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앵자봉과 불붙는데 산이 둘러쳐져 화려한 단풍속에 들어 앉아 있는

택암의 가을은 참 예쁘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앵자봉 정상과 허리춤에 울긋불긋 수 놓아져 있는 가을 단풍이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를 맞고  힘없이 한잎 두잎 길위로 떨어지고 있네요.

이비가 긋히면 추위가 우리를 감싸 안겠지요.

추위야 옷으로 막을 수 있다지만 낙엽처럼 떨어져간 마음 한켠의 쓸쓸함은 어찌 해야 할찌~!!

잔잔한 수면에 정점을 찍고 있다 솟아 오르는 찌맛으로 위로 해야 할까요?

오후부터는 쌀쌀한 기온으로 방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겨울 나기를 준비하는 붕어들의 왕성한 입질로 조황은 살아나고 있습니다.

투명한 가을 하늘과 예쁜 단풍들 ....

아름다운 가을과 붕어가 함께 있는 택암으로 오세요.^^ 

****택암낚시터 노지는 폐장을 하였습니다***

대물 토종붕어의 당기는 힘과 찌 놀림은 과히 환상적입니다 

아직은 덜 추운 날씨.... 택암의 하우스에서 이가을을 즐겨 보세요.

쾌적한 공간과 맑은 물에 대량의 붕어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로 가는 붕어들의 먹성은 대단합니다.

겨울나기를 위한 붕어들의 먹성으로 입질도 좋고 그에 따른 찌올림도 좋은 시기입니다.

택암낚시터의 자원은 오로지 붕어만으로 조성 되어 있습니다. 

 택암 하우스는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바닥낚시만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쏫아지는 입질을 받아 보세요

깊은 밤 깊은 곳에서 대물이 조용히 숨쉬고 있습니다.

어둠속에 빛나는 케미의 넋두리도 들리는 듯합니다.

        빵 좋은 토종 대물 붕어의 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