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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정지기 인사드립니다.^^
바람도 없었고
낚시하기에 날씨도 아주 좋았던 주말 유정지의 모습입니다.
요즘 유정지의 배수량은 하루 3cm 내외의 내림수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저수율은 91%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수에서는 정확히 55cm가 내려가 있는 상태로..
낚시를 하는 전구간의 평균 수심층은 대략 2.5m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말 토요일 오후 3시경에 붕어방류가 시작되었습니다.
붕어 400kg과
붕어보다도 사이즈가 작은 발강이 30kg을 함께 섞어서 방류해 보았습니다.
유정지는 가끔 사이즈가 작은 향어나 잉어를 방류해 드리는적이 있는데...
붕어들의 활성도를 살리기 위해서 맛보기로 아주 가끔씩만 소량으로 방류해드리고 있습니다.
방류가 이어진지 채 10분도 되지않아 붕어들이 올라와주기 시작합니다.
한두마리씩 올라와 주더니 관리실 주변에서 무더기로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분명히 유정지는 밤조황이 강세였는데....
방류효과로 인하여 낮시간에 붕어들이 쏟아져 나온듯 보였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한낮에 손맛을 보셨던 조사님들~~~
지렁이 떡밥 글루텐에 모두다 반응하였습니다.
보트를 타고 나가서 주말 사진을 담아봅니다.
유정지 최고의 포인트인 관리소 앞입니다.
줄기차게 많은 손맛을 보셨던 수상좌대 조사님~~
손맛의 즐거움~~^^
정신없이 붕어가 올라와주는 도중에도 흔쾌히 살림망을 들어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관리소 앞은 저녁시간까지 폭발적인 조황이 이어졌습니다.
4~5마디까지 올려줄 정도로 찌올림도 아주 훌륭해 보였습니다.
지난 평일날에는 평균 이상의 마릿수의 조황이 이어졌던 하류권의 조황은 주말 내내 다소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아마도 방류된 붕어들이 관리소 앞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극과극의 조황을 이어진듯 보였습니다.
이틀전에 오셔서 바로앞에서 떨군 4짜붕어를 다시 건지러 찾아주신 상일동 조사님이십니다.
그래도 마릿수보다는 무조건 큰거 한마리가 좋다 하시네요~~^^
관리소앞에서는 즐거운 비명소리가~~~
최상류권 송어장의 대낚시 조황도 매일같이 한결같습니다.
지난주에는 팔이 떨어질 정도로 느면 나오는 모습이었는데...
어제와 오늘을 보면 적당히 올라와 주는 모습입니다.
두세시간 낚시에 30여수의 마릿수는 기본적으로 받처주고 있지만,
아마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5월말쯤이면 송어 대낚시가 패장될듯 합니다.
송어 필요하신 조사님들은 조금 일찍 서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이튼날 아침 살림망 체크에 들어가 봅니다.
관리소 앞을 제외한 하류권은 대부분 낱마리의 모습이었습니다.
관리소 앞에서도 낮시간에 너무 폭발적인 조황을 보였던 탓에..
밤조황이 주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낮시간의 폭발적인 조황은 저녁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따만한 보름달이 떠오른 밤9시 이후부터는 입질도 약해지고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보름달이 뒷산으로 넘어가는 새벽 3~4시 이후부터 다시 간간히 붕어들의 활성도가 살아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관리소앞 6번 수상좌대입니다.
밤시간보다는 낮시간에 걸어낸 붕어가 더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배수기에 이정도 손맛이면 만족하실듯 보입니다.^^
대형좌대의 조황도 굿이었습니다.
대박 살림망에 이어...
또다른 대박 살림망이 올라와 줍니다.
살림망 두개 합치면 거의 백수는 될듯 보였습니다.
관리소 앞의 장원 살림망입니다.
장원의 주인공~~^^
손맛 축하드립니다.
새벽녘에도 서너마리 손맛 보셨다 하시는 조사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냉수성 어종인 송어들도 수심이 깊은 제방권으로 자취를 감춘듯 합니다.
이제는 송어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붕어도 여러수 하시고...
손맛의 끝판왕을 느껴보시겠다며...
송어 대낚으로 송어도 여러수 하셨던 조사님도 계십니다.
아마도 유정지는 전천후 낚시터인가 봅니다.^^
한적한 주말 일요일......
오늘도 한낮 조황이 폭발적입니다.
어제 하류권 좌대서 손맛 못보셨다고...
하루더 연장하여 관리소앞에서 아낌없는 손맛을 보셨던 부부 조사님~~^^
어제 대박난 6번좌대는 오늘도 대박입니다.
현재 유정지는 대량방류와 보름달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낮낚시가 강세를 보이는듯 합니다.
아마도 보름달이 조금씩 작아지면
다시 밤낚시가 강세를 보일듯 합니다.
유정지에서의 준수사항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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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없었고낚시하기에 날씨도 아주 좋았던 주말 유정지의 모습입니다.
요즘 유정지의 배수량은 하루 3cm 내외의 내림수위가 이어지고 있으며..저수율은 91%를 보이고 있습니다.만수에서는 정확히 55cm가 내려가 있는 상태로..낚시를 하는 전구간의 평균 수심층은 대략 2.5m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말 토요일 오후 3시경에 붕어방류가 시작되었습니다.
붕어 400kg과붕어보다도 사이즈가 작은 발강이 30kg을 함께 섞어서 방류해 보았습니다.
유정지는 가끔 사이즈가 작은 향어나 잉어를 방류해 드리는적이 있는데...붕어들의 활성도를 살리기 위해서 맛보기로 아주 가끔씩만 소량으로 방류해드리고 있습니다.
방류가 이어진지 채 10분도 되지않아 붕어들이 올라와주기 시작합니다.
한두마리씩 올라와 주더니 관리실 주변에서 무더기로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분명히 유정지는 밤조황이 강세였는데....방류효과로 인하여 낮시간에 붕어들이 쏟아져 나온듯 보였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한낮에 손맛을 보셨던 조사님들~~~
지렁이 떡밥 글루텐에 모두다 반응하였습니다.
보트를 타고 나가서 주말 사진을 담아봅니다.
유정지 최고의 포인트인 관리소 앞입니다.
줄기차게 많은 손맛을 보셨던 수상좌대 조사님~~
손맛의 즐거움~~^^
정신없이 붕어가 올라와주는 도중에도 흔쾌히 살림망을 들어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관리소 앞은 저녁시간까지 폭발적인 조황이 이어졌습니다.
4~5마디까지 올려줄 정도로 찌올림도 아주 훌륭해 보였습니다.
지난 평일날에는 평균 이상의 마릿수의 조황이 이어졌던 하류권의 조황은 주말 내내 다소 힘든 모습이었습니다.아마도 방류된 붕어들이 관리소 앞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극과극의 조황을 이어진듯 보였습니다.
이틀전에 오셔서 바로앞에서 떨군 4짜붕어를 다시 건지러 찾아주신 상일동 조사님이십니다.그래도 마릿수보다는 무조건 큰거 한마리가 좋다 하시네요~~^^
관리소앞에서는 즐거운 비명소리가~~~
최상류권 송어장의 대낚시 조황도 매일같이 한결같습니다.
지난주에는 팔이 떨어질 정도로 느면 나오는 모습이었는데...어제와 오늘을 보면 적당히 올라와 주는 모습입니다.두세시간 낚시에 30여수의 마릿수는 기본적으로 받처주고 있지만,아마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5월말쯤이면 송어 대낚시가 패장될듯 합니다.송어 필요하신 조사님들은 조금 일찍 서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이튼날 아침 살림망 체크에 들어가 봅니다.
관리소 앞을 제외한 하류권은 대부분 낱마리의 모습이었습니다.
관리소 앞에서도 낮시간에 너무 폭발적인 조황을 보였던 탓에..밤조황이 주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낮시간의 폭발적인 조황은 저녁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이따만한 보름달이 떠오른 밤9시 이후부터는 입질도 약해지고 소강상태를 보이다가보름달이 뒷산으로 넘어가는 새벽 3~4시 이후부터 다시 간간히 붕어들의 활성도가 살아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관리소앞 6번 수상좌대입니다.
밤시간보다는 낮시간에 걸어낸 붕어가 더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배수기에 이정도 손맛이면 만족하실듯 보입니다.^^
대형좌대의 조황도 굿이었습니다.
대박 살림망에 이어...
또다른 대박 살림망이 올라와 줍니다.
살림망 두개 합치면 거의 백수는 될듯 보였습니다.
관리소 앞의 장원 살림망입니다.
장원의 주인공~~^^
손맛 축하드립니다.
새벽녘에도 서너마리 손맛 보셨다 하시는 조사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냉수성 어종인 송어들도 수심이 깊은 제방권으로 자취를 감춘듯 합니다.이제는 송어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붕어도 여러수 하시고...손맛의 끝판왕을 느껴보시겠다며...송어 대낚으로 송어도 여러수 하셨던 조사님도 계십니다.아마도 유정지는 전천후 낚시터인가 봅니다.^^
한적한 주말 일요일......오늘도 한낮 조황이 폭발적입니다.
어제 하류권 좌대서 손맛 못보셨다고...하루더 연장하여 관리소앞에서 아낌없는 손맛을 보셨던 부부 조사님~~^^
어제 대박난 6번좌대는 오늘도 대박입니다.현재 유정지는 대량방류와 보름달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낮낚시가 강세를 보이는듯 합니다.아마도 보름달이 조금씩 작아지면다시 밤낚시가 강세를 보일듯 합니다.
유정지에서의 준수사항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유정리 588-3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