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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
자연지 보기 독조에서 만난 덩어리 자연지 보기 작성자 : 팔칸포 등록일 : 2013.10.18 설악산에 눈이 내렷다는데...
벌써 올해도 꾼에겐 서서히 마무리를 할때가 된듯하네요.
평일은 가까운곳으로 짬낚을 자주 가는데,
겨울이 오기전 그놈이 보고파 이맘때 나와주는 곳으로 좀 내려가봅니다.
평일이라 시원하게 뚫렷네요
금방 목적지에 다다르고,
저수지에 도착하여 포인트를 잡아봅니다.
어델가도 똥꾼들의 흔적이 바로 옆에...
대편성은 뗏장을 넘겨쳐서...
언제부터인가 새우를 제끼고 대물미끼가된 옥시시,
오늘도 저 바다뜰채가 사용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서산에 해가 넘어가니 조촐하게 컵라면으로 저녘을...
밤이 되니 급격히 온도 내려가서 난로를...
주말이 보름이라 달도 밝네요
서서히 케미불빛이 빛을 다해갈때 멋진 찌올림이 있엇으니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리도 해보고,
그렇게 독조의 밤은 지나갑니다.
오늘의 조과입니다.
은메달과 아홉치
인증샷을 대신하며..
똥꾼들이 버리고간 것들과 주변을 좀 주워서...
올만에 평일날 좀 멀리 내려가 독조를 즐겨보았습니다.
비록 원하는 놈은 만나지 못했지만 마지막 조행기로서는 괜찮은 조과였네요.
이상은 팔칸포의 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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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순이 아빠 와우! 축하드립니다 매번가시면 허리급이나 사짜를 너무쉽게
조행기에 올리시네요
오늘은 금메달은 아니지만 은메달로 좋은놈이 올라왔네요
꾼으로서 집중력과 실력 그리고 조금의 행운까지 모든걸 갖추신
대물꾼이라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그곳에 가고싶네요 못가서 아쉽지만 팔칸포형님의 조행기로
만족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추운데 보온잘하시고 체력안배 잘하셔서 담엔 오짜보여주세요
수고하셨고요 담에 좋은곳에서 뵙겠읍니다
형님 화이팅!2013-10-18 12:54:34 팔칸포 꼭 오짜를 이곳에서 보여주려 햇는데 그러지 못하고 떠납니다
제조행기는 이 조행기가 이곳에 올리는 마지막 조행기입니다.
그동안 함께 동출해 주셔서 감사햇습니다
앞으로도 동출을 원하면 언제든 환영합니다2013-10-18 14:04:22 대림동곰 아이구 칸포성님~
혼자가서 손맛 보셨시유 추카추카
이제 슬슬 제고향쪽 남쪽지방으로 내려가야
지데루 손맛 보러가야지요
날짜한번 잡아보겠습니다.ㅎㅎ
먹거리는 제고향 본가에서 상다리 부러지게
대접하지요 다시한번 추카추카~♥2013-10-18 13:39:09 팔칸포 언제든 동출은 환영합니다
이 조행기와 뎃글도 이번이 마지막일듯 합니다
그동안 끝까지 함께 해줘서 감사햇습니다
그럼 담에 보자고요
2013-10-18 14:08:46 월척없네(어처구니) 팔칸포님역시명인이십니다/몰래조용히답사가신거죠?나중에우리초대하려고?눈물이나려합니다.사랑합니다/식사는새우탕으로해결하지마시고꼭쌀밥잘챙겨드세요/제가맛있고영향가있는식사쏩니다/동곰님팔칸포님잘모셔주세요/닭은많은데학은없네...... 2013-10-18 14:19:33 쭌!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2013-10-21 03:32:11 방송맨 칸포형님 혼자 조용히 가셔서 손맛 보셨군요 축하드려요
더 좋은 곳에서 담에 뵈어요^^2013-10-21 03:36:01 붕어조련사 팔칸포님 멋진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팔칸포님 댓글이 궁금합니다
마지막 조행기라니 무슨 청천벽력
팔칸포님 조행기는 못보는거예요?
이제 낚시를 그만 두시는겁니까?
팔칸포님을 이제 볼수없다니 너무서운합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힘내시고 조행기에서
자주 뵙쓰면 좋겠네요?2013-10-21 05:08:40 운영자 팔칸포님! 안녕하십니까? 성제현입니다.
독조에 튼실한 붕어를 만나셨네요^^
그런데... 마지막 조행기라구요?
누구나 살다보면 나름의 사정은 있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여기에는 팔칸포님의 조행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지 않은 날에 5짜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2013-10-21 08:43:34 무크아빠 안녕하세요. 팔칸포님
님의 얼굴은 한번도 못봣지만 조행기를 보며
항상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하고 있는 무크아빠입니다.
님의 열정적인 낙시 정말 정말 부러웠는데.....
어떤사연인지는 모르나 님을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낙시와 함께 행복한 시간 앞으로도 쭈욱~~~2013-10-22 02:16:52 이백클럽 님의 열정과 대물낚시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님이 없는 이곳에서 대물 조행기를 보기는 요원하겠군요.
하시는 일에 건투를 빌며...
당신이 진정 대물꾼이었습니다2013-10-22 15:37:29 아빠붕어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님의 조행기로 항시 대리만족 하고 있엇는데 아쉽게 되엇네요.
이젠 학이 떠난 자리가 크게 보일듯...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2013-10-23 08:32:50 송도일학 안녕하세요?
송도일학입니다
낚시를 다시시작하여 건강과 낚시의꿈을2013-10-23 23:05:14 [팔칸포님의 다른글] + 전체 : 5 페이지 : 119/1자연지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 독조에서 만난 덩어리 (13) 팔칸포 2013-10-18 6,335 4 대물의 계절(대물을 품은 소류지) (22) 팔칸포 2013-09-30 4,262 3 한여름밤의 꿈 (22) 팔칸포 2013-07-27 3,584 2 대물조사의 길 (28) 팔칸포 2013-07-22 4,479 1 무더운 여름날의 조행 (21) 팔칸포 2013-07-14 3,657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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