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습니다.....

웃음이 지지 않는 관리터에 어제는 심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만 관리 붕어들의 식탐은 저지하질

못했습니다.

어찌나 바람이 심한지 찌가 올라오다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 였습니다..

밤이 되며 그동안 밤 조황은 전국 최고라는 말이 헛 말이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려는듯 실로 완 투 쓰리면 찌가

몸통을 보이며 강한 손맛으로 조사님들을 희열 속으로

인도하기 충분 했습니다.

9월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즐겁고 행복한 일은 내 집에 찾아오시는 조사님들 충분하게

찌맛 손맛 많이 보시면 그게 즐거움이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9월도 내일까지가 마지막 다시는 못 만날 추억의 저 편으로 스러져

가겠지요..  마무리 잘들하셔서 후회 없는 9월 이셨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 내일 붕어 방류로 이번 주말도 Dae  Bak 예감합니다.

저희는 수입붕어어 주3회400k~450k[월:2톤]이상

토종붕어 월 1톤 정도 방류하며 10월초부터 4짜급 이상 토종

대량 방류 계획중에 있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방한에 신경 쓰시길 바라며

2인 방가로가 부족합니다.

2인 이상 출조시 1인 방가로 나란히 예약 가능합니다

양해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관리터에서도 입장권 예매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