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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 취사장
주중 힐링 낚시..^^
홍천 사장님 또 오셨네요...건강하세요...
방류
백동지 김치냉장고.....
포즈가 멋지십니다...^^
주중인듯 한데 요즘 여기가 대세인 듯 싵네요...
사진에 자주 등장하시네요..포토제닉상라도 한번 드려야 겠습니다..
딱 재미있게 낚시 하셨을 듯 합니다...^^
토요일 낮에 상류 골자리
살림망이 실하더군요
그래서 잠깐 사진 한컷
낮 3시까지의 잘 나왔다고 하십니다.
여기도 실하게 보여서 한컷
오전부터 12까지 주로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친구분도 한컷..^^
토요일 상류 모습입니다..
강원낚시회 화이팅입니다..^^
저녁엔 분명히 무너미에 계셧는데..아침에 순간이동
다음에 낙지 한마리 기대해도 될까요?^^
저녁에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토요일 옆에서 잡는거 구경만 하시다가...
일요일 아침부터 11시경까지..잡으셨답니다.
지나가다가 찌올림이 좋아서 약 한 시간 정도는 앉아서 구경했던거 같네요....
생각보다 동안이시라 좀 놀랬습니다..
귀여운 어린이들 개구리랑 물자라 잡는다더군요..^^
물자라가 모냐구 물어보니까 친절하게 보여주네요...^^
아랫 동네 사시는분... 바빠서 3년 만에 낚시하신다고.....
자주 뵜으면 합니다..^^
지난주 조황은 전체적인 마릿수를 봤을때는 괜찮은 편이었으나, 포인트별로 편차가 좀 있었습니다.
유난히 중상류 및 상류 초입 그리고 무너미가 계속 좋으면서도 좀더 쎄지는 모습이네요
반면에 관리소 앞이나 맞은편은 괜찮은 조황 소식이 간간히 들리기도 하지만
예년과는 달리 아직은 조황의 기복이 꽤 있는 듯이 보입니다.
토요일 낮 돌아보니 저수지 전역에 물고기들이 떠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상류의 몇몇 분들이 소나기 입질을 보셨습니다.
일요일 낮에 지켜본 결과 활성도는 매우 좋은 상태로,
지렁이 미끼에 몸통까지 찍는 중후한 찌올림으로 모습을 보였고
밤보다는 아침 낮 조황이 괜찮았습니다.
간만이 많은 비가 내리내요
이 정도면 단비라고 해야하나요?
농사하시는 분들은 가뭄 걱정을, 낚시인들은 배수 걱정을 덜으셨겠네요..
이번의 많은 비로 포인트에 변화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예년의 경우에는 상류, 밤나무 포인트, 관리소 맞은편의 각 새물 유입구를 중심으로의 보통 좋아지던데
조황이라는게 신의 영역이라 장담은 못드리고,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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