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삼인낚시터

12월 올해는 추위도 잠시 머물다 포근해지고 다시추위가 와도 잠시머물다 포근해지는 삼한사온이

지속되는 겨울입니다. 필자가 이글을쓰는 밤부터는 다시 추위가 온다하니 출조하는 모든 조사님들

방한준비 단단히들 하시고 안출들 하시길~~~

지난주말(12월3일)에 포천에있는 우금낚시공원 실내낚시터가 개장한다길래 잠시들러 참석하고 지인들과

용인에있는 삼인낚시터 에 하룻밤낚시를 즐기기위해 찿아봅니다.

30000만여평 저수지에 주변환경이 아름다고 시설이 잘되어있어 이곳을찿는 조사님들의 편의를 생각한

낚시터입니다.필자가 찿은날도 새로이좌대도 신축하여 포인트에 자리를잡고 겨울철낚시를위해 보온시설공사도

하며 조사님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예약및조황문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북리 422~1

전화 : 010 ) 8379 ~ 9080

 

 

 

 

 

 

낚시터입구에 들어서면 관리실겸 매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관리실에서 바라본 낚시터모습...

관리실앞에 자리한좌대는 조사님들의 편의를위해 보강공사중이고...

좌대에는 보온막이 설치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상류쪽으로 1~2인용좌대와 새로운좌대가 마무리공사중입니다...

소형좌대에는 조사님들이 힐링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관리실앞좌대에도 조사님들이 힐링낚시를 즐기며...깨긋하고 잘설치된좌대가 청결해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겨울낚시를 따듯하게 즐길수있게 보온막이가 설치된좌대에서 조사님들이...

좌대내부가 깨긋합니다...

화장실도...

보온막이공사가 진행되고있는 좌대...요번주면 따듯하게 힐링낚시를 즐길수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아름다운 시절이란

늘 추억 속에서 찿을수 있는 모양이었다.

 

필자와 일행들이 하룻밤 즐낚할좌대...

관리실매점에는 조사님들의 편의를위하여 물품들이 진열되어있고...

식당도 청결하게 정돈되어있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들 대부분은

실패와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낚시준비를 위하여 준비하고있는 돌감자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멎져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걸요!

조구업체현수막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방쪽 깊은수심에 자리한좌대가 필자와일행들이 하룻밤 힐링낚시를 즐길수있는 곳입니다...

돌감자님이 대편성후 채비점검중...

중무장님도...

내년에 새로이 출시될 떡밥을 테스트하기위하여...

가운데 자리한 필자의 자리...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그 시절 나도 매일밤

둥근 선창으로 얼음달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늦게도착하여 대편성을 마치니 어둠이 찿아옵니다...

필자의 낚시대에 찌불을 밝히고...

일행들도 찌불을 밝힙니다...

건너편좌대에도 조사님이 밤낚시를위하여...

추운날씨인데도 좌대에 보온시설이 잘되어 조사님들이 밤낚시를 즐깁니다...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건너좌대에서 케스팅하는 조사님의 찌불모습...

 

밤늦게까지 낚시들을 즐기십니다...

수면위에 "찌불"이...

 

매점(식당)에서 늦게 식사를 하시는 조사님의 모습...

이른아침 추운날씨에 온통서리가 하얗게 내리고...

쌀쌀합니다...저건너편에는 조사님들의 차량들이...밤낚시들을 ~~~

관리실앞좌대에도 서리가내려 싸늘함이 몸이 와닿습니다...

새로이 증축하는 좌대가 이른아침 눈에 들어옵니다...

밤새 조사님들의 조황체크차 한바퀴 돌아봅니다...

10여수를 낚으신조사님...

조사님도 밤낚시에 열심히하신 조사님들은 10여수이상 손맛들을 보셨습니다...

 

마음속에 늘

새벽을 간직한다

늘 아침의 생각으로 살자.

 

상류에서 산쪽으로 바라본 소형좌대 배치모습...

아름다운 지혜와 마찬가지로

고독한 숭배자를 사랑한다.

중간좌대쪽 조황체크를위하여...

 

여기도 씨알좋은붕어들이...

총무님이 산림망을 들어 봅니다...

삼인지붕어들 땟깔좋습니다...

조사님이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고맙습니다.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것을.

밤새 마릿수손맛을 보셨다는 조사님의 좌대로 와보니...

산림망이 무겁습니다...

 

산림망을 보여주시는 조사님...

 

땟깔좋고 건실한 붕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산림망과함께 포즈를...감사합니다.

 

2~3일안에 보온공사가 마무리되면 온기있는 좌대에서 멎진손맛을...

머리로는 계산을하고

영혼으로 갈망하자

자신이 정말로 뭘 원하는지 아는지는

가슴뿐이라고

 

근성이란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패기

끝까지 지켜내는 끈기

깨긋이 포기하는 용기.

 

 

나는 걸으며 머리가 아닌발로 생각했다.

따라서 발은 내생각의 그림자였다.

그림자의 길이만큼 생각도

길어졌다 짧아졌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