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금년도 물낚시를 위해 찾아간 곳은 전남 고흥에 있는 고흥호 상류권, 이곳에서 2022년 물낚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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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도 물낚시를 시작하기 위해 찾아간 전남 고흥권...

▲ 최초 목적지는 이곳이 아닌 해창만 이었지만...

▲ 해창만 보다는 옆에 있는 고흥호 조황이 괜찮다는 전언을 듣고...

▲ 이곳 고흥호 상류권을 찾아 왔습니다.

▲ 이곳은 중부권과 다르게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 곳곳에 낚시인이 자리를 잡고...

▲ 준수한 씨알의 붕어와 만나고 있더군요...

▲ 그리고 조금더 위쪽에 있는 최상류권...

▲ 이곳에는 더많은 낚시인이 보이지만... 

▲ 혼잡함을 피해,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고흥호 최상류에서 조금 아래쪽으로...

▲ 그곳에서 맨바닥과 일부는 수초대를 공략하기 위해 대를 편성한 후...

▲ 가급적 깊은 수심대를 찾아 찌를 세워 봅니다.

▲ 이렇게 시작한 금년도 첫 물낚시...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나오는 크기가 월척급은 아니지만...

▲ 7치에서 9치까지...

▲ 특히 밤낚시에 마릿수로 올라와 주더군요...

▲ 이렇게 이틀 동안 편안하게 낚시를 했지만...

▲ 3일차부터 시작된 눈과 바람 때문에, 계획한 일주일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철수를 결정 합니다.

▲ 현장에서 만난 질꾼님, 필자가 도착하고 올라갔는데...

▲ 역시 마릿수로 손맛을 보았습니다.

▲ 망둥어도 많이 나오더군요...

▲ 그곳에 있는 동안 끼니는 든든하게...

▲ 그리고 남도의 별미를 맛보기 위해 올라오기 전날 저녁은 맛집도 탐방하고...

▲ 최상류에는 많은 낚시인이 있었는데...

▲ 뒷처리가 부족한 현장도 보입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금년도 첫 물낚시, 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 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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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준 동일 미디어스텝 오조사님, 이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처럼 물가에서 만난 질꾼님, 여러가지 정보 고마웠습니다.

이제 금년도 물낚시를 시작했는데, 올 한해도 회원님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