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 만큼 흘려보내고

흘러간 만큼 받아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지난 주중 워낙에 조황이 좋아 주말 조황 걱정 하지 않았습니다.

헐 날씨가 시기를 해서인가요.

원치 않은 조황에 섭섭하게 발길을 돌리신 조사님들이 여럿  계시네요

고르지 못한 조황..일단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밤새 꾸준히 낚시에 몰두하신 조사님들은 거의가

20수에서 5~60수의 손맛들을 보셨습니다.

붕어 입질 시간대에 하신다며 쉬다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거의 입질을 못 받으신것 같으며 꾸준히 밤샘 하신 조사님들은

나름 좋은 손맛들을 보신것 같습니다.

어제는 바람과의 전쟁이였습니다.

버티다 버티다 일찍 철수들을 하시고 오후 늦게 입장하신 조사님들은

바람속에서 악전고투를 하신결과 초 저녁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입질은

시간이 더 해 질수록 거세져 급기야 하나.둘.셋에 올라오는 밎지 못할

조황을 보였습니다.

아침 출근때문에 여수까지 가야 한다며 이 누리기 힘든 호 조황을 뒤로하고

가야 한다며 몹시 안타까워하신 조사님 3시간 남짖 낚시에

5~60수의 대박 조과를 남긴채 10시경 차에 시동을 거십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꾸준히 수입붕어 방류합니다.

동절기 낚시를 위한 토종방류는 격일제 ..거의 매일 방류가

이어질것 같습니다...

방가로예약은 구두로 받지 않겠습니다. 구두로 예약을 하시고 오시지 않기때문에...

특히 2인 방가로 부족으로 2인 이상 출조시 1인 방가로 나란히

예약 받습니다...양해를 바랍니다.

좋은 조황을 위해 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