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대물수색대" 정출 장소를 사전 답사하기 위해 여주 당남리로 일찍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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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당남리에 있는 남한강 샛강...

 ▲ 이곳은 접근이 어려운 단점도 있고...

 ▲ 날씨 등 환경에 따라 가끔씩 유속도 발생하는 곳으로...

 ▲ 이시기면 이곳을 아는 낚시인이 주로 찾아 오지만...

 ▲ 이번에는 "대물수색대" 시조회 장소로 결정된 곳으로...

 ▲ 현재의 상황이 어떤지 확인도 하고...

 ▲ 조과(釣果)는 괜찮은지 사전 답사를 위해...

 ▲ 지인(知人)들과 함께 당남리 샛강을 찾았습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샛강 중ㆍ상류권...

 ▲ 그곳에서 앞에 보이는 수초대를 공략하기 위해...

 ▲ 긴대 위주로 대를 편성하고...

 ▲ 물속의 바닥 환경을 고려해 글루텐을 미끼로 선택해서...

 ▲ 수초대 가까이 찌를 세워 봅니다.

 ▲ 함께한 愛朋선배님...

 ▲ 팔묜님...

 ▲ 인동초님...

 ▲ 그리고 잠시 위문을 온 상촌선배님...

 ▲ 이렇게 샛강에서 시작한 낚시...

 ▲ 첫째날 밤낚시에 멋진 녀석을 만나고...

 ▲ 추가로 9치급 한수...

 ▲ 그리고 둘째날 아침, 낚시대를 부러뜨리고 올라온 76cm 잉어 한마리...

 ▲ 이후에는 계속 내리는 비와...

 ▲ 바람 그리고 낮은 기온 영향인지 더 이상의 조과는 없었습니다.

 ▲ 그리고 주말에 진행된 "대물수색대" 시조회...

 ▲ 행사는 꼼지 총무님의 현장 접수로 시작해서...

 ▲ 그동안 그리웠던 얼굴이 하나, 둘 보이고...

 ▲ 강풍이 불어도...

 ▲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 만나면 반가운 회원님들...

 ▲ 이렇게 모두가 모이고 회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된 시조회...

 ▲ 인동초님의 축문 낭독과...

 ▲ 신입회원 소개 등, 절차에 따라 개회식을 마친 후...

 ▲ 각자의 자리에서 낚시를 시작 합니다.

 ▲ 그리고 다음날 이어진 시상식과...

 ▲ 폐회식, 이렇게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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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많이 보고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특히 운영진의 수고로 행사가 잘 진행 되었고 먹거리 역시 풍족했던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대물수색대" 회원 여러분 건승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해양수산부 낚시명예감시원 최영준(낙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