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강화 석모도,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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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 석모도에 있는 아담한 수로...

▲ 석모도에 있는 대부분의 수로가...

▲ 만수와 함께 말풀이 수로 전역을 덮고 있는 반면...

▲ 이곳은 말풀도 있지만, 부들수초가 새순을 올리고 있어...

▲ 현지인도 즐겨찾는 곳으로...

▲ 3년전 이곳을 소개해준 식당 사장님도 우연히 물가에서 만납니다.

▲ 이렇게 시기별로 한번씩 찾는 석모도수로, 이번 낚시여정은 이곳에서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부들수초대 좌측지역...

 ▲ 그곳에서 짧은대 위주로 낚시를 준비한 후...

▲ 수초대 언저리에 찌를 세워봅니다.

 ▲ 함께한 금메기 선배님은 제자리 우측에 자리를 잡고...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낱마리지만 나오면 큰녀석으로...

 ▲ 멋진 녀석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

 ▲ 이번에는 낚시자리 바로 옆에...

 ▲ 늘 그렇듯 현지 맛집도 가보면서...

▲ 2박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 쓰레기 처리의 분담, 선배님은 재활용품을, 저는 일반쓰레기를 담당하고...

 ▲ 이제 이곳은 여름과 가을에 한번씩 더 찾아 오겠지요, 그때를 기약하며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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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가 이제 붕어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낱마리지만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도 되는데, 주민과 마찰은 가급적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겠지요...

어린이날 전후로 내린 비가 수위를 높여주면 출조지역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 같은데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