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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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한낮 햇살의

뜨겁게 달궈진 송전지~~

수온이 크게 오르며 마릿수의 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번기를 맞아 송전지는 꾸준한 배수로

저수율도 어느덧 69%로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하루 5~10cm 정도의 수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배수는 일정량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기에 조황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으며 내려간 수위에 수원좌대 선착장 앞

1시 방향 물골 둔덕 포인트에서 지난 한주

마릿수의 즐거운 손맛이 이어지며 부진한

조황에서 벗어나며 마릿수의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시간 간간이 시작되는 입질의 허리급

시작~~

늦은 오후 4시부터 쏟아지는 입질 하지만

당황한 조사님들 시원한 입질을 보려

기다려 보지만 헛손질~~

더위에 예민한 입질~~

기다리지 말고 올라올 때 타이밍 잡는다면

마릿수로 이어지고~~

6시 전후 집중 또 집중~~

밤 시간 긴 기다림~~

밤 시간 입질이 있으면 좋으련만~~

끝까지 기다려도 밤낚시에는 반응이 없고~~

새벽시간 까지 이어지는 기다림~~

아침시간 다시 찾아온 기회!!

시작되는 입질의 또다시 마릿수의

즐거운 손맛으로 긴 기다림의 보답을 하고~~

철수 전 밝은 햇살의 먹이 사냥에 나서는

녀석들~~

끝까지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참고!!

* 오후 4시부터 입질시간 일몰 전후

  찬스를 놓치지 말아야 할 때.

  아침시간 집중한다면 마릿수의 손맛!!

* 오른 수온의 잉어들도 공격이 심하니

  고가 낚싯대 주위가 필요할 때 입니다.

* 약간의 집어가 필요한 시기~

  두 바늘채비로 곡물류 떡밥으로 배합

  글루텐 짝밥으로 운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 바늘 채비로 운영할 때 글루텐미끼로

  콩가루 등을 살짝 찍어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잡어들 공격 또한 심해지고 있으니

  어분계열을 피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수원좌대는 선착장 앞 1~2 시 방향

  물골을 따라서 길게 포진해 있으며

  포인트 곳곳에 둔덕들이 잘 형성된

  환상적인 포인트!!

  수면아래에서 마름들이 피어오르며

  더욱더 좋은 포인트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수초들이 올라오고 있기에

  힘들게 잡은 붕어를 걸어 올릴 때

  수초에 걸려 놓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닥을 긁어서 깨끗하게 했으면 좋겠지만

  그런다면 포인트가 망가지니 이런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둔덕 포인트는 바닥이 자갈모래가

  잘 형성된 포인트로 둔덕 능선을

  공략해 보다 즐거운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따라서 25~32칸으로 대 편성을 고려하시기

  바라며 긴대를 선호한다면 둔덕을 넘어

  능선을 공략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원좌대 물 골 자리 둔덕 포인트에서

마릿수의 즐거운 손맛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