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정지기 인사드립니다.^^
지난주 목요일 2016년도 유정지 마수걸이 붕어가 올라와 주었습니다.
2016년 마수걸이 붕어는 상일동 조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그다음날에는 마릿수로 붕어들이 올라와주었습니다.
올시즌 첫 두자릿수의 붕어입니다.
토요일날 유정지에는 폭우로 인하여 조사님들이 일찍 철수하셨고...
폭우로 물색이 뒤집혔던 어제 밤낚시에도 붕어들이 올라와주었습니다.
채비는 특별한건 따로 없고 글루텐이나 지렁이 짝밥이면 충분해 보였습니다.
한마리도 있지만 일단 꽝은 없었던 지난 한주의 모습이었습니다.
어젯밤 관리실 앞에서도 처음으로 붕어들이 붙어주었습니다.
아직은 유정지 밤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다보니 대부분 자정시간 안으로 낚시를 접으시는 분위기입니다.
일단 유정지 붕어들은 낮보다는 밤입니다.
입질시간은 저녁 7시부터 자정시간이 가장 활발하며...
밤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 치는 자정시간 이후부터는 말뚝분위기가 이어진다 합니다.
동이 트는 새벽녙의 조황도 한두마리 정도의 낱마리 수준~~~
유정지는 해발 300m 지점에 위치한 계곡지라 아직은 수온이 너무 차가운 편이라..
현재는 붕어들의 활발한 조황에는 조금 못미치는듯 보입니다.
지난주말에 내린 봄비로 유정지의 얼음들은 모두다 해빙이 된 상태입니다.
아직 유정지는 송어장 영업이 한창이라
수상좌대와 부교 보수공사가 조금 늦어지는 상태입니다.
아직은 유정지 밤기온이 많이 차갑고..
보수공사는 다음주 주말 안으로 모두 다 완료 지을 예정이오니...
본격적으로 붕어대량방류가 이어지는 3월 중순경 이후부터 관심갖고 찾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입어료는 3월 20일까지만 착한가격 2만냥으로 모시며..
3월 21일부터는 기존의 입어료 3만원으로 운영됨을 알려드립니다.
(2016년도 붕어낚시 정식개장은 4월 중순경으로 예정)
.
.
.
.
.
지금부터는 송어장의 모습입니다.
폭우가 지나가고 난뒤...
물색은 황토빛을 띄고 있지만,
송어장의 조황든 대박을 넘어 초대박 조황을 보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고기들은 황토물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물색이 흐려저서 송어들의 경계심이 사라지다 보니..
오늘 송어장의 활성도는 최고를 넘어 초대박의 조황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개장시간부터 패장시간까지...
어제 플라이는 그냥 하루종일이 피딩타임이었습니다.
많이 걸어내신 분들중에서는 세자릿수도 여럿 계셨고...
보통이 30 ~ 50 여수 정도는 걸어내신듯 보였습니다.
루어도 플라이보다는 조금 못햇지만,
거의 하루종일 활발하였던 대박 조황이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플라이가 너무 대박 조황이기도 하였습니다.)
루어는 마이크로 스푼과 하드베이트 계열에 매우 활발한 조황이 이어졌습니다.
플라이와 비슷하게 중층에서 표층권 사이에서 입질이 이어졌으며..
크랑크(sr)과 1g 전후의 가벼운 어필컬러 스푼이 으뜸을 보였습니다.
각각 세자릿수 이상의 대박 마릿수를 올리셨던 두분의 플라이 피셔님~~^^
조황이 너무 좋아서 송어방류를 패스할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어제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대량으로 송어방류를 예정대로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방류효과인지 잘 판단이 안되었을 정도로...
기존에 방류된 밑고기들의 활성도가 너무나도 좋았던 모습이었습니다.
한낮에는 조황이 주츰할만 한데도...
여전히 끝도 없는 송어들이 올라와주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느면나온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였습니다.^^
|
> 조황, 조행기 > 조황정보
지난주 목요일 2016년도 유정지 마수걸이 붕어가 올라와 주었습니다.
2016년 마수걸이 붕어는 상일동 조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그다음날에는 마릿수로 붕어들이 올라와주었습니다.
올시즌 첫 두자릿수의 붕어입니다.
토요일날 유정지에는 폭우로 인하여 조사님들이 일찍 철수하셨고...
폭우로 물색이 뒤집혔던 어제 밤낚시에도 붕어들이 올라와주었습니다.
채비는 특별한건 따로 없고 글루텐이나 지렁이 짝밥이면 충분해 보였습니다.
한마리도 있지만 일단 꽝은 없었던 지난 한주의 모습이었습니다.
어젯밤 관리실 앞에서도 처음으로 붕어들이 붙어주었습니다.
아직은 유정지 밤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다보니 대부분 자정시간 안으로 낚시를 접으시는 분위기입니다.일단 유정지 붕어들은 낮보다는 밤입니다.입질시간은 저녁 7시부터 자정시간이 가장 활발하며...밤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 치는 자정시간 이후부터는 말뚝분위기가 이어진다 합니다.동이 트는 새벽녙의 조황도 한두마리 정도의 낱마리 수준~~~유정지는 해발 300m 지점에 위치한 계곡지라 아직은 수온이 너무 차가운 편이라..현재는 붕어들의 활발한 조황에는 조금 못미치는듯 보입니다.
지난주말에 내린 봄비로 유정지의 얼음들은 모두다 해빙이 된 상태입니다.아직 유정지는 송어장 영업이 한창이라수상좌대와 부교 보수공사가 조금 늦어지는 상태입니다.아직은 유정지 밤기온이 많이 차갑고..보수공사는 다음주 주말 안으로 모두 다 완료 지을 예정이오니...본격적으로 붕어대량방류가 이어지는 3월 중순경 이후부터 관심갖고 찾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입어료는 3월 20일까지만 착한가격 2만냥으로 모시며..3월 21일부터는 기존의 입어료 3만원으로 운영됨을 알려드립니다.(2016년도 붕어낚시 정식개장은 4월 중순경으로 예정).....
지금부터는 송어장의 모습입니다.
폭우가 지나가고 난뒤...물색은 황토빛을 띄고 있지만,송어장의 조황든 대박을 넘어 초대박 조황을 보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고기들은 황토물을 좋아하고..무엇보다 물색이 흐려저서 송어들의 경계심이 사라지다 보니..오늘 송어장의 활성도는 최고를 넘어 초대박의 조황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개장시간부터 패장시간까지...어제 플라이는 그냥 하루종일이 피딩타임이었습니다.많이 걸어내신 분들중에서는 세자릿수도 여럿 계셨고...보통이 30 ~ 50 여수 정도는 걸어내신듯 보였습니다.
루어도 플라이보다는 조금 못햇지만,거의 하루종일 활발하였던 대박 조황이었습니다.(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플라이가 너무 대박 조황이기도 하였습니다.)
루어는 마이크로 스푼과 하드베이트 계열에 매우 활발한 조황이 이어졌습니다.플라이와 비슷하게 중층에서 표층권 사이에서 입질이 이어졌으며..크랑크(sr)과 1g 전후의 가벼운 어필컬러 스푼이 으뜸을 보였습니다.
각각 세자릿수 이상의 대박 마릿수를 올리셨던 두분의 플라이 피셔님~~^^
조황이 너무 좋아서 송어방류를 패스할까도 생각해보았지만,어제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대량으로 송어방류를 예정대로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방류효과인지 잘 판단이 안되었을 정도로...기존에 방류된 밑고기들의 활성도가 너무나도 좋았던 모습이었습니다.
한낮에는 조황이 주츰할만 한데도...여전히 끝도 없는 송어들이 올라와주고 있습니다.
주말에는...정말 느면나온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였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유정리 588-3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