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홍천, 하천의 보낚시를 하기 위해 성수리천 중류권으로 길을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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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에 있는 성수리천 중류권...

▲ 이곳은 몇달 전에도 한번 왔던 곳으로...

▲ 그때와 현재의 차이점은...

▲ 부들수초와 물속의 침수수초가 많이 자라 있었고...

▲ 주변에는 낚시를 했던 흔적도 보이지만...

▲ 한ㆍ두군데를 제외하고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한 상황...

▲ 그러나 이번 장맛비로 수위는 많이 오른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 건너편 낚시자리 주변에도 마름수초가 많이 자라 있었고...

▲ 전반적으로 조용하면서 낚시터 운치를 더해주는 곳...

▲ 그곳 성수리천 중류권에 있는 보(洑) 위쪽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수초작업을 최소화 할 수 있는곳...

▲ 그곳에서 부들수초를 공략하기 위해 낚시를 준비하고...

▲ 현장에 맞게 대를 편성한 후...

▲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봄에 만났던 붕어 보다는 크기나 마릿수에 비해 덜하지만...

▲ 그래도 가끔씩 올라오는 큰녀석 때문에 2박동안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이곳에서 주말까지 낚시를 계획 했었는데...

▲ 둘째날 저녁부터 내린 폭우에 수위도 오르고 유속도 생겨, 현상을 고려해 셋째날 낚시를 마감 합니다.

▲ 그곳에 있는 동안 활용한 휴식공간...

▲ 그곳에서 구매해간 음식과...

▲ 현장에서 먹거리도 만들어 먹지만...

▲ 때로는 주변에 있는 맛집도 찾아가 보고...

▲ 현장을 방문한 지인과 함께 회포도 풀면서...

▲ 가을을 기약하며 모든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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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무렵 처음 보는 분이 방문을 하셨네요, 홍천에 사는 월성 최석용님(YouTube 정유TV), 빗속에서 따뜻한 커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곳은 두번째 방문이지만 역시 깨끗하더군요, 이곳을 방문하는 낚시인이 그만큼 관리를 해주니까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이곳은 지난번에 비공개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지명을 올렸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점이 있어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