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임진강, 집에서 가까운 비룡대교 주변에 있는 구미리 뱃터를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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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여 만에 찾아간 비룡대교 주변에 있는 구미리 뱃터...

 ▲ 이곳은 과거에 뱃터로 운용되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곳으로...

  ▲ 정해진 룰(rule)은 없지만, 뱃터 주변에서는 주로 릴 낚시를...

▲ 그 좌측에서는 대낚시를 하고 있으며...

 ▲ 연안 쪽으로 물흐름이 거의 없고, 수심도 평균 2m권으로...

 ▲ 조금더 위쪽에서는 천렵과 견지낚시도 가능한 곳...

 ▲ 그러나 건너편은 울창한 숲과...

 ▲ 직벽으로 형성되어 있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곳...

 ▲ 그러나 뱃터 주변은, 오후 시간대 빠른 그늘이 만들어 지는 장점도 있는 곳으로...

 ▲ 이곳 구미리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뱃터 포인트 중간지점...

 ▲ 이렇게 더운날 낚시인이 있으려나 생각 했지만 의외의 현상에 놀라면서...

 ▲ 차에서 가까운, 조금은 편안한 곳에 자리를 잡고...

 ▲ 언제나 처럼 쪼르레기 밑밥과 글루텐을 준비해...

 ▲ 짧은대 위주로 대편성을 마칩니다.

 ▲ 그리고 현장에 있는 낚시인과 함께 더위도 식히면서 시작한 낚시...

 ▲ 물도 뜨뜻하고, 어쩌다 나오는 붕어도 작고...

 ▲ 이렇게 2박동안 합이 5마리.. 더워서 인지 잡고기도 덜 덤비더군요...

 ▲ 첫째날 부터 더우면 물속에 들어 갔던 조금 위쪽과...

 ▲ 뱃터주변, 그러나 수온이 온탕 수준이라 밤에만 한두번씩 들어 갔습니다.

 ▲ 가끔은 근처에 있는 비룡대교로 나가 식사도 해결하면서...

 ▲ 이곳 구미리 뱃터에서 2박여정의 낚시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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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덥다는 날, 망설이다 가까운 임진강을 다녀왔습니다.모처럼 시원함을 찾아 갔지만 헛걸음...

거기다 수온이 높아서 인지 붕어도 안나오고...

그래도 강가는 좀 낮겠다는 신념으로 다음에도 강가를 목적지로 정하고 다녀올 예정입니다.

참고로 금년도 후반기 FTV에서 주관하는 바다 및 민물낚시대회 일정과 장소를 소개합니다.

가장 빠른 일정은 2개의 바다낚시 대회로, 아래를 참고하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