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안녕 하세요?

월요일 오전 9시..      현재 바람없이 맑은 날씨 입니다..

개인적인 , 자리에 따라 마리수의 차이가 있었던 주말 조황 이었고,

어제와 오늘 조황은 100수 2명과 50 - 70수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호조황 이었습니다..

대석은 잡이터 입니다..

본인이 잡으신 붕어는 모두 다 가져감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잡으신 붕어를 가져감에 있어  관리자들의 눈치를 보거나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잡으신 붕어를 담아 가져 가시려면 아이스박스나, 들통, 또는 비닐 봉투를 본인이 가져 오셔야 합니다..

"붕어를 가져가는 것이 아까워 비닐 봉투를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비닐 봉투 1장으로 낚시터를 야박하게 운영하지 않습니다..

정부 시책에 따라 관리실에서는 비닐봉투를 제공 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비닐 봉투을 제공하다 1차 경고를 받은 상태 입니다..

조사님들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남한강 토종붕어는 어부들이 잡는데로 고지없이 수시로 방류 합니다.) 

오늘도 하류에 중국산 붕어 방류 합니다..

식당을 정상적으로 영업 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주말, 주일 스케치는 살림망 사진이 너무 많아 게재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글은 꼭 읽어 주세요!!

4인용 방가로 예약하고 오시는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음식물 잔득 싸가지고 와서 고기 구워서 소주 먹고 주변 의식 않고 자기 만에 방식으로

낚시 보다는 회식하러 오신 분들이죠..

들러리로 오신 친구 분들 낚시의 정도나 에티켓을 모르니 뭔가 분주하고 기분 데로 떠들고

시끄러워 주변 낚시인들 짜증 폭팔 합니다..

보다못해 관리자나 주변 조사님이 한마디 하면 싸울 듯 달려 들죠..

이정도가 되면 1명, 2명의 조사님이 낚시를 모르는 다수에 친구들과 함께

계곡이나 펜션으로 놀러 가심이 좋치 않을까요?

하긴 계곡에서도 고성방가로 쫓겨 나겠죠..

들러리 친구들이 싸가지고온 음식물 쓰레기 양은 50리터 종량제 봉투에 가득..

술에 취해버린 담배꽁초가 좌대와 주변에 여기 저기..

여자분들이 계셔도 아무데나 소변보는 등등..

애로사항이 많아 도무지 이래선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동료, 친구가 와도 추가 요금을 받지 않았으나 오늘부터

조사님 직계 가족(부인,자녀)를 제외한 동료나 친구들의 입장료를

인원수 데로 무조건 2만원씩 추가로 받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무척 돈이 아깝지요?    정말 아깝습니다..

그러면 조사님 혼자 조용히 오시면 낚시터에서 대우도 받고 돈도 안쓰니 좋지 않겠습니까?.

꼭 필요한 친구만 동반 하세요..

오늘 이시간 부터 적용 합니다..

물 좋고 공기좋고 시설좋고 깨끗하고 방류량 많고 이 모든것을 다 갖춘 낚시터는 바로 명품 대석 입니다.

목요일 방류 입니다..

토요일 방류 입니다..

중량 확인해 주신 조사님께는 나루예 전자찌 1점씩 드렸습니다..

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군계일학 회원님께서

오전 7시에 오셔서 오후 2시까지 7시간에 101수 잡으셨습니다..

조황이 좋아 더 많이 잡을수도 있었으나  업무로 일직 철수 하였습니다..

홍천에서 오신 변사장님께서

위 조사님 2칸 건너 낚시 하셨는데 역시 대박 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