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충남 공주, 주말에 계획된 행사에 참석하기전 먼저 낚시를 위해 정안천으로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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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이 소개해준 충남 공주에 있는 정안천 중류권...

 ▲ 이곳은 벗이 찾아가는 놀이터 중 한 곳으로...

 ▲ 접근성도 좋고 자리도 편하지만...

 ▲ 더욱 중요한건 조황도 괜찮다는 조언...

 ▲ 그래서 인지 주중 임에도 불구하고...

 ▲ 개인 또는 가족 단위의 출조객이 여러명 눈에 들어 오는곳...

 ▲ 그곳 정안천 중류권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수초가 부분적으로 분포된 지역으로...

 ▲ 맨바닥도 함께 공략 할 수 있는곳...

 ▲ 그곳에서 현장에 맞는 대를 편성한 후...

 ▲ 이번에도 떡밥만을 미끼로 준비해...

 ▲ 수초대 언저리에 찌를 세워 봅니다.

 ▲ 그리고 이곳을 안내해준 팔묜님과...

 ▲ 황포님은 제자리 우측에 자리를 잡고...

 ▲ 낚시를 마치고 복귀하다, 자신들 동네에 왔다고 1박 낚시를 함께 하기로 합니다.

  ▲ 그리고 2박동안 제가 만난 붕어 두마리...

 ▲ 이렇게 오랜만에 만난 벗들과 함께하고, 다음 여정을 위해 전북 완주로 내려 갑니다.

 ▲ 주차, 휴식장소 그리고 낚시자리가 함께 있는 공간...

 ▲ 그곳에서 치뤄진 전투의 승자는...^^

 ▲ 그리고 셋째날 이동해 도착한 전북 완주에 있는 만경강 중류권...

 ▲ 이곳은 행사장 주변으로, 경치가 너무 좋아 잠시 짬낚시도 즐기고...

 ▲ 하룻밤 휴식후, 다음날 이어진 낚시대회 감독관 임무...

 ▲ 전국에서 많은 낚시인이 참석한 가운데...

 ▲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 아프리카TV에서 베스트BJ로 활동하는 "귀여운배스"님도 녹화에 여념이 없고...

 ▲ 운영진 및 감독관들도 바쁜 하루를 소화하면서...

▲ 모든 낚시여정을 마무리하고 귀가 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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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주말마다 행사가 있다 보니 겹치기도 하면서 정말 많이 바쁘더군요...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결실의 계절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전이 우선이겠지요, 안전한 가운데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