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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박이입니다.
이틀전 게시판에 출조 번개를 때렸었죠.
여러 분들이 오셔서 재밌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사진 몇장과 함께 하시죠.
- 날 짜 : 2013년 6월 19일
- 장 소 : 마전낚시터(경기 포천)
▲ 게시판에 남긴대로 오후 3시에 도착합니다.
▲ 처음 방문하는 마전낚시터.
첫 느낌은 확 트여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 지난 주에 오픈한 수상좌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 요즘 조과가 좋다는 수상잔교.
햇빛은 뜨겁고,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 수심이 제일 깊은 여름 포인트
마전지는 전체적으로 2.5 ~ 3미터를 보이는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 방갈로
▲ 방갈로 앞도 포인트
▲ 상류권
▲ 지하수를 끌어올려 항상 만수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 오늘 낚시할 수상잔교
▲ 날이 뜨거워 시원한 음료수 한잔 들이키고 자리를 잡습니다.
▲ 처음 보는 받침틀(?)입니다.
연안이든 수상이든 모든 포인트에 요렇게 설치되어 있구요.....
2단이든, 3단이든 조임나사가 있어서 쉽게 장착할 수 있구요...
▲ 받침틀 없이 받침대 3대를 꽂을 수 있습니다.
뒷꽂이 연결 구멍(나사)도 보이네요.
참 편한 것 같습니다.
▲ 원줄도 새로 매고,
집어제와 글루텐도 군계일학 스퇄~~~~로 준비합니다.
낚싯대는 3.2칸 쌍포
밑밥질 부지런히 했지요.
▲ 한 바가지 푸고 두 바가지 풀고 있는데,
'다윤아빠'님과 회사 동료분이 도착해서 바로 식사를 합니다.
▲ 제육볶음 맛 좋습니다.
직접 키운 상채와 고추 등 야채도 함께 나옵니다.
식사 중에 '꿈을낚는어부'님도 도착하시어 같이 식사 하셨고....
식사를 마치고나니 '메이져'님께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오셨네요.
그냥 구경 오셨다는데 결국은 같이 날밤 새웠습니다.
ㅎㅎㅎ
▲ 사진 찍히면 안된다기에 아무도 몰라보게(?) 옆모습만 찍었습니다.
감쪽같죠...? ^^
저녁메뉴 초이스도 해주시고, 게다가 계산까지 해주시고.
다음엔 제가 저녁 살께요~~
자~~알 먹었습니다.
▲ 그리고 다윤아빠님 회사동료분.
군계일학 메니아답게
제일 많은 마릿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윤아빠님이 이분께 배워야하실 듯.
ㅋㅋㅋ
▲ 개인적으로 처음 뵙는 꿈을낚는어부님.
노지꾼답게 카본 3호줄에 사월이 채비를 하시고,
집어제 없이 딸기글루텐으로 붕어를 유혹합니다.
▲ 그냥 구경만 하러 오셨다는 메이져님.
지난번 '송감사님과 카스님을 잡아라'이벤트에서 1등한 실력이 들킬까봐
한 참 고민을 하시더니 결국은 낚싯대를 펴는데
노지채비인 카본 2호에 사월이를 사용하시네요. ㅜㅜ
▲ 날이 저물어지면서 첫 수가 나옵니다.
▲ 밑밥도 충분히 줬으니까 호조황을 기대해봅니다만......ㅠㅠ
▲ 다윤아빠님도 첫 수를 합니다만...........
이후엔 뭐 그냥 관람모드~~~ ^^
▲ 철퍼덕 소리가 예사롭지 않아 카메라를 들이대니
딱 봐도 월척입니다.
카본 2호에 사월이가 몸통까지 올라왔다는데..... ^^
▲ 그렇게 밤시간이 깊어만가는데....
붕어는 가끔씩 보이네요.
▲ 제가 할 일을 메이져님이 대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캐미 불빛만 언뜻 봐도 군계일학인지 안다는...........
(맨 좌측 녹색, 그리고 핑크색은 다른 조사님)
아담님이 음료수를 싸들고 조금 늦게 오셨죠.
▲ 밤이 깊어가면서 꿈을낚는어부님도 카본 3호에 사월이로 몇 수 하시고....
메이져님이 야식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이에 질세라 아담님이 근처 편의점에 가서 족발과 시원한 맥주까지 사오셨네요.
너무도 잘~~~ 먹었습니다.
▲ 야식 덕분이었는지 아담님이 월척을 낚아올립니다.
▲ 다윤아빠님과 동료분은 자정쯤에 철수하시고,
꿈을낚는어부님은 이곳 철수와 동시에 강원도로 출조를 가신다기에
새벽녘에 주무셨네요.
그래서 남은 세 명.
메이져님, 아담님, 그리고 저 레박이.
뭐 있겠습니까.
친선 삥바리 한 겜 했습죠.
다섯마리 잡기가 그렇게 어려울 줄이야. ㅜㅜ
▲ 끝까지 카본 3호로 버티신 꿈을낚는어부님의 캐스팅.
▲ 잡이터답게 붕어가 깔끔하구요....
씨알이 상당히 준수했습니다.
월척급 싸이즈가 꽤 나왔죠.
▲ 메이져님도 새벽녘에 양어장채비로 바꾸고 손맛좀 보셨습니다.
▲ 시원해보이는 나무그늘 밑에서 한 번 더 해봐야겠습니다.
번개.... 콜?? ^^
▲ 일주일에 세 번 방류는 꼭 지키고 있답니다.
▲ 아침 일찍 철수하고 휴게실에서 잠시 눈좀 붙였다 갑니다.
▲ 낚시터를 빠져나오는 길목의 50여미터 남짓한 거리.
이런 부탁은 꼭 들어주세요.
▲ 그리고 철수한 날 꿈을낚는어부님으로부터 카톡이 날라옵니다.
춘천호의 포인트 사진.
▲ 포인트가 너무도 멋집니다.
붕어만 나와주면 환상일텐데요.
ㅎㅎㅎ
요렇게 해서 번개조행기는 마칩니다.
먼길 마다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너무도 잘 먹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그리고,
요런 번개.
앞으로 종종 때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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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 게시판에 남긴대로 오후 3시에 도착합니다.
▲ 처음 방문하는 마전낚시터.첫 느낌은 확 트여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 지난 주에 오픈한 수상좌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 요즘 조과가 좋다는 수상잔교.햇빛은 뜨겁고,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 수심이 제일 깊은 여름 포인트마전지는 전체적으로 2.5 ~ 3미터를 보이는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 방갈로
▲ 방갈로 앞도 포인트
▲ 상류권
▲ 지하수를 끌어올려 항상 만수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 오늘 낚시할 수상잔교
▲ 날이 뜨거워 시원한 음료수 한잔 들이키고 자리를 잡습니다.
▲ 처음 보는 받침틀(?)입니다.연안이든 수상이든 모든 포인트에 요렇게 설치되어 있구요.....2단이든, 3단이든 조임나사가 있어서 쉽게 장착할 수 있구요...
▲ 받침틀 없이 받침대 3대를 꽂을 수 있습니다.뒷꽂이 연결 구멍(나사)도 보이네요.참 편한 것 같습니다.
▲ 원줄도 새로 매고,집어제와 글루텐도 군계일학 스퇄~~~~로 준비합니다.낚싯대는 3.2칸 쌍포밑밥질 부지런히 했지요.
▲ 한 바가지 푸고 두 바가지 풀고 있는데,'다윤아빠'님과 회사 동료분이 도착해서 바로 식사를 합니다.
▲ 제육볶음 맛 좋습니다.직접 키운 상채와 고추 등 야채도 함께 나옵니다.식사 중에 '꿈을낚는어부'님도 도착하시어 같이 식사 하셨고....식사를 마치고나니 '메이져'님께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오셨네요.그냥 구경 오셨다는데 결국은 같이 날밤 새웠습니다.ㅎㅎㅎ
▲ 사진 찍히면 안된다기에 아무도 몰라보게(?) 옆모습만 찍었습니다.감쪽같죠...? ^^저녁메뉴 초이스도 해주시고, 게다가 계산까지 해주시고.다음엔 제가 저녁 살께요~~자~~알 먹었습니다.
▲ 그리고 다윤아빠님 회사동료분.군계일학 메니아답게제일 많은 마릿수를 하신 것 같습니다.아마도 다윤아빠님이 이분께 배워야하실 듯.ㅋㅋㅋ
▲ 개인적으로 처음 뵙는 꿈을낚는어부님.노지꾼답게 카본 3호줄에 사월이 채비를 하시고,집어제 없이 딸기글루텐으로 붕어를 유혹합니다.
▲ 그냥 구경만 하러 오셨다는 메이져님.지난번 '송감사님과 카스님을 잡아라'이벤트에서 1등한 실력이 들킬까봐한 참 고민을 하시더니 결국은 낚싯대를 펴는데노지채비인 카본 2호에 사월이를 사용하시네요. ㅜㅜ
▲ 날이 저물어지면서 첫 수가 나옵니다.
▲ 밑밥도 충분히 줬으니까 호조황을 기대해봅니다만......ㅠㅠ
▲ 다윤아빠님도 첫 수를 합니다만...........이후엔 뭐 그냥 관람모드~~~ ^^
▲ 철퍼덕 소리가 예사롭지 않아 카메라를 들이대니딱 봐도 월척입니다.카본 2호에 사월이가 몸통까지 올라왔다는데..... ^^
▲ 제가 할 일을 메이져님이 대신 하시네요.감사합니다.
▲ 캐미 불빛만 언뜻 봐도 군계일학인지 안다는...........(맨 좌측 녹색, 그리고 핑크색은 다른 조사님)아담님이 음료수를 싸들고 조금 늦게 오셨죠.
▲ 밤이 깊어가면서 꿈을낚는어부님도 카본 3호에 사월이로 몇 수 하시고....메이져님이 야식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이에 질세라 아담님이 근처 편의점에 가서 족발과 시원한 맥주까지 사오셨네요.너무도 잘~~~ 먹었습니다.
▲ 야식 덕분이었는지 아담님이 월척을 낚아올립니다.
▲ 다윤아빠님과 동료분은 자정쯤에 철수하시고,꿈을낚는어부님은 이곳 철수와 동시에 강원도로 출조를 가신다기에새벽녘에 주무셨네요.그래서 남은 세 명.메이져님, 아담님, 그리고 저 레박이.뭐 있겠습니까.친선 삥바리 한 겜 했습죠.다섯마리 잡기가 그렇게 어려울 줄이야. ㅜㅜ
▲ 아침이 밝아옵니다.
▲ 새벽부터 조황이 살아났습니다.
▲ 끝까지 카본 3호로 버티신 꿈을낚는어부님의 캐스팅.
▲ 얼마나 잡았을까요?
▲ 씨알 좋은 넘들로 열 댓수 했네요.
▲ 잡이터답게 붕어가 깔끔하구요....씨알이 상당히 준수했습니다.월척급 싸이즈가 꽤 나왔죠.
▲ 오늘의 최대어
▲ 사진을 위해 오버포즈 중인 아담님.^^
▲ 메이져님도 새벽녘에 양어장채비로 바꾸고 손맛좀 보셨습니다.
▲ 시원해보이는 나무그늘 밑에서 한 번 더 해봐야겠습니다.번개.... 콜?? ^^
▲ 일주일에 세 번 방류는 꼭 지키고 있답니다.
▲ 사장님의 성격도 꽤 깔끔하신 것 같네요.
▲ 아침 일찍 철수하고 휴게실에서 잠시 눈좀 붙였다 갑니다.
▲ 낚시터를 빠져나오는 길목의 50여미터 남짓한 거리.이런 부탁은 꼭 들어주세요.
▲ 그리고 철수한 날 꿈을낚는어부님으로부터 카톡이 날라옵니다.춘천호의 포인트 사진.
▲ 포인트가 너무도 멋집니다.붕어만 나와주면 환상일텐데요.ㅎㅎㅎ요렇게 해서 번개조행기는 마칩니다.먼길 마다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너무도 잘 먹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그리고,요런 번개.앞으로 종종 때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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