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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중부지방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오르락 내리락하던
지난일요일오후 모처럼 춘천호에 위치한 "세월낚시터"를 찾아서 이날함께한
친구 "쌍포!"님과 늦게합류하신 "큰사랑"님과함께 춘천호의 대물낚시터로 명성이높은
"세월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 비가오락가락 내리던 지난일요일의 흐린오후에 찾은 춘천호 세월낚시터
춘천댐좌측 호수길을 따라서 원평리입구에 도착! 언제나 아름다운모습의 이곳 내리막길을 지난후
춘천호 세월낚시터 최상류초입에 도착합니다
▲ 내리막을지나서 우측으로 이곳지명을 알리는 "원평교"가 눈앞에 ^^
▲ 잠시 "원평교"다리위에서 세월낚시터상류쪽으로 유입되고있는 너무도맑은 계곡수를 잠시 ^^
▲ "원평교"를지나 우측으로 고즈넉한모습의 "세월낚시터" 이름표가 보이네요
▲ 지나는길 호수주위로 유명한 강원도 찰옥수수밭들의 모습도 보이고
▲ 한산한 흐린일요일오후의 세월낚시터 상류권 좌대동들의 모습
▲ 아쉽게도 이날은 이곳 춘천호 세월낚시터를 찾기위해 미리예약을 하셨던 많은조사님들께서
당일인 이날 이곳 강원도춘천에도 많은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접하신듯 ㅠㅠ
생각했던것보다 많은좌대들이 급하게 예약이 취소가된듯ㅠㅠ 성수기인 이시기 너무도
한산한분위기의 세월낚시터 전경모습이였습니다
▲ 왠지 "꾼"들에게는 더욱더 친근한 느낌을 주는듯한 !!
강원도 춘천호에 위치한 "세월낚시터"
▲ 도착한 세월낚시터의 넓고쾌적한 주차장전경 모습입니다
▲ 도착후 잠시 앞쪽으로보이는 "세월낚시터" 관리소를 찾아서
▲ 관리소앞쪽에 자리하고있는 이곳"세월낚시터"의 쥔장님의 명작품인듯한
"고목나무에 핀 찌꽃"들 ㅎㅎㅎ 나들이생각 ㅋㅋ
▲ 지난해 제가 붙힌 "낚시사랑" 이름표도한컷 !!
▲ 깔끔한 세월낚시터 매점내부의 모습입니다
▲ 자!! 이제 모든낚시준비를 마친후 좌대를 향해서 출발을 해봅니다
▲ "세월낚시터"선착장入口 의 모습
▲ 나름대로 간단하게 낚싯짐을 줄이고 줄였는데도 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낚싯짐인듯 ㅎㅎ
▲ 이날도 역시!!
저와늘 자주 이곳 춘천쪽의 댐낚시를 즐기시는 "큰사랑"님과 함께 ^^
▲ 또한분의 동행 !!
아직은 댐낚시가 초보조사님이신 저의오랜벗인 닉네임 "쌍포!" 님의 모습입니다
▲ 배위에서 잠시 상류쪽의 좌대동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 "세월낚시터" 하류권의 모습 ^^
▲ 이곳 춘천호의 "세월낚시터" 도역시!! 얼마전에 내렸던 집중호우로 인해서인지 아직까지도
누런 흙탕물로 변해버린상황인듯 ㅠㅠ
▲ 이날은 유난히 비구름과함께 운무가 수시로 이곳 "세월낚시터"주변을 마치 짙은 안개처럼
잠시동안 앞이안보일정도로 시야를 가렸다말다를 계속해서 반복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어느덧 목적좌대에도착!!
열심히 대편성을 준비중이신 "큰사랑"님의모습
▲ 모든대편성을 마치신 "큰사랑"님께서 편안한모습으로 잠시 &&
▲ "큰사랑"님앞쪽으로 보이는 깔끔한모습의 펜션형좌대의모습
이곳 "세월낚시터"도 역시 전좌대에는 위성TV 및 냉장고는 물론 에어콘과
깔끔한 화장실등등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골고루 잘갖추고있어서 여름휴가철 피서낚시터로도
손색이없는 최고의 낚시터인듯하네요
▲ 이날함께한 댐낚시초보인 친구 "쌍포!"님의 진지한모습
이날도 역시!! 닉네임대로 "쌍포"로 대셋팅을 마친듯 ㅎㅎㅎ
▲ 이날 제가 자리를 정한 연안쪽의 어리연이 펼쳐진 포인트전경
대편성중 갑자기 또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네요 ^^
▲ 잠시후 언제그랬냐는듯 소나기가 지나간후 물안개가 자욱히 깔린
춘천호의 아름다운전경
▲ 이날 우연히 서울에서 춘천으로 사업일정을 마친 옛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닿아서
급하게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해서 예고없이 이곳을 찾게되었습니다
▲ 낚시와는 전혀 상관없는 친구녀석이 도착 ㅎㅎㅎ
▲ 그렇게 이날은 예고없이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친구녀석과함께
반가운 동창모임이라도 된듯 ^^
▲ 잠시 반가운 친구녀석과함께 즐거운 남자들의 수다시간을 마친후
다시 열심히 밑밥질을 하며 다가올 밤낚시준비를 열심히 해봅니다
▲ 제가 자리한 좌대 연안쪽의모습 이쪽도 옆쪽으로 새물이 제법많이 유입이되고있는듯
과연 조과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계속해서 낮시간에는 온갖 잡고기들의 성화가 장난이 아니네요
▲ "세월낚시터"에서의 늦은오후시간
저멀리 이날 이곳 "세월낚시터"를 찾으신 마지막조사님들의 모습들도
희미하게 보이고
▲ 잠시후 땅거미가 내려앉을시간
저도 부지런히 "케미불"을 밝혀봅니다
▲ 초저녁시간 이날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너무도 잔잔한호수위의 풍경이네요
▲ 제가 자리한포인트의 초저녁전경
케미를 꺾은후 잠시후 연안쪽의 어리연가까이 붙힌 찌에서 예신을 포착
잠시후 본신을 감지 첫마수걸이로 7치급의 토종붕어로 밤낚시를 시작해봅니다
▲ 계속해서 안개가 자욱히 깔린듯한 상류권좌대동들의 초저녁모습
▲ 밤은 더욱더 깊어만가고 ^^
▲ 그렇게 짧은듯한 밤시간이 지나고맞이한 다음날새벽의
춘천호 "세월낚시터"의 전경입니다
▲ 이상하게도 이날은 밤시간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잡고기들과의 성화로 12시쯤 잠시 눈을붙인후 일행분들이
모두들 잠든 새벽3시30분에 홀로히 기상을 한뒤 계속해서 새벽시간 드문드문 잡고기들과함께
비록 큰씨알의 월척급붕어들은 상면하진 못했지만 그럭저럭 많은배수가 이뤄진 상황에서도
다행히 귀한 몇수의 준척급 춘천호댐붕어들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 상류쪽을 바라보며 수중말풀 포인트에 대편성을 하신 "큰사랑"님께서도 이날은 아쉽게도
뻘물의 영향인지?? 잡고기들의 성화에 참패를 당하신듯 ㅠㅠ
▲ 이른새벽시간 또다시 짙은 안개가 호수전역을 삼키려는듯
▲ 지난밤사이 수위가 약 50Cm ~ 60Cm 내려간듯 ㅠㅠ
▲ 전날 급히 대편성중 받침틀뒷꽂이하나를 이곳 춘천호 용왕님께 제물로 ㅋㅋ
하는수없이 이렇게 엉성한 대편성을 ㅎㅎ
▲ 이젠 긴장마의 끝자락도 보이고 풍광좋고 아늑한 분위기의 이곳 춘천호의 "세월낚시터"도
조만간 물색및 수위만 안정된다면 큰월척급의 멋진춘천호 댐붕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
▲ 다음날인 월요일오전시간 이날도 날씨가 심상치 않은듯^^ 잠시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안테나를 세워보니 이쪽춘천쪽으로도 또다시 많은곳은 100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네요 ㅠㅠ
또다시 한번더 기상청예보에 속아야할지 말아야할지 ㅎㅎㅎ
▲ 결국!! 함께하신 "큰사랑"님과 상의후 평소보다는 조금더 이른시간 오전낚시를 포기한후
일찌감치 철수준비를 서둘러봅니다
▲ 모든 철수준비를 마친후 전날밤 다행히 제게 얼굴을 보여준 녀석들을 함께
아쉽게도 이날 제일 큰씨알의 녀석은 사진촬영준비중 일찌감치 여러마리의 잡고기들과함께
고향물속으로 급히먼저 떠나버렸네요 ㅎㅎ
▲ 고향물속으로 방생전 잠시 인증샷
전날 내게로 올때는 체색이 황토빛물속에서 올라와서인지 그리곱지않은듯 보였었는데
하룻밤사이에 다시 체색고운 황금색붕어로 둔갑을 해버렸네요 ^^
▲ 비록 씨알은 너무도 아쉬웠지만 다시봐도 멋진 춘천호의 튼실한
댐붕어의 멋진자태입니다
▲ 자!! 잘들가시게 ^^
담에 큰대물되어서 다시만나세나 ^^
▲ 아쉬웠던 지난밤을 뒤로한체 다시 모두일상으로 출발을해봅니다
▲ 이날 함께하신 분들과함께& 우측의 친구 "쌍포!"님은 급히 철수를 서둘러서인지
아직도 잠이 덜깬듯보이네요 ㅎㅎㅎ
▲ 무사히 이곳 춘천호 "세월낚시터"에서의 모든일정을 마친후
하늘에서는 금방이라도 큰비가내릴듯한 포즈 ^^ 언제나 밝은미소를 간직하고 계신
이곳 "세월낚시터"사장님 사모님과의 아쉬운 이별인사를 나눈후
즐거웠던 지난일요일밤의 추억을 담은체 다시 일상으로 떠나봅니다
▲ 철수중 연안에서 몇컷 ^^
▲ 다시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춘천호 "세월낚시터"의 모습입니다
▲ 귀경길 다시찾은 "원평교" 앞에서
▲ 이곳 "세월낚시터"에서 차량으로 이동시 약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원평교" 계곡
이시기! 휴가철 무더운낮시간 잠시 이곳으로와서 시원한 계곡물에서 더위를 식힌후 늦은오후에
다시 좌대를 찾은후 밤낚시를 즐길수있는 너무도 환상적인 휴가낚시코스인듯하네요
▲ 계곡주변으로는 시원한 밤나무숲이 이어져있어서
잠시 무더위를 피할수있는 나무그늘과 아직까지는 확실히는모르겠지만 주변으로는
얼마전 많은비로 설치를 미룬듯보이는 방갈루시설도 보이네요 후에 알아보니
방갈루이용가격도 매우저렴하다네요 그외로는 물가에서의 별다른 요금은 없는듯
▲ "원평교" 상류쪽으로도 계곡을 따라서 시원한 산책로도 이어진듯 ^^
▲ 이날 우리일행들도 철수중잠시 너무도 맑고 깨끗한 "원평리"계곡물에 반해서
오전시간 잠시이곳에서 간단하게 즐거운시간을 보내기로 ^^
▲ 낚시터주변 너무도 가까운곳에 이런 보물휴식터가 있는것도 이곳
"세월낚시터"만의 큰자랑인듯!!
▲ 최상류로는 민간인이 출입할수없다는 원평리청정계곡수가 끊임없이 유입되고 ^^
▲ 잠시 "큰사랑"님께서도 계곡주변에 어느분께서 놓고가신듯한 족대를 들고서
잠시 동심(童心) 의 세계로 ^^
▲ 언듯보면 물속인지 자갈밭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너무도맑은 청정계곡수
이맑은 청정수가 이곳 "세월낚시터"의 최상류로 유입이되어서 아마도 다른곳보다
붕어의 힘이 장사인듯 ^^
▲ 너무도 맑고 깨끗한 이곳에 반한 친구녀석들 ^^
전날의 피로를 이곳에서 말끔히 정리중인듯 보이네요 ㅎㅎㅎ
▲ 낚시터 근처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줄 몰랐다며 조만간 꼭다시한번
이곳으로 출조계획을 잡자며 이날이곳 "세월낚시터"를 첨 찾은
친구 "쌍포!" 님의 모습입니다
▲ 모두들 즐거운 오전시간을 잠시보낸후 잠시후 기상청의 예보대로
갑자기 세찬폭우가 ㅠㅠ 결국 모두함께 흠뻑 비에젖은몸으로 이곳에서의 즐거운 오전시간을
정리후 각자 다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 이상 지난 일요일오후에 찾은 춘천호의 "세월낚시터"에서의
너무도 즐거웠던 1박2일간의 낚시여행기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나 들 이 ~
(예약문의) 세월낚시터 : 033 - 243 - 6820
011 - 768 - 1905
강원권 조황정보
춘천강변낚시: 033-263-2884
H.P: 016-839-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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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자연지
▲ 비가오락가락 내리던 지난일요일의 흐린오후에 찾은 춘천호 세월낚시터춘천댐좌측 호수길을 따라서 원평리입구에 도착! 언제나 아름다운모습의 이곳 내리막길을 지난후춘천호 세월낚시터 최상류초입에 도착합니다
▲ 내리막을지나서 우측으로 이곳지명을 알리는 "원평교"가 눈앞에 ^^
▲ 잠시 "원평교"다리위에서 세월낚시터상류쪽으로 유입되고있는 너무도맑은 계곡수를 잠시 ^^
▲ "원평교"를지나 우측으로 고즈넉한모습의 "세월낚시터" 이름표가 보이네요
▲ 지나는길 호수주위로 유명한 강원도 찰옥수수밭들의 모습도 보이고
▲ 한산한 흐린일요일오후의 세월낚시터 상류권 좌대동들의 모습
▲ 아쉽게도 이날은 이곳 춘천호 세월낚시터를 찾기위해 미리예약을 하셨던 많은조사님들께서당일인 이날 이곳 강원도춘천에도 많은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접하신듯 ㅠㅠ생각했던것보다 많은좌대들이 급하게 예약이 취소가된듯ㅠㅠ 성수기인 이시기 너무도한산한분위기의 세월낚시터 전경모습이였습니다
▲ 왠지 "꾼"들에게는 더욱더 친근한 느낌을 주는듯한 !!강원도 춘천호에 위치한 "세월낚시터"
▲ 도착한 세월낚시터의 넓고쾌적한 주차장전경 모습입니다
▲ 도착후 잠시 앞쪽으로보이는 "세월낚시터" 관리소를 찾아서
▲ 관리소앞쪽에 자리하고있는 이곳"세월낚시터"의 쥔장님의 명작품인듯한"고목나무에 핀 찌꽃"들 ㅎㅎㅎ 나들이생각 ㅋㅋ
▲ 지난해 제가 붙힌 "낚시사랑" 이름표도한컷 !!
▲ 깔끔한 세월낚시터 매점내부의 모습입니다
▲ 자!! 이제 모든낚시준비를 마친후 좌대를 향해서 출발을 해봅니다
▲ "세월낚시터"선착장入口 의 모습
▲ 나름대로 간단하게 낚싯짐을 줄이고 줄였는데도 ㅋㅋ그래도 생각보다 많은낚싯짐인듯 ㅎㅎ
▲ 이날도 역시!!저와늘 자주 이곳 춘천쪽의 댐낚시를 즐기시는 "큰사랑"님과 함께 ^^
▲ 또한분의 동행 !!아직은 댐낚시가 초보조사님이신 저의오랜벗인 닉네임 "쌍포!" 님의 모습입니다
▲ 배위에서 잠시 상류쪽의 좌대동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 "세월낚시터" 하류권의 모습 ^^
▲ 이곳 춘천호의 "세월낚시터" 도역시!! 얼마전에 내렸던 집중호우로 인해서인지 아직까지도누런 흙탕물로 변해버린상황인듯 ㅠㅠ
▲ 이날은 유난히 비구름과함께 운무가 수시로 이곳 "세월낚시터"주변을 마치 짙은 안개처럼잠시동안 앞이안보일정도로 시야를 가렸다말다를 계속해서 반복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어느덧 목적좌대에도착!!열심히 대편성을 준비중이신 "큰사랑"님의모습
▲ 모든대편성을 마치신 "큰사랑"님께서 편안한모습으로 잠시 &&
▲ "큰사랑"님앞쪽으로 보이는 깔끔한모습의 펜션형좌대의모습이곳 "세월낚시터"도 역시 전좌대에는 위성TV 및 냉장고는 물론 에어콘과깔끔한 화장실등등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골고루 잘갖추고있어서 여름휴가철 피서낚시터로도손색이없는 최고의 낚시터인듯하네요
▲ 이날함께한 댐낚시초보인 친구 "쌍포!"님의 진지한모습이날도 역시!! 닉네임대로 "쌍포"로 대셋팅을 마친듯 ㅎㅎㅎ
▲ 이날 제가 자리를 정한 연안쪽의 어리연이 펼쳐진 포인트전경대편성중 갑자기 또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네요 ^^
▲ 잠시후 언제그랬냐는듯 소나기가 지나간후 물안개가 자욱히 깔린춘천호의 아름다운전경
▲ 이날 우연히 서울에서 춘천으로 사업일정을 마친 옛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닿아서급하게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해서 예고없이 이곳을 찾게되었습니다
▲ 낚시와는 전혀 상관없는 친구녀석이 도착 ㅎㅎㅎ
▲ 그렇게 이날은 예고없이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친구녀석과함께반가운 동창모임이라도 된듯 ^^
▲ 잠시 반가운 친구녀석과함께 즐거운 남자들의 수다시간을 마친후다시 열심히 밑밥질을 하며 다가올 밤낚시준비를 열심히 해봅니다
▲ 제가 자리한 좌대 연안쪽의모습 이쪽도 옆쪽으로 새물이 제법많이 유입이되고있는듯과연 조과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계속해서 낮시간에는 온갖 잡고기들의 성화가 장난이 아니네요
▲ "세월낚시터"에서의 늦은오후시간저멀리 이날 이곳 "세월낚시터"를 찾으신 마지막조사님들의 모습들도희미하게 보이고
▲ 잠시후 땅거미가 내려앉을시간저도 부지런히 "케미불"을 밝혀봅니다
▲ 초저녁시간 이날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너무도 잔잔한호수위의 풍경이네요
▲ 제가 자리한포인트의 초저녁전경케미를 꺾은후 잠시후 연안쪽의 어리연가까이 붙힌 찌에서 예신을 포착잠시후 본신을 감지 첫마수걸이로 7치급의 토종붕어로 밤낚시를 시작해봅니다
▲ 계속해서 안개가 자욱히 깔린듯한 상류권좌대동들의 초저녁모습
▲ 밤은 더욱더 깊어만가고 ^^
▲ 그렇게 짧은듯한 밤시간이 지나고맞이한 다음날새벽의춘천호 "세월낚시터"의 전경입니다
▲ 이상하게도 이날은 밤시간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잡고기들과의 성화로 12시쯤 잠시 눈을붙인후 일행분들이모두들 잠든 새벽3시30분에 홀로히 기상을 한뒤 계속해서 새벽시간 드문드문 잡고기들과함께비록 큰씨알의 월척급붕어들은 상면하진 못했지만 그럭저럭 많은배수가 이뤄진 상황에서도다행히 귀한 몇수의 준척급 춘천호댐붕어들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 상류쪽을 바라보며 수중말풀 포인트에 대편성을 하신 "큰사랑"님께서도 이날은 아쉽게도뻘물의 영향인지?? 잡고기들의 성화에 참패를 당하신듯 ㅠㅠ
▲ 이른새벽시간 또다시 짙은 안개가 호수전역을 삼키려는듯
▲ 지난밤사이 수위가 약 50Cm ~ 60Cm 내려간듯 ㅠㅠ
▲ 전날 급히 대편성중 받침틀뒷꽂이하나를 이곳 춘천호 용왕님께 제물로 ㅋㅋ하는수없이 이렇게 엉성한 대편성을 ㅎㅎ
▲ 이젠 긴장마의 끝자락도 보이고 풍광좋고 아늑한 분위기의 이곳 춘천호의 "세월낚시터"도조만간 물색및 수위만 안정된다면 큰월척급의 멋진춘천호 댐붕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
▲ 다음날인 월요일오전시간 이날도 날씨가 심상치 않은듯^^ 잠시 기상청의 일기예보에안테나를 세워보니 이쪽춘천쪽으로도 또다시 많은곳은 100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네요 ㅠㅠ또다시 한번더 기상청예보에 속아야할지 말아야할지 ㅎㅎㅎ
▲ 결국!! 함께하신 "큰사랑"님과 상의후 평소보다는 조금더 이른시간 오전낚시를 포기한후일찌감치 철수준비를 서둘러봅니다
▲ 모든 철수준비를 마친후 전날밤 다행히 제게 얼굴을 보여준 녀석들을 함께아쉽게도 이날 제일 큰씨알의 녀석은 사진촬영준비중 일찌감치 여러마리의 잡고기들과함께고향물속으로 급히먼저 떠나버렸네요 ㅎㅎ
▲ 고향물속으로 방생전 잠시 인증샷전날 내게로 올때는 체색이 황토빛물속에서 올라와서인지 그리곱지않은듯 보였었는데하룻밤사이에 다시 체색고운 황금색붕어로 둔갑을 해버렸네요 ^^
▲ 비록 씨알은 너무도 아쉬웠지만 다시봐도 멋진 춘천호의 튼실한댐붕어의 멋진자태입니다
▲ 자!! 잘들가시게 ^^담에 큰대물되어서 다시만나세나 ^^
▲ 아쉬웠던 지난밤을 뒤로한체 다시 모두일상으로 출발을해봅니다
▲ 이날 함께하신 분들과함께& 우측의 친구 "쌍포!"님은 급히 철수를 서둘러서인지아직도 잠이 덜깬듯보이네요 ㅎㅎㅎ
▲ 무사히 이곳 춘천호 "세월낚시터"에서의 모든일정을 마친후하늘에서는 금방이라도 큰비가내릴듯한 포즈 ^^ 언제나 밝은미소를 간직하고 계신이곳 "세월낚시터"사장님 사모님과의 아쉬운 이별인사를 나눈후즐거웠던 지난일요일밤의 추억을 담은체 다시 일상으로 떠나봅니다
▲ 철수중 연안에서 몇컷 ^^
▲ 다시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춘천호 "세월낚시터"의 모습입니다
▲ 귀경길 다시찾은 "원평교" 앞에서
▲ 이곳 "세월낚시터"에서 차량으로 이동시 약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원평교" 계곡이시기! 휴가철 무더운낮시간 잠시 이곳으로와서 시원한 계곡물에서 더위를 식힌후 늦은오후에다시 좌대를 찾은후 밤낚시를 즐길수있는 너무도 환상적인 휴가낚시코스인듯하네요
▲ 계곡주변으로는 시원한 밤나무숲이 이어져있어서잠시 무더위를 피할수있는 나무그늘과 아직까지는 확실히는모르겠지만 주변으로는얼마전 많은비로 설치를 미룬듯보이는 방갈루시설도 보이네요 후에 알아보니방갈루이용가격도 매우저렴하다네요 그외로는 물가에서의 별다른 요금은 없는듯
▲ "원평교" 상류쪽으로도 계곡을 따라서 시원한 산책로도 이어진듯 ^^
▲ 이날 우리일행들도 철수중잠시 너무도 맑고 깨끗한 "원평리"계곡물에 반해서오전시간 잠시이곳에서 간단하게 즐거운시간을 보내기로 ^^
▲ 낚시터주변 너무도 가까운곳에 이런 보물휴식터가 있는것도 이곳"세월낚시터"만의 큰자랑인듯!!
▲ 최상류로는 민간인이 출입할수없다는 원평리청정계곡수가 끊임없이 유입되고 ^^
▲ 잠시 "큰사랑"님께서도 계곡주변에 어느분께서 놓고가신듯한 족대를 들고서잠시 동심(童心) 의 세계로 ^^
▲ 언듯보면 물속인지 자갈밭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너무도맑은 청정계곡수이맑은 청정수가 이곳 "세월낚시터"의 최상류로 유입이되어서 아마도 다른곳보다붕어의 힘이 장사인듯 ^^
▲ 너무도 맑고 깨끗한 이곳에 반한 친구녀석들 ^^전날의 피로를 이곳에서 말끔히 정리중인듯 보이네요 ㅎㅎㅎ
▲ 낚시터 근처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줄 몰랐다며 조만간 꼭다시한번이곳으로 출조계획을 잡자며 이날이곳 "세월낚시터"를 첨 찾은친구 "쌍포!" 님의 모습입니다
▲ 모두들 즐거운 오전시간을 잠시보낸후 잠시후 기상청의 예보대로갑자기 세찬폭우가 ㅠㅠ 결국 모두함께 흠뻑 비에젖은몸으로 이곳에서의 즐거운 오전시간을정리후 각자 다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 이상 지난 일요일오후에 찾은 춘천호의 "세월낚시터"에서의너무도 즐거웠던 1박2일간의 낚시여행기였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나 들 이 ~
(예약문의) 세월낚시터 : 033 - 243 - 6820011 - 768 - 1905
강원권 조황정보춘천강변낚시: 033-263-2884H.P: 016-839-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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