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지난주중의 조금은 한산했던 평일오후시간

저는 모처럼다시 평소에 자주찾던 여주권의 남한강 수로형 포인트를 찾아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마침이날은 F-TV 방송촬영을 하는날 

주인공은 얼마전 F-TV 에서 시청자분들께 많은사랑을 받았던 "어리"프로 의 출연자이신

제친구인 "최재훈" (찌발이) 님께서 새로운 코너의 부부대물조사 의 낚시여행이야기를 주제로한 신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날 잠시함께했던 순간들과 하룻밤낚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도착후 이날의 낚시컨셉(Concept) 은  모처럼의 수중전

▲ 이날의 출연자이신 "최재훈"님께서도 열심히 방송촬영준비를 위해서

 장비를 점검및 준비중이시고

▲ 예상대로 이곳 수중전포인트는 진입도 매우 편하고 그동안의 조과도 매우 좋았다는 정보

그렇치만 늘 변수는 따르는법 

저도 모처럼함께 이날은 수중전으로 대편성을 계획한뒤

▲ 제나름대로의 진입이편한 포인트를 정한뒤 오랜만에 수중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이날 제가자리한포인트 옆쪽에 자리하신 이곳포인트를 자주찾으신다는

어느단골조사님의 대편성모습  마침대편성중 수중좌대를 다시점검하기위해서 잠시동안 제수중좌대위로

애견을 모셔다 놓았네요 ㅎㅎ

▲ 이제모든 채비및 대편성을 마친후 이곳 특성에맞는 맛나는 미끼를 준비한후 

▲ 저도 열심히 집어및 미끼투척을 시작하였습니다

▲ 여주 남한강 수중전 포인트  

▲ 이제 어느덧 때이른듯한 무더위속의 낮시간은 물러가는듯  

▲ 주변에 함께하신 조사님들께서도 열심히 즐거운 밤낚시를 이어가시고  

▲ 잠시후 제게도 멋진녀석이 첫마수걸이로 인사를 해주네요  

▲ 그리고 잠시후 본류권에서 세차게 불어오던 맞바람이 잠시 소강상태

이날은 이상하게도 밤시간에 강한바람이 자주불어서  촬영팀과 함께하신분들 모두모두 고생들을 하신듯 ㅠㅠ

▲ 그래도 모두들 열심히 밤낚시를 즐기며 이곳 남한강에서의 강낚시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세차게 불어오던 강한바람이 멈춘후 

계속해서 심심치않게 멋진찌올림과함께 진한손맛을 안겨주며 멋진강붕어녀석들과의

반가운만남은 이어지고

▲ 제우측권에서 수중전을 펼치고있는 방송팀들도 계속해서 진한손맛을 즐기시는듯  

▲ 그렇게 어느덧 짧은 하룻밤이 지나고 맞이한 다음날의 오전 전경모습입니다 

▲ 다시 햇살이 퍼지는 따스한오전시간 의외로 오전시간의 활성도가 더좋은듯  

▲ 계속해서 소나기입질을 받으며 즐거운 오전시간을 보낸후  

▲ 잠시 지난하룻밤과 오전조과를 확인해보니  

비록 듬직한 강붕어 4짜녀석과의 만남은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턱걸이급부터 조금모자라는 허리급사이즈와

다양한 사이즈의 힘좋은 강붕어녀석들과의 즐거운만남의 하룻밤 조과 !!

▲ 제우측권에 자리하신  최재훈부부내외(內外) 님과 f-tv PD 님들께서도

이제는 모든 방송일정을 무사히 마무리진듯

▲ 이날함께하셨던 조우분들께서도 철수및 포인트이동을 준비중이시고 

▲ 열심히 철수준비중인 "최재훈" (찌발이) 님

▲ 철수중 지난밤 갑작스런 강한바람에 많으걱정을 했다며  다행히도 바람이 잦아져서

무사히 방송촬영을 마쳤다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눈뒤

▲ 잠시 두부부조사님들의 살림망을 확인해보니

역시나 그곳포인트에서도 만족스런 조과로 무사히 촬영스케줄을 마친듯보였습니다 

▲ 철수전 잠시 상류권에서 바라본 제수중전포인트전경

▲ 다시봐도 정말로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장소인듯 ^^ 

▲ 때마침 반가운 조우분들께서도 위문을 오시고 ㅎㅎ 

▲ 이제는 저도 떠나야될시간인듯  ^^

▲ 마지막으로 다시함 헤어지기싫은 녀석들과의 아쉬운 이별장면을 몇몇컷 더담은뒤

▲ 이날함께했던 듬직한 후배님이신 "천명"님을 모델로 

▲ 다시 고향물속으로 돌려보내기전  마침 살림망속의 녀석들을 꺼내는과정에서 많은 흙들이 묻어서

다시 그럴듯한 바구니속에 담은뒤 깨끗한물로 행군후 녀석들을  

▲ 이곳 남한강 물속으로  

▲ 돌려보냈습니다

이상 지난주중에 찾았던 남한강에서의 짧은하룻밤의 즐거운 낚시이야기였습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꾸벅 ^^

~ 나 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