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일시:4월 14일~15일 1박낚시..

 장소:안성(용설2호지)

 낚시대: 연안쪽1번 수심이낮아 2.5칸쌍포..

 찌: 핑크2 중

 목줄:데크론2호 (길이:16cm)

 바늘:5호(길이:4cm)

 미끼운영: 지렁이.글루텐.323어분당고 (집어제와 짝밥운영함)

새벽길을 달려 아침 6시쯤도착...

전날 낚시하시는분들이 열심히 땡기는중!~~

풍차쪽 개인1번좌대 사장님 랜딩모습포착..ㅋㅋ

조심스레 따뜻한온음료 들고 문안인사드립니다.

밤 캐미꽃고 나서부터 한잠을 못잤다고 하네요..

헐!~~그렇게 밤낚시가 잘나오나..ㅋㅋ

2번 빈자리 들어가 찌맞춤 먼저 하고있는데..

제주에서 오신 사장님 이른아침 철수준비하시네요

100수가까이 잡은걸보니 나도 열심히하면 잡을수있을까? ㅎㅎ

슬슬 시작합니다..레츠고!!~~

밑밥질 몇번후 첫수가 올라옵니다!~ 아싸 ㅎㅎ

아침장이 좋고 찌올림도 부드럽게 한두마디 챔질하기 좋게 올라오네요!~ㅎ

두마디 스므스하게 올라오는찌!~~챔질후 포획.토종 37짜리가 나와 기분업!~~ㅋㅋ

4짜가 나올꺼라는 살짝 기대감이 드네요!~~ㅋㅋ

열심히 반복적인 템포로 집어하면서 잡아볼까나..ㅎㅎ

점심 먹기전 50수..이시기에 이게 가능해!~ㅋ

배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점심을 먹고 천천히 즐겨봅니다..

식당은 코로나로 인해 이용하지못하여 ..

김치찌개 주문해서 한끼 해결합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이 기가막히네요!~~ㅎㅎ

식사후 잠시 용설지 산책 경치가 구경..

아담한 낚시터 전경입니다..^^

관리실 앞쪽 좌대...

관리실쪽에서 바라본 풍차쪽라인 한눈에보여 보기 좋네요!~

주변경관을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다시 자리로 돌아와 오후 낚시를 시작합니다..

3월이벤트로 시작한 딱지한장..떡밥세트!~ㅋㅋ

이렇게 기쁠수가..ㅎㅎ

오후시간이 갈수록 바람은 불고..요즘 낮조황이 그리 좋지않다고 해서..

잠시 쉬고 저녁 피크타임을 노려봐야죠..

밤이 깊어질수록 입질이 까칠해지네요..

밤12까지 그럭저럭 나오다 새벽이 돼니 너무 추워요!~ㅠㅠ

이불푹뒤집어쓰고 취침후 4시 기상합니다

새벽장과 아침장을 기대하며..

새벽안개가 자욱하게 피었네요!~~^^

지렁이를 써봤지만 글루텐에 반응이 빠르지만 찌올림이 영!~~~

기온이뚝 떨어져 입질또한 많이 올려주질 못하네요 (쩜또는 반마디..ㅠㅠ)

나름 춥지만 열심히 목표달성을 위해  가즈아!~~ㅎㅎ

아침 8시 100수달성..마무리하고 철수준비합니다

에구에구..몸은 힘들지만 목표달성을 해서 기분은 좋네요!~^^

역시 용설지 붕어는 명품!~~ㅎㅎ

이상 용설2호지 조행기였습니다..^^

아직까진 좀 어색하고 부족한 조행기인것 같아요..

낚시도 좋지만 늘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일교차가 커서 쌀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