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대호, 새로운 자리를 답사하기 위해 당진포리 본류권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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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에 있는 당진포리권...

▲ 이곳에는 캠핑장 주변으로 많은 낚시자리가 분포되어 있는데...

▲ 그중 우측 하류권은 미완(未完)의 장소가 여러곳 눈에 띄는 곳으로...

▲ 한방을 노리는 자리도 있으며...

▲ 제가 낚시를 했던 장소도 보이지만...

▲ 조금더 우측에는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곳도 눈에 띄고...

 ▲ 발품을 팔면 괜찮은 곳도 여러곳 보이더군요...

▲ 그러나 연안 가까이 위치해 대를 드리우는 보트꾼을 보면서...

▲ 우리도 수중전이 어떨까 판단한 후...

▲ 새로운 자리를 개척해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당진포리권에서 처음 낚시를 해보는 곳으로...

▲ 주변에 있는 수초대를 정리한 후...

▲ 긴대와 짧은대를 혼용해 현장에 맞게 대를 편성합니다.

▲ 함께한 월척45님도 제우측에서 수중전을 준비하고...

▲ 오번대님은 조금 아래쪽 연안에서...

▲ 그리고 셋째날 합류한 짱가붕어님도 수중전을 시작 합니다.

▲ 이렇게 새로운 장소에서 시작한 낚시...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 올라오는 모든 붕어가 월척급으로...

▲ 최고 허리급까지...

▲ 마릿수는 아니지만 여러수 알찬 손맛을 즐겼습니다.

▲ 물론 함께한 벗들도...

▲ 이렇게 알찬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한 낚시여정...

▲ 이번에도 같은 장소에 있었던 선배님과 턱걸이팀 시샾님...

▲ 그리고 각자가 준비한 음식들...

▲ 덕분에 매끼니가 풍성했고...

▲ 어느날은 삼길포항도 방문해...

▲ 구입해온 회로 술한잔도 나누고...

▲ 또 누군가의 수고로 멋진 음식도 마주해 봅니다.

▲ 한번쯤 앉아보고 싶었던 장소, 그곳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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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함께한 "50부터 영원히" 회원님, 반가웠고 알찬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함께한 짱가붕어님, 일때문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한가지 아쉬움은, 낚시터 주변에 쓰레기가 많더군요, 그곳에 오는 모든 낚시인들 뒷정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