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뿌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의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휘몰아 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 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나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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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익을 정도의 뜨거운 태양도 조사님들의

열정을 막지 못 하였습니다..

만석으로 자리를 채워주신 수 많은 조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한 낮의 무더위와 밤 파카를 꺼내 입을 정도의 극과극을

달리는 날씨 때문에 조황은 썩 좋지 않았으나 템포 낚시를

구사하신 조사님들은 밤새 꾸준한 입질을 받으셨으며

5~60수의 조과로 즐거웠다 말씀들을~~

토욜 혹여 많은 조사님들의 다녀 가심에 접대에

소홀한 면이 없었나 걱정도 됩니다.

대함에 섭하신 마음 있으셨다면 사과드리고 더 더욱

노력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힘 쓰겠습니다..

모든 일은 일욜 일어났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별로 크지 않아서인지 한낮 엄청난

입질은 밤까지 이어지며 생존 현장 복귀로 시간이

없음을 아쉬어하며 발길을 돌리시는 조사님들의 탄식소리

만이 저수지에 맴 돌았습니다.

아침부터 추적이며 비가 오고 있네요

낚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고 운치있는 낚시를 하실수

있는 좋은 하루를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조황도 좋습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입니다만

저희는 주3회[수.금.토] 붕어 400k~450k방류하며

붕어 전용 잡이터로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낚시터는 "수 면적" 2800평의 작고 아담한 소류지이며

월 2톤 이상의 붕어를 꾸준히 방류하고 있습니다.

평균 수심은 3m70~4m권으로 깊어 환상적  예술적인 찌 올림

강하고 당차며 짜릿한 손맛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방가로가 부족합니다.

특히 2인 방가로 부족으로 2인 이상 출조시 1인 방가로

나란히; 예약 받고 있습니다...조사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좋은 시설과 깨끗하고 쾌적함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비 주소:화성시 향남읍 발안로341번길

조황 문의:010/6230-9655

개인 의자 지참을 권 합니다.

저희가 준비한 의자는 장시간 낚시에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