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바람이 차다

얼굴을 때리는 바람이 살갖을 갈라 놓는듯한 느낌이다.

허리가 나도 모르게 굽어진다

움추러 들은 내몸의 모든 근육이 나를 일으켜 세우려 하질 않는다.

발이 시렵다

얼굴을 때리는 바람의 고통 움추러드는 근육통......

이모든 고통은 참을 수 있으나 발이 시려운것은 참을 수가 없다.

제자리에 서서 발을 동동 굴러 띰박질을 해본다.

그리곤,,, 달려 갔다,,,,하우스안 장작이 이글거리며 타는 화목난로로 뛰어갔다.

본격적인 추위로 낚시하기가 녹녹하지 않은 시기다.

툭"툭" 터지는 소리를 내며 타오르는 참나무 소리가 정겨운 때이다.

택암의 하우스는 이런 소리를 전하는 공명통 같다.그리고 따스한 곳이다.

안녕하세요~!!^^

택암 하우스낚시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합니다.

실내 공간이 넓어 쾌적한 상태를 늘 유지하며

좌석과 좌석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여 편안함을 제공하고 잇습니다.

또한,좌석 뒷편의  통행로도 넓직하여 낙시인의 행동반경도 많이 확보 되어있습니다.

****택암낚시터 노지는 폐장을 하였습니다***

노지낚시터는 현재 얼음으로 뒤 덮혀 있습니다. 

추운 날씨.... 택암의 하우스에서 이겨울을 즐겨 보세요.

쾌적한 공간과 맑은 물에 대량의 붕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로 가는 붕어들의 먹성은 대단합니다.

겨울나기를 위한 붕어들의 먹성으로 입질도 좋고 그에 따른 찌올림도 좋은 시기입니다.

택암낚시터의 자원은 오로지 붕어만으로 조성 되어 있습니다. 

 택암 하우스는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바닥낚시만할 수 있습니다.

대물 토종붕어의 당기는 힘과 찌 놀림은 과히 환상적입니다 

 하우스낚시터의 명소 택암낚시터가 개장햇습니다.

깊은 밤 깊은 곳에서 대물이 조용히 숨쉬고 있습니다.

어둠속에 빛나는 케미의 넋두리도 들리는 듯합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쏫아지는 입질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