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음성권.. 3년만에 후배를 만나기 위해 앵천수로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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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지인 앵천수로 상류권...

 ▲ 이곳은 가뭄이 심한데도 수로에 물이 가득하고...

 ▲ 좌ㆍ우 연안과 수로 중앙에도 수초대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 길게 뻗어 있는 연안의 가지수로는 많은 자리를 제공 하지만...

 ▲ 구간별로 조과의 차이가 있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더울때 중요한 것은 휴식공간...

 ▲ 이렇게 종일 그늘이 만들어 지는 공간도 몇군데 있더군요...

 ▲ 자리를 잡은 곳은 중앙수초대가 시작되는 곳에서 조금 위쪽...

 ▲ 그리고 앞에 있는 수초대와 거리가 조금은 가까운 곳...

 ▲ 수심은 1m 내외...

 ▲ 그곳에서 수초대 빈공간에 맞는 대를 편성하고...

▲ 한강 옥수수 글루텐을 미끼로 준비해서...

 ▲ 수초대 가까이 찌를 세워봅니다.

 ▲ 함께한 군계일학 "오월이"...

 ▲ 그리고 친환경 소재인 나노추...

 ▲ 이렇게 늘 함께하는 채비로...

 ▲ 그곳에 서식하는 황금색 붕어를 만납니다.

 ▲ 대다수가 고만한 크기지만 괜찮은 마릿수...

 ▲ 물론 큰녀석도 가끔은 나온다는데...

 ▲ 그리고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들어 왔지만 전날과 달리 낱마리 수준...

 ▲ 참고로 판야레저(피쉬베스트)에서 실용성이 뛰어난 뒤꽂이 헤드뭉치가 새로 출시 되었더군요...

 ▲ 3년만에 물가에서 함께한 무삐님...

 ▲ 둘째날 합류한 대물수색대 외도남님...

 ▲ 그리고 레전드님...

 ▲ 건너편에는 이곳을 소개해준 노지탐험님도 자리하고...

 ▲ 이렇게 좋은 곳에서 만났으니 한가지 반찬이라도 맛있겠지요...

 ▲ 간식은 노지탐험님의 통닭...

 ▲ 야식은 골뱅이 무침 등.. 때이른 피서낚시를 즐긴것 같습니다.

 ▲ 이렇게 좋은 낚시터, 정말 우리 낚시인이 아끼고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요...

 ▲ 모두가 떠난 월요일, 철수전 주변을 둘러보니 쓰레기를 버리고간 못된 낚시인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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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함께한 무삐님 그리고 대물수색대 총무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곳 소개해준 노지탐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깨끗한 환경, 올바른 낚시문화를 연중 캠패인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낚시인 모두가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실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