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추억 만들기

용인 한터 낚시터

가족 낚시 중심의

수도권 최고의 섹션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한 

2만 4천여 평의 

용인 한터 낚시터입니다.

낚시터의 전경이 

작은 수중 도시를 연상하게 되는

한터 낚시터인데요.

한터 낚시터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1호지인

손맛터의 편의 시설을 시작으로

저수지 본류권으로 이어지는

 2호지 잡이 터까지

낚시인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먼저 1호지 손맛터 시설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토종붕어를 비롯해 

잉어. 향어 등 대형 어종까지

여러 어종으로 초보자도 손맛을 보실 수 있는 곳이며

편의 시설로는

도로 쪽에 위치한

2인용 연안 방갈로 시설이 있고.

외부 모습은

 통나무집 형태로 고풍을 더 했으며

내부는 2인의 낚시 공간과 함께

천장 위에는 난방시설이 있어

웃풍과 찬 공기를 막을 수 있고

넓찍한 2인용 전기 판넬 침상과 

에어컨 등의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2인용 방갈로 이지만

독조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두 분이서 즐겁게

손맛을 나누어 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대물 향어를 두 분이서

한참 동안 손맛 보시고

얼굴 보는데 성공하셨네요.

 손맛터이지만

힘 좋은 향어와 잉어도 있으니

튼튼한 채비와 적당한 힘겨루기를 하셔야 합니다.

씨알 좋은 붕어의 

당찬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관리실 앞쪽으로 이어져 있는 

1호지 손맛터의 3~4인용 방갈로는

연안 방갈로이며

3~4인용으로 가족이나 소모임용으로

편리한  독립형 방갈로로서.

3~4인의 낚시 공간에

난방을 위한 펠렛 난로. 전기 판넬 침상.

선풍기. 냉장고. 테이블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의 낚시 삼매경.

밑밥질을 해서 얼렁 손맛들 보세요 ^^

개인 낚시하기 좋은 넓은 잔교는

뒤 공간이 넓고 지붕과 비닐 가림막이 있어.

어느 환경에서 든지 손맛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1호지의 손맛터

시설 정보를 알아보았구요.

다시 관리실에 들려 

2호지 방갈로 열쇠를 받아

2호지도 돌아 보며 시설도 함께 보겠습니다.

이곳부터 잡이 터 인 2호지 입니다.

2호지는 잡이 터로서 

2인 방갈로. 부교 시설. 풍차 가족형 방갈로. 

장대 부교까지

멎진 풍경과 함께 편의 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잡이 터의 2인 방갈로는

잡이 터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인기도가 높은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앞 동과 뒤 동으로 

2개에 부교에 자리 하고 있는데요.

낚시터란 느낌보다는

수상 공원에 온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방갈로와 방갈로 사이에는

테이블이 놓어져 있는데.

간단한 식사나 다과를 즐기 시기에 좋을듯합니다.

 잡이 터 2인실은 어떤가

살짝 열어 보겠습니다.

 내부는 미송나무로

소나무 향이 풍기고 

편의 시설로는 에어컨. 난방기. 전기 판넬 침상과

작은 테이블이 낚시 자리 사이에

놓여 있어져 있으며

2인이 낚시하기 알맞은 크기입니다.

 잡이 터도 낮에 심심치 않게 

나와주는 모습이며.

반대편 조사님도 한참을 

힘겨루기에 몰입 중이시고요.

 외대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계십니다.

 이곳은 중류 골자리에 위치한

2인용 연안 방갈로입니다.

지난 취재 터에서 만난 부부 조사님

오늘은 한터 낚시터로 송어낚시를 오셨다가

저와 우연히 또 만나게 되었네요.

저를 알아보시고 반갑다고 

손 인사도해주시고요.

조과 자랑도 해 주셨습니다.

입실하신지 두서너 시간뿐이 안 지났는데

굵은 씨알의 송어를 10 수 정도 낚으셨다 하니

분명 고수 부부 조사님일듯합니다.

옆 동에 자리하신 또 다른 부부 조사님도

무엇인가를 낚으셨는데요.

뜰망 안에 큼지막한 송어가 담겨 있습니다.

한터 낚시터는 현재

송어 낚시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ing~

어느덧 가을도 이제 저물어 가나 봅니다.

낙엽 떨어진 앙상한 가지만 늘어가는 게 보이니

다음으로 들를곳은 

중앙통로 역할을 하는 중앙 잔교와

장대 조사님들의 장대 라인으로 가보겠습니다.

한적한 여유로움을 즐기시는

부부 조사님의 뒤모습에 겨울이 다가옴이 느낍니다.

팽팽하게 꺾인 낚싯대에

묵직함을 느끼게 하는 랜딩 모습이

두 손에 힘이 꽉 찬 느낌입니다.

묵직함의 느낌을 준 녀석은

상처하나 없이 깨끗한 물돼지였네요. 

 채비를 어떻게 했나 궁금하신가 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예민하게 채비하신 듯한데...

 낚시를 이제 배우고 계신다는 조사님은

이런 큰 손맛부터 아셨으니

앞으로 낚시 안 하시면 병나실 겁니다.

오늘 낚으신 조과 보여 주신다고

망을 드시는데 망이 안 들립니다...

 대형 살림망 한 칸은 채우신듯 한데

그 무게가 얼마 정도인지 얼굴에 

힘줄까지 나오며 망을 들어 보여주네요.

대단한 조과입니다.

이번에는 수도권에 몇 안되는 

장대 조사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눈으로 보기만 하여도

 장대 조사님들의 낚싯대에서 위용이 느껴지는데요.

낚싯대의 길이가 얼마나 긴지 

하늘을 찌를듯한 길이입니다.

 이제는 캐스팅도 편하게...

쏠채를 이용해 안정적인 투척이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갑자기 든 생각이 

장대의 탄력을 이용해 대형 어종을 낚아내는

손맛은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괴음의 피아노 줄 소리를 

직접 들어 보니 가슴에 통쾌함이 전해집니다.

저런 크기의 향어를 3.2칸 정도의 낚싯대로

낚으려면 한참을 실랑이 해야겠죠...

장대 라인도 이상무 ~~

자~알 나와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터 낚시터의 랜드마크

가족형 풍차 방갈로입니다.

우선 풍차 방갈로를 이용하시는 

조사님들은  총무님의 안전운행으로

카트를 이용하여 예약 동까지 이동하시게 됩니다.

하나의 추억거리가 덤으로 생기게 되는 거죠.

투룸으로 이루어진 풍차 방갈로는

가족. 커플. 소규모 번출 모임 등에

유용한 크기의 방갈로입니다.

 간단한 주의 사항

눈여겨보시고 들어가시겠습니다.

 낚시는 4인 정도 

자리하실 수 있고

실내 공간은 상당히 넓습니다.

 ( 1룸 )

( 2룸 )

 내부에는 투룸으로

같은 크기의 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과 

수세식 화장실의 욕실도 있고요.

편의 시설물은

냉. 온 정수기. 에어컨. 냉장고. TV. 테이블.

펠렛 난로. 가스렌인지 등이 있습니다.

시설보다도  정면이 산 풍경이라

가족들과 힐링하며 하루 즐기시고

추억을 만드는 데는 더 할 나위 없을 거 같은 공간입니다.

이렇게 

용인에 위치한 한터 낚시터의

시설 정보와 조황까지 담아 보았으며.

늦가을에 추위에도

수심이 깊은 한터 낚시터는

 전역으로 조황을 보여주니

조사님들의 흐뭇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먹거리가 되는 송어까지 방류되었으니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 한터 낚시터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662번 길 - 10 

좌대 및 조황 문의 : 010 - 5966 - 2054 / 031 - 322 - 2782