긴후 저는 그냥 하룻밤 이곳에서 지낸후
다음날새벽 일찌감치 근처 식당에서 급히 아침식사를 마친후 "목장갑"님의 알짜터에서 잠시 대를 담궈보기로 결정후
양평에서의 이틀째밤을 맞이하였습니다
▲ 다음날인 월요일 철수준비를 마친후 이른새벽 약속장소에서 다시만난후 이른 아침식사를 마치고 함께찾은
"목장갑"님의 알짜터 !!
▲ 목적지에 도착후 재빠르게 대편성을 마치고 직공채비를 드리우고 계신
"목장갑"님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전날보다도 더추운듯 발까지 시러울정도였답니다 ㅋ
▲ 잠시후 현지조사님으로 보이시는 어느조사님께서도 저희가 자리한곳옆쪽으로 오셔서
이곳사정을 잘아시는듯 재빠르게 대편성을 ^^
▲ 그러나 !! 너무도 아쉽게도 이날도 !!
기대와는 달리 너무도 내려간 수위와 추운오전날씨탓이였는지 ??
"목장갑"님의 알짜터에서도 결국 오전시간 "꽝"을 치고말았습니다 이런 ㅠㅠㅠ
▲ 위사진은 제가 이곳 양평을 찾기전 "목장갑"님께서 제게 카톡 사진으로 전송해주신 몇일전에 오전중 잠시
짬낚시에 올라왔다는 너무도 튼실한 남한강 강붕어의 모습입니다
결국 저도 "목장갑"님께서 전송해주신 카톡사진미끼에 걸려서 이렇게 ㅎㅎㅎ ^^^
▲ 조만간 꼭 다시한번 좋은날을 기약하며^^
그렇게 아쉬움을 남긴체 오전시간 철수를 하게되었습니다
▲ 이상 지난주말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남한강주변 수로및 늪지에서의 2박3일간의 너무도 아쉬웠던
나들이의 "꽝 " 탐방낚시 여행일기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
~ 나 들 이 ~
>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자연지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