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양어장
양어장 보기
작성자 :
수진아빠
등록일 :
2016.07.04
안녕하세요 수진아빠
오랫만에 조행기로 인사 드립니다!
7월 3일 일요일
증평에 대학 후배 한테 전해줄 물건이 있어
충북 증평에서 잠시 도킹 후
다음날 야간 근무라
음성 차평지로 떠나 봅니다
"차평 땀붕어" 를 만나러
처음 와본 차평 저수지(차평 낚시터)
지인들로 부터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봐온 땀붕어가 살고 있는
차평저수지 제방의 모습
네덜란드의 랜드 마크인(?)
풍차로 꾸며진 차평 낚시터 표지판을 지나
차평낚시터에 입성을 합니다
잘 정돈되고 시설 좋은
연안 좌대와 개인 좌대
그리고
차평낚시터 일급 포인트
붕어 골에 있는 수상 좌대들
상류쪽에 낚시를 즐기는
많은 조사님들을 보니
심쿵 심쿵 해집니다
낚시할 장소로 모색 하던 중
중류권에 위치한 개인 좌대에서 올라
수심을 확인 하니 1m40
하류권 무넘이 쪽은 2m
ㅜㅜ
고민이 됩니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 장소 변경
왜 ? 차평 땀붕어라 부르는지 이유는
다음에 확인하기로 하고
급 장소 변경한 곳은
안성에 있는 도곡 낚시터
언제나 항상 만수위를 자랑하는 도곡 낚시터
그래서 차평지에서 고민을 바로 해결하게 해준 결정적인 이유였죠
중국 붕어 가격이 인상되어
중국붕어를 주로 푸는 낚시터 마다 고민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가격 인상이 되지 않을까 ?
방류량은 적어 지지 않을까 ?
붕어 수급은 지데로 될까 ?
양어장을 찾는 수진 아빠에게도
낚시터를 운영 하시는 분들 만큼 고민 아닌 고민이 생기네요
우중충한 날씨
양어장을 즐겨 찾는 조사님들과
낚시터를 운영 하시는분들의
마음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낚시를 할수 있는곳도 있고
낚시를 즐길수 있는 건강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기에
즐겨 보렵니다
일요일이고 조금은 한산한 가운데
낚시를 즐기기에
낚시대 길이 선택 장애가 옵니다
2.9칸을 할까?
3.2칸을 할까?
도곡 낚시터 조황 정보를 확인 후
조금은 이득을 보려고 3.2칸을 편성
오늘 길 잡이는 특작 물방개 장찌 중짜로 선택을 합니다
고수온기 수심 깊게 나오는곳에서
사용하려고 구입한
너무나 맘에 듭니다
자리잡고 집어제와 미끼 만들고
START
5섯번째 집어제를 투입하자
물방개 장찌 중이 신호를 캐치 합니다
헐!! 세마디 중후하게 올리면서 나오는 붕어
이건 뭐지? 대박인가?
첫수가 빨리 나오니 사진을 찍어 봅니다
첫수를 필두로
나오고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
.
.
.
.
.
손맛 찌맛을 실컷 봅니다
수진 아빠 조행기 쓰도록
붕어들의 협조가 아주 좋습니다!
붕어는 안잡고
이슬이만 잡는다는
불명예를 오늘 도곡 붕어들이 말끔히
씻겨 주려는듯이 말이죠^^
이렇게 붕어 인증샷을 찍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도곡표 제육볶음
빠질수 없죠 ㅋㅋㅋ 이슬이로
체력 보층을 합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사장님과 잠시 입어료 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어 봅니다
사장님의 고층을 들어보니
입어료 인상에 대한
이해가 되었으며
사전 공지를 못하신거에 대해
미안한 마음과 이유를 듣게 되었네요
든든하게 배을 채운 후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낮 시간 동안 활발하던 입집을 없었지만
틈틈히 나오는 붕어를
몇수 더하고
11시에 잠을 잡니다!!
알람 4시
.
.
.
하지만 아침에 깨어준건 도곡 사모님
조황 사진을 찍으로 오셨다면서
ㅋ ㅋ ㅋ ㅋ ㅋ
새벽에 일어나 새벽장을 보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살림망을 꺼내보니
그래도 선전을 했습니다
한 30수 되려나요?
붕어 키로당 만원꼴
1키로에 근 3마리이니
입어료 4만원
12마리를 잡아야 본전 치기인데
이정도면 면피는 면한듯 합니다
도곡 낚시터의 새로운 명소를 태어날
신설 개인 좌대 입니다
잣나무 포인트와 무넘이 쪽에 배치가 되었네요
중앙에 떠있던 중안 잔교는
없어졌네요
저곳에서 어떤 기쁨의 조과들이 있을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개인 좌대는
입어료 3만원
좌대비 2만원
합 : 5만원이라고 합니다
신설 개인좌대 내부 입니다(아직 보수 공사중)
선풍기와 침상
그리고 침상은 히팅메트가 되어
추위가 찾아 오는 계절에도 따뜻하게
잠을 잘수 있게 되었네요
개인 좌대가 있는곳과 시설은 흡사 합니다
받침틀 고정 시키는 곳은
원목으로 되어있으며 고정바가 단단하게 지탱하게 해줄것 같네요
아직 설치는 안되었는데
레일이 있는것 보니 문도 설치 될 것같으며
침상에 히팅 메트는
저 글씨
세상을 따뜻하게
..
..
..
써있는것 보니 히팅메트 맞겠죠?
성제현 사장님도 새로히 자리 잡으셨네요^^
이 사진으로 수진 아빠의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그리고 장마에
모든 분들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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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본 차평 저수지(차평 낚시터)지인들로 부터 이야기를 듣고인터넷으로 봐온 땀붕어가 살고 있는차평저수지 제방의 모습
네덜란드의 랜드 마크인(?)풍차로 꾸며진 차평 낚시터 표지판을 지나차평낚시터에 입성을 합니다
잘 정돈되고 시설 좋은연안 좌대와 개인 좌대그리고차평낚시터 일급 포인트붕어 골에 있는 수상 좌대들상류쪽에 낚시를 즐기는많은 조사님들을 보니심쿵 심쿵 해집니다
낚시할 장소로 모색 하던 중중류권에 위치한 개인 좌대에서 올라수심을 확인 하니 1m40하류권 무넘이 쪽은 2mㅜㅜ고민이 됩니다!!고민에 고민을 하다 장소 변경왜 ? 차평 땀붕어라 부르는지 이유는다음에 확인하기로 하고
급 장소 변경한 곳은안성에 있는 도곡 낚시터
언제나 항상 만수위를 자랑하는 도곡 낚시터그래서 차평지에서 고민을 바로 해결하게 해준 결정적인 이유였죠
중국 붕어 가격이 인상되어중국붕어를 주로 푸는 낚시터 마다 고민들이 많은 시기입니다가격 인상이 되지 않을까 ?방류량은 적어 지지 않을까 ?붕어 수급은 지데로 될까 ?양어장을 찾는 수진 아빠에게도낚시터를 운영 하시는 분들 만큼 고민 아닌 고민이 생기네요
우중충한 날씨양어장을 즐겨 찾는 조사님들과낚시터를 운영 하시는분들의마음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낚시를 할수 있는곳도 있고낚시를 즐길수 있는 건강이 있으면그것만으로도 다행이기에즐겨 보렵니다
일요일이고 조금은 한산한 가운데낚시를 즐기기에낚시대 길이 선택 장애가 옵니다2.9칸을 할까?3.2칸을 할까?
도곡 낚시터 조황 정보를 확인 후조금은 이득을 보려고 3.2칸을 편성오늘 길 잡이는 특작 물방개 장찌 중짜로 선택을 합니다고수온기 수심 깊게 나오는곳에서사용하려고 구입한너무나 맘에 듭니다
자리잡고 집어제와 미끼 만들고START5섯번째 집어제를 투입하자물방개 장찌 중이 신호를 캐치 합니다
헐!! 세마디 중후하게 올리면서 나오는 붕어이건 뭐지? 대박인가?첫수가 빨리 나오니 사진을 찍어 봅니다
첫수를 필두로나오고나오고또! 나오고또! 나오고.....손맛 찌맛을 실컷 봅니다
수진 아빠 조행기 쓰도록붕어들의 협조가 아주 좋습니다!붕어는 안잡고이슬이만 잡는다는불명예를 오늘 도곡 붕어들이 말끔히씻겨 주려는듯이 말이죠^^이렇게 붕어 인증샷을 찍고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도곡표 제육볶음빠질수 없죠 ㅋㅋㅋ 이슬이로체력 보층을 합니다저녁을 먹으면서 사장님과 잠시 입어료 인상에 대한이야기를 잠시 나누어 봅니다사장님의 고층을 들어보니입어료 인상에 대한이해가 되었으며사전 공지를 못하신거에 대해미안한 마음과 이유를 듣게 되었네요
든든하게 배을 채운 후밤낚시를 시작합니다낮 시간 동안 활발하던 입집을 없었지만틈틈히 나오는 붕어를몇수 더하고11시에 잠을 잡니다!!알람 4시...하지만 아침에 깨어준건 도곡 사모님조황 사진을 찍으로 오셨다면서ㅋ ㅋ ㅋ ㅋ ㅋ새벽에 일어나 새벽장을 보기로 했는데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살림망을 꺼내보니그래도 선전을 했습니다한 30수 되려나요?붕어 키로당 만원꼴1키로에 근 3마리이니입어료 4만원12마리를 잡아야 본전 치기인데이정도면 면피는 면한듯 합니다
도곡 낚시터의 새로운 명소를 태어날신설 개인 좌대 입니다잣나무 포인트와 무넘이 쪽에 배치가 되었네요중앙에 떠있던 중안 잔교는없어졌네요저곳에서 어떤 기쁨의 조과들이 있을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참고로 개인 좌대는입어료 3만원좌대비 2만원합 : 5만원이라고 합니다
신설 개인좌대 내부 입니다(아직 보수 공사중)선풍기와 침상그리고 침상은 히팅메트가 되어추위가 찾아 오는 계절에도 따뜻하게잠을 잘수 있게 되었네요개인 좌대가 있는곳과 시설은 흡사 합니다
받침틀 고정 시키는 곳은원목으로 되어있으며 고정바가 단단하게 지탱하게 해줄것 같네요아직 설치는 안되었는데레일이 있는것 보니 문도 설치 될 것같으며침상에 히팅 메트는저 글씨세상을 따뜻하게......써있는것 보니 히팅메트 맞겠죠?
성제현 사장님도 새로히 자리 잡으셨네요^^이 사진으로 수진 아빠의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무더운 날씨 그리고 장마에모든 분들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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