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지난 3월에 답사를 마친 남양호, 이번에는 벗과 함께 정식으로 도전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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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찾아간 남양호...

 ▲ 이곳도 조금씩 산란을 시작하는지...

 ▲ 수초대에서는 일부 뒤집고 있는데...

 ▲ 이런 현상을 보면서, 모처럼 기대를 갖고...

 ▲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지난번과 동일한 장소...

▲ 하지만 이번에는 낚시자리를 바꿔서...

▲ 제가 우측 수초대에 앉았습니다.

▲ 월척45님은 맨 안쪽에...

 ▲ 금메기 선배님은 가운데 자리를 잡고...

▲ 이렇게 시작한 낚시는...

 ▲ 밤ㆍ낮으로 열심히 해봅니다.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시간이 지날수록 조황도 좋아지고...

 ▲ 나오면 월척급으로 손맛을 봅니다.

 ▲ 월척45님과 선배님도 물론 붕어를 만나고...

▲ 이렇게 괜찮은 조황속에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

 ▲ 그곳에서 월척45님이 직접 요리한 꼬리곰탕과...

 ▲ 선배님이 준비한 음식 등...

▲ 매끼니 맛있게 먹습니다.

▲ 그리고 월척45님은 이곳에서 다음주까지 낚시를 한다기에...

▲ 저도 다음주는 이곳에서 2차전을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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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만 4짜도 만날수 있다는 곳, 그래서 월척45님은 매년 이곳을 찾는다는데...

이번에 낚시를 해보니 시기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장소더군요...

더이상 남양호는 올일이 없을것 같고 벗도 계속 있겠다고 하니, 다음주도 다시 한번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